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EF44B57F59BEA0E"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475713821938.jpg" id="A_214EF44B57F59BEA0E5062"/></p><p>아랫동 1층 데크 칠하는 중...칠하기 전 데크 이끼, 불순물 제거하고 쓸고, 의자, 탁자 싹~ 치우고...</p><p>탁자 지지하는 무거운 돌덩이를 동그레 굴려서 휘리릭 이동시키는 현가이버님~우왕^^ 자미는 무거워서 꿈쩍도 안하더 것을...<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CB44B57F59BEB0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475713824198.jpg" id="A_244CB44B57F59BEB0FC34B"/></p><p>2층 계단 올라가는 아래 구석 틈새 데크 칠하기 중...<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B884B57F59BEB11"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475713825958.jpg" id="A_254B884B57F59BEB112D0D"/></p><p>사난다님 붓들고 나무의자 쪽으로...칠하러 가는중...ㅎ<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E3D4B57F59BEC03"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475713827881.jpg" id="A_245E3D4B57F59BEC03D350"/></p><p style="text-align: center;">데크 칠하는 4인의 엉덩이 포즈~ ㅋ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8FF4B57F59BE913"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475713820089.jpg" id="A_2248FF4B57F59BE91320AD"/></p><p>양동 캠프장 아랫동 2층 데크 칠하기...사난다님 맨발로 나왔다가 현가이버 단호한 한마디..."맨발로 하면 안됩니다. 나무 가시에 다칠수도 있고..." 사난다 어린이...에고공...얼른 신발 챙겨 신음. ㅋ </p><p>데크 칠하기 마지막 후반전...2층 데크 작업할무렵 노가다 십장처럼 이쪽저쪽 업무 배당하는 현가이버님. ㅋ</p><p>이런일 잘 안해보고, 어수선, 우왕좌왕 하는 사람들 일체 정리...</p><p>주드, 자미는 계단 책임 맞고, 아딜라는 2층 데크 손잡이 틈새틈새...</p><p>넓은 바닥 칠하기보다 손잡이 앞,뒤, 좌, 우 칠하는 일이 만만치 않더라구요...</p><p>사난다 어린이? ㅎ 롤러로 2층 데크 한켠을 열심 칠했는디...칼라가 균일하게 고르지 않아서 나름 멋이 나내요~ ㅋ </p><p><br></p><p>2층 데크 마무리 계단 작업 할무렵...슬슬 지쳐가는 자미는...손에 힘도 빠져...저절로 대충 하는 손...ㅋ </p><p>슬쩍 옆의 주드에게...대충 하자고 꼬시는데...위쪽의 현가이버...감독! 한마디...앞뒤 다 꼼꼼히 칠해야 한다고...</p><p>앙~ㅠ</p><p>주드님 갑자기 전문적이고 세심한 손길로 계단 양쪽 손잡이 꼼꼼 칠하는데...전력투구...장시간 소요~</p><p>주단(주드의 계단)이라며...ㅎ </p><p>계단 칠할때가 쬐금 힘들었어요~ 오일페인트 냄새가 양쪽계단 손잡이에서 기습공격 하는듯~ 코맹맹~ ㅋㅋㅋ</p><p>마지막 계단 내려갈 무렵...그만 아래쪽 데크칠에 발자국을 남겼다는...헐^^;;</p><p><br></p><p>암튼, 이래저래 데크 칠하는 놀이는 해지고 어둑어둑해질 무렵즈음 마무리~</p><p><br></p><p>저녁식사. 고등어구이, 가지무침, 찐고추무침, 된장국에 뚝딱! 한그릇~</p><p><br></p><p>아딜라, 주드, 현가이버는 양동 기차역으로 go go, </p><p>자미, 사난다 기차역으로 사람들 차로 배웅해줄때, </p><p>기차역 시골 슈퍼에서...기차 탑승시간 5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에...여유롭게...주드가 간식 골라라길레~</p><p>자미, 갑자기 눈이 휘둥그레...짧은 시간에 맛난 과자 고르려고...ㅎ</p><p>계산까지 마치니...어쩔쩔 기차 탑승시간인 20분 다됨! </p><p>주드, 아딜라, 현가이버 뜀박질~ 다행히 기차 5분 연착~ 탑승 완료~ ㅎㅎㅎ </p><p><br></p><p>잼난다...신난다...ㅋㅋㅋ </p><p><br></p><p><br></p><p><br></p>
<!-- -->
]]>
카페 게시글
Photo 명상 Camp 스토리
Re:10월 4일 양동캠프장 윗동, 아랫동 데크 칠하기(리아님이 찍어준 추가 사진들...)
자미
추천 0
조회 214
16.10.06 10:04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읽다보니 영화필름처럼 있었던 일들이 지나가네요 ㅋㅋㅋ
늦겠다는 순간 셋이 뛰어가는 모습 ㅎㅎ 선물로 다가오는 순간순간 그리고 함께 가는 도반님들.. 감사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들~~
아이고 그리운 시간들이다...
지나가면 모든것이 아름다운데..그때 이미 그 기분을 알고 즐겼으리...
우리 모두 명상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