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석기인님의 "굳바이 레닌 " 같은데 스토리 를 올리니 유추해 보시기를요^^ ㅡㅡㅡㅡ; ****엄마를 위한 지상최대의 거짓말이 시작된다...동독의 열혈 공산당원이자 교사인 크리스티아네는 베를린 장벽 제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서 아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진다 . 그 후 8개월 후... 그녀는 사회주의 동독이 이미 사라진 통일 독일하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다..아들 알렉스는 기뻤지만 그 기쁨도 잠시, 엄마는 심장이 약해져 조금의 충격이라도 받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
첫댓글 굿바이 레닌?
이런 스토리의 영화는 수 없이 많아서
님의 글로는 요행으로 맞출수는 있겟지 만 자신있게 제목 올리기는 어렵네요..
일단, 석기인님의 "굳바이 레닌 " 같은데
스토리 를 올리니 유추해 보시기를요^^ ㅡㅡㅡㅡ;
****엄마를 위한 지상최대의 거짓말이 시작된다...동독의 열혈 공산당원이자 교사인 크리스티아네는 베를린 장벽 제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서 아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진다 . 그 후 8개월 후... 그녀는 사회주의 동독이 이미 사라진 통일 독일하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다..아들 알렉스는 기뻤지만 그 기쁨도 잠시, 엄마는 심장이 약해져 조금의 충격이라도 받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
아~ 동,서독이 통일된지도 이젠 20년이 넘어버렸네... 엊그제 같은데~ 세일링 님의 스토리를 보니 영화 생각이 나네요..
일부러 구 동독제 식품만 사다주고 조작방송이었나요..ㅋㅋ 한국영화도 비슷한게 있었는데..통일되었다고 거짓말 하는
카소님이 기억하시는 영화의..스토리나 배우..를 이야기해주시면 유추하기에 도움될거 같죠..^^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아들 태어나고 1달 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더군요.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올렸습니다.
일단 빌려볼게요.
완전 통일후에 여행을 가는지 아님 이사를 갔던지 그래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억됩니다.
통일후에 여행이라면 가장 많이 알려진게 '트라비에게 갈채를'?. 귀여운 동독의 국민차 트라비를 소재로 해서 이탈리아까지 여행을 가는 코미디 영화였죠.
감사합니다.
안소니 홉킨스와 이사벨라 로셀리니 주연의 영화 같네요. 우리말 제목이 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분단시절 어쩌다가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동서로 나뉘어진 연인의 이야기, 연인이라기 보다는 불륜 관계인데....
통일 이후 서로 해후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