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 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남편을 수없이 만나도
늘 영혼이 목이 마른
우물가의 여인…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당신의 생수를 마셔도
마음은 늘 외롭고 고독한 세월
하늘만 바라보며 살아와서도.
늘 숙명처럼 그리운 사람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니면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 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냥 생각만 해도 행복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남은 삶이
행복하겠지요.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3장 13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계란의 효능과 섭취 법
117세를 사신 <엠마 모라노>
할머니의 건강비결은 계란이었다.
115세일 때 인터뷰에서
“하루에 계란을 3개씩 먹는다.”며
“2개는 날달걀로 먹고 한 개는 익혀 먹는다.”고 했다.
계란의 효능은 무엇보다 두뇌발달에 좋다.
계란은 기억력.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지는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산하는
작용을 하여 두뇌 발달에 좋다.
노화 및 당뇨 예방에 좋다.
계란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과산화 지방의 생성을 억제하여 노화나
당뇨 예방에 좋다.
기억력 증진. 치매예방에 좋다.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치매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지방간에 좋다.
계란에는 레시틴과 메치오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간을 예방하고
항암. 혈압 강하에도 좋다.
그래서 계란기름을 내어 먹기도 한다.
탈모예방에도 좋다.
계란 노른자에 함유되어 있는 비오틴 성분은
건선. 탈모증. 지루성 피부염. 비듬.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며
단단한 손톱. 건강한 모발의 유지를 도와준다.
이상과 같이 계란 좋다는 말만 믿고 먹다가
혈압이 높아지고 고 지혈과 비만해지는 경우가 있다.
과식하면서 계란을 먹기 때문이다.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으면서 계란을 섭취하면
영양분이 과할 뿐 아니라 계란에 있는
레시틴의 유화작용으로 지나치게 녹인
지방질까지 가세해 혈액이 혼탁해진다.
반면 소식하면서 먹으면 계란의 풍부하고
독특한 영양소로 인해 계란의 긍정적인 효과 뿐 아니라
지방간이나 혈관의 어혈이나 간의 독소까지도 녹여내고
빼내서 혈압도 정상이 된다.
계란 노른자 하나가 한 컵의 식용유를 유화시켜
마요네즈가 되게 하는 걸 보면 레시틴의 힘을 알 수 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 유정 란일 때 더 효과가 높다.
<다이어트>한다고 흰자만 먹거나
흰자의 소화가 어렵다고 노른자만 먹는데
지방질을 씻어내는 레시틴 같은 영양소는
노른자에 들어 있고 흰자 역시 병아리를
구성할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므로 둘 다 섭취하도록 한다.
유방암 환자들이 계란을 먹고 악화되는 것을 보았다.
환자들은 자연산이 아니면 먹지 말길 바란다.
저는 수년째 매일 아침 삶은 계란 2개를
융용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노인들 값싼 단백질 보충의 최고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