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은 정말 날씨가 덥네요~
7월의 날씨처럼 더웠던 4월 오늘..
두근두근님,민선이님,동심이님과 리버하우스의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봄꽃이 지기전 아이들에게 꽃향기 맡게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나 더운 날씨탓에 짧은 산책 후 마당에서 아이들 개인기도 구경하고 재롱피는 모습 보며 아이들보다 봉사자들이 더 기분좋은 한때를 보냈네요~~^^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여름이 오는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 왕크왕귀한 털복숭이 친구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우리 겸둥이 왕크먼쓰들 이뻐죽겠네요~~~
아이들 함께 운동장 뛰노는 모습이 너무 해맑아보여요^^
곧 맹렬한 여름인데 쿨침대라도 깔아줬음 좋겠어요..ㅠㅠ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올 여름 무더위 정말 걱정됩니다.
보송이는 산책을 멀리 나가지도 않았는데 금방 지치네요.ㅜㅜ
나가고 싶어는 하는데 체력이 안따라주는 보송이를 보니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더워도 좋다고 하는 아이들을보면 산책을 자주 못해주는게 미안하더라구요
벌써부터 더우니 정말 산책시 콜조끼나 쿨침대도 좋을듯 싶어요
왕크왕귀한 털복숭이들 올 여름도 잘 지내보자~
네! 저도쿨조끼나 쿨침대 있으면 털찐 녀석들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중에도 아이들과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워도 신나하는 아이들 보니 비오는월요일아침 기분이 좋아집니다..이쁜사진 감사합니다.^^
어제 날씨 더웟지? 울 아이들 길게 나온 혀들이 더위를 말해 주네요~그래도 산책하는 모습들 신나 보여요🤩
울 동심양 눈웃음에 마음이 녹아 내려요 ㅎㅎ
아이구 우리 이쁘니들 이모야가 돈버느라고 못갔옹 ㅠㅠ
28일에 두배 이뽀해줄께~~
담이맘님 민선님 동심언니님 날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날이 더워도 산책 의욕이 가득한 아이들, 건강하게 이번 여름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