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님들은 이같은 경우에 어찌 극복을 하시는지요
회사 그만두고 첨으로 3개월정도 놀다보니까 노는게 적성에 맞아서 그런지
일이 하기가 싫구만요
마냥 놀수도 없는데, 이런식이면 내가 살림하고 돈벌어다 줄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할듯 합니다.
과연 그런 여자가 있을랑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수내역이 마당하고 머네요
이전 살던곳하곤 지하철 13분 차인데 왜 마당가는건 이리 복잡해지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원
전혀 예상치 못한일이라..당황스럽네요
암툰...일을 해야하는데 일하기 싫을때 좋은 극복방법이 있으면 know-how좀..전수해주십시오
그럼 즐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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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왜케 하기가 싫은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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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차차 멀어지게 되거든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풍물이 마당의 끈을 놓지 않게 하더라구요. 사람도 좋고 술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풍물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겠요 그렇지 않으면 멀마 못가죠
그냥 살다보면 풍물을 늘상 접할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풍물에 대한 애정이 식은건 사실입니다. 암툰..어려운 문제네요. 저녁에 마당에 갈껀데.. 저녁에 뵙죠..그럼..즐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