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교회 261주차 실버처치

[이윤호]

2019년 9월 27일 한아름교회 261주차 실버처치

항상 기뻐하라 – 웃음실습, 출애굽기숨은그림, 핵심말씀선포(구원), 기도응답의종류(2)

9월의 마지막주 풍성하게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눔과 기쁨의 라용주목사님을 통해 초코렛이 준비되고 유쾌한푸드뱅크를 통해 빵과 음료가 준비되고 한아름교회에서는 라면과 햇반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기다린다. 할렐루야

11시 30분이 되면 언제나 정확하게 오신다. 한명 두명, 빵과 음료를 드리면서 반갑게 인사하다보면 어느덧 예배당은 어르신들고 가득하다. 참 이상한 것은 언제나 그 자리 그 사람들로 인해 말싸움들이 있다. 오늘도 자리로 인해 잠시 언성이 높아졌다. 그런대 예배가 시작된 이후에도 자리로 인해 쌍스러운 욕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서 들린다. 한참을 멍하니 .... 할렐루야다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장면이다.

G 할아버지는 신앙생활을 하신분이지만 술을 끊지 못하셨던분이다. 그런대 한아름교회 출석하면서 하나님은 술을 끓게 하시고 변화를 주셨다. 오늘은 특별히 핸드폰으로 사직을 찍어서 인화하여 나누어 주신다면서 한분 한분 찍고 있다. 주일 사진도 인화하여 나누어 주시는 153실버선교사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 하였다. 어떻게 할까 시작전에 웃음이 주는 8가지 복을 이야기 하면서 반갑습니다 하하하하하 사랑합니다. 하하하하 고맙습니다. 하하하하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박수치며 신나게 웃고 나니 얼마나 좋은지 예수 믿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예수가 희망입니다. 할렐루야! 핵심말씀선포로 구원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고 찬양과 율동을 한다. 오른손 아멘 왼손 할렐루야 힘차게 외치고 오늘의 말씀을 나누었다. 기도응답의 종류 마지막 시간이다. 할렐루야!

9월의 마지막주 보이지 않는 얼굴들도 있었지만 예배당을 가득 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랑의 선물을 나눈다., 그런대 할아버지 한분이 오늘은 참 질서가 있다고 하신다. 감사하다. 서로 밀고 당기고 하면서 어려움이 있엇는데 오늘은 참 하나님의 만져주심이 강하게 있었다. 한분 한분 천천히 내려가신다, 할렐루야

웃음을 주신 하나님 날마다 구원받음에 감격하여 웃음꽃이 피어나게 하소서 할렐루야

#한아름교회 #실버처치 #항상기뻐하라 #사진찍기 #153실버선교사 #웃음 #성도의변화 #치매예방

[윤인규]

할렐루야!
한아름교회 261번째 실버예배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좁은 공간에 어르신 100여명이 모여서
예배드리니....
자리가 좁고 하여 서로 먼저 자리를 맡으려고
일찍들 오시지요.
전도가 되지 않는 시대에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진만 봐도 생동감이 있고
은혜가 넘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 목사님!
오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복된 주일 맞아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