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찾아온 봄날, 이제는 덥기까지 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좋은 날 어르신들과 함께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배다리 지하공예상가에서 공예체험활동을 하며, 커피향이 향긋하게 나는 복주머니 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이 복주머니와 함께 큰 복이 따랐으면 정말 좋겠네요! ^^
차이나타운의 유명한 짜장면도 맛보고 옛날 옛적 공화춘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짜장면 박물관도 다녀왔습니다.
어렸을 적 짜장면에 대한 향수를 느끼시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추억을 회상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 예쁜 벽화가 그려져있는 동화마을로 향했습니다.
벽화와 어우러진 예쁜 꽃들을 보며, 환하게 미소짓는 어르신들을 뵐 수 있었네요~^^
행복과 웃음 넘치는 나들이 활동이었습니다~^^
첫댓글 날씨 따뜻하고 어르신들 행복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