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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 경상도 스크랩 석쇠위에서 노릇노릇 익어가는 납짝한 언양식 떡갈비로 유명한 언양원조불고기 [언양맛집]
바람흔적 추천 0 조회 690 11.12.03 10: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석남사 다녀오던길에 언양엘 들렸다.

                 예전에 소고기가 생각나면 가족들과 함께

                 자주 먹으러 갔던, 그 집을 찾아 갔다.

 

                 그시절 언양불고기는 

                 소고기 요리의  대명사 처럼 

                 부산,울산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던 시절이있죠!  

 

                 언양원조불고기 집이 그집 이였습니다. 

                 집도 외관도  그대로 이고

                 분위기도 그대로 변한것 없는 그 모습이였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인지

                 손님들로 북쩍북쩍한것을 보니

                 이직 이집은 장사가 잘되고 있구나 생각하며

                 방 한켠에 자리를잡고 앉았습니다.                

                

          

 

     언양원조불고기 집에서

     느껴보는 소간과 천엽이 유독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주 싱싱하여 

     먼저 한젖가락 짚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 참기름장에 찍어 살짝 깨물어 넘깁니다.

     아직 도 그맛을 잊을 수가 없을 만큼 좋았습니다.   

 

 

        언양원조불고기 집의 단골메뉴

        일명 언양스타일의 떡갈비라고 하는 소고기 불고기 입니다.

 

        2명이라 2인분의 떡갈비와 밥을 함께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석쇠위에 노릇노릇 굽히는 떡갈비와 함께 밥이 들어왔습니다.

        참 오랫만에 언양 떡갈비 맛을 봤습니다.

   

 

          언양의 불고기 집에서는 

          이곳에서 나는 천정 미나리가 인기입니다.

          미나리향이 소고기와 어울려 향긋함을 더하는 점심이였습니다.

            

 

              왜 쌈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사시미집에 가도 쌈으로 처리하구

              불고기 집엘 가도 쌈을 싸 먹어야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예외없이 미나리쌈으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불고기를 먹고

        된장찌게가 하도 맛좋아  공기밥을  하나더 추가로 시켜 포만감있는 점심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왜 그렇게 먹고 마지막에 밥을 먹어야 되는지 제 자신도 모르겠네요 !

 

 

             언양불고기 떡갈비 2인분에

             점심을 먹고 온 날이였습니다.

 

 

 

           언양원조불고기 집은

           예전부터 언양식 떡갈비로 유명한 집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분위기는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맛은 여전히 그대로 였습니다.

 

           맛집정보

           1> 상호 : 언양원조불고기

           2>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154-4번지

           3> 전화 : 052-254-4040  / 010-387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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