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황금 같은 금요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느 듯 어제가 6월도 하순 하지를 달리고 있는 주말 같은 성금요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그에 따라 놀라운 은혜와 복을 주시고 누리게 하십니다.
- 온전한 믿음, 순결한 믿음을 지키는 것을 꺼려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기꺼이 기쁨과 즐거움과 설레임으로 지금의 주어진 복음의 사명을 묵묵히 잘 감당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요한 계시록 20장1- 6절 }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제 목 ♥♥♥
☞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는 것과 최후의 대심판에 대한 이상
♥♥♥본문 이해와 요약 ♥♥♥
☞ 20장에서는 사단의 세력에게 최종적으로 승리한 예수님이 재림하여 심판주로서 실행하실 최후 심판에 대한 환상에서 이 때 성도는 영생을 누리고, 불신자는 영벌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 사단의 하수인들이었던 짐승과 음녀 바벨론의 심판에 이어 사단과 그 졸개들에 대한 심판이 본장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 그 후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축복이 성도들에게 주어짐과 동시에 전 인류에 대한 최후의 심판에 대해서 본장은 다루고 있습니다.
- 믿음으로 고난과 환난을 뛰어 넘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할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 하시며, 성도는 그 통치에 동참하며 이 통치는 천년 동안 성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행해질 것입니다.
- 이때 생명책에 기록 된 성도 즉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할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다가 짐승에게 목베임을 당한 순교자들과, 직접적인 순교를 당하지는 않았어도 온갖 고난과 치욕을 다 경험하면서도 짐승을 경배하지 않고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들입니다.
- 여기서 신앙과 불신앙, 선과 악의 오랜 싸움은 끝을 고하게 되고 이후에는 영생과 영벌이라는 두 대조적 보상 만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극히 최후의 심판에 대한 환상이 기록된 본장은 우리 성도들의 삶에 대해 교훈 해 줍니다.
- 책들이 펼쳐지고 사실들이 백일하에 드러나면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우리들은 말이 없을 것입니다.
-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은 백 보좌 심판이므로 사단이 유황 불 못에 던져짐으로서 악의 세력이 소멸 된 다음에 시행되는 심판입니다.
- 심판의 대상은 첫째 부활에 참예하지 못한 불신자들이며, 이 사람들은 책에 기록된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둘째 사망 인 영원한 죽음과 영벌을 당하게 됩니다.
-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자신의 신앙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옛뱀 마귀 사탄과 그들의 죄가 심판을 받아 불신자들의 모든 세력을 효과적으로 결박되는 때에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펼치실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고 기대하면서 늘 깨어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영원히 즐거움의 복과 면류관을 생각하고 신실하게 정결하게 흰 옷을 빨며 더 잘 준비하는 신부의 삶을 사는 성도들의 생활이요, 산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은 다 아시고 누리게 하신다. (요한 계시로20장4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보고 듣고 알고 계시므로 성도의 상태를 정확하게 다 계산합니다.
- 4절을 살펴보면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사건 이후에 주님과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 환난과 궁핍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 특히 본 절에서 강조를 두고 있는 것은 바로 부활의 증인으로 순교한 자들 곧 신앙 때문에 죽임을 당해야 했던 성도들이 이 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 이렇게 볼 때 우리는 본 절속에서 놀라운 영적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 주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핍박을 받고 순교를 당하면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라 합니까?
- 사람들은 많은 말들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 감정이나 뉘앙스 차이도 있겠지만, 공통적인 것이 바로 ‘만약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이럴 수 있는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 이것은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사람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향하여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내려와 보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존재를 완전히 부정하며, 조롱하고 희롱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본 절을 보면 그와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는데, 순교를 당하는 자들을 보면서 혀를 차며 ‘아까운 인생이야, 하나님도 야속하시지’라고 하는 푸념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 하나님은 결코 그의 백성들을 천대하시거나,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거나, 그들의 불행을 보며 어떤 관심도 보이지 않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때문에 받은 고통을 묵과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그에 따라 더 놀라운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 공로가 많아야 복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재림 신앙을 지킨 자들이 결코 손해 보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은 셈을 정확히 하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 눅 12:59절에서“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신앙을 지킨 자에게는 영광을, 고난을 당한 자에게는 보좌에 앉는 특권을 허락하신다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나는 이 땅에서 살면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부당한 대우나 불이익을 피하려 하거나, 마지못한 마음으로 참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보좌에 계시지만, 눈으로 보시고 귀로 듣고 계시며 모든 상황을 다 알고 계시면서 때로는 기뻐하시지만 때로는 내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아시고 적절한 은혜로 성령님을 통하여 도와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늘 인정하고 찬양합시다.
- 그래서 내가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것을 다 정확하게 카운터 하시고 보상의 값을 준비하고 계시므로 신뢰하는 믿음 앞에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 말고 믿음의 인내로 전심전력 해 나갑시다.
- 그리고 현실 속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 악인들의 형통을 보며 하나님을 원망하지 맙시다.
-마 7:22-23절에서“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들은 셈이 정확하신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를 것이고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께서 질문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 3일 이후 부활의 때부터 주님의 재림 때까지 왕 노릇하심을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그러므로 주를 영접한 구약성도들도 동일하게 그 신약의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권세를 누리는 백성 됨을 늘 감사하고 찬송으로 모든 역경을 이기고 승리해 나갑시다.
- 그리고 구약에 성도들이 십자가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왕 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런 사실을 명심하시고 온전한 믿음, 순결한 믿음을 지키는 것을 꺼려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기꺼이 기쁨과 즐거움과 설레 임으로 지금의 주어진 복음의 사명을 묵묵히 잘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