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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예수가 세상에 나가 나의 성령을 만백성에게 전하여 하늘에 오르는 길을
깨우칠 수 있도록 그 모두를 내리고자 했을 때, 그것을 내리지 못하게 한 그 시점이
말세요 종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나의 아들이 직접 내려가 나의 성령을 세상에 전하는 것을 더 이상 전하지 못하도록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처참히 죽게 하였음이니, 예수가 죽은 그 순간에 종말이요
말세가 왔음이니, 적그리스도요 사악한 자들이 그때 이미 세상에 와 있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지금 나의 성령을 내려보내 나의 아들을 통하여 내가 '새로운 성경' 이라
하여 160권을 세상에 내보내니, 여기에 나 여호와의 존재함을 부정하며 나의 아들
예수가 나의 아들로써 성령을 전하고자 했던 것을 부정하는 대목이 과연 있는가?
지금 적그리스도요 사악한 영들 속에서 바로 그들을 다스려 천 년에 걸쳐서 이 지상에
그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고 존재하지 못하도록 하며, 천사와 같은 나의 백성만이
존재하도록 이루고자 하는 것이니라.
종말이요 말세라는 것은 나의 아들 예수가 숨을 거둔 그 시점에 왔으니, 나의 계명을
지키고 살 수 없다고 부르짖는 그들이 적그리스도며 잘못한 사악한 영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니, 적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너희는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니라.
~새로운 성경 2479번째 말씀 2002년 6월 22일 0시 4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