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유엔 주재 ‘군소도서 개발도상국(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이하 SIDS) 지역 간 준비회의’가 열렸다. 2024년 5월 개최될 SIDS 제4차 국제회의에 앞서 해당국 대통령과 대사 등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문제 등을 의논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를 다지는 자리다.
위 회의에 국제위러브유 대표단이 유엔 DGC 협력 단체 지위로 참석했다. 대표단은 작은 섬나라들이 지리·환경·경제적 특성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조제 마리아 네베스 대통령과 영부인 데보라 카티사 카르발류 여사를 연이어 만나 향후 협력을 기약했다. 네베스 대통령은 대표단이 전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이 필요하다”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카보베르데에서 이뤄질 위러브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위러브유는 수도 프라이아의 마라카낭문화체육협회 소속 학생들에게 책가방 350개를 지원하고, 감보아 해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쳐 지역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카르발류 여사는 두 활동에 동참해 국제사회를 돕는 위러브유 활동에 지지를 표했다.
첫댓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에 임해주시고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가꾸는데 힘을 보태주시는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애쓰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이어갈 행보를 응원합니다!
카보베르데에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과 위러브유회원들의 사랑이 전해지는군요~ㅎㅎ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 박수를 보내드리고 응원합니다 👏 👏 👏
카보베르데의 수도 프라이아의 학생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해 주셨네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기후 변화가 우리 살갗으로 느껴질정도로 많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와 함께해요!
해외에서도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 위러브유
회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세계에서 펼치는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위러브유 대단합니다
국제적인 파트너십으로 더 폭 넓은 인도주의적 연대가 펼쳐질 것 같아요^^
위러브유 넘 멋집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사랑은 국경을 넘나듭니다! 이것이 장길자 회장님의 어머니 마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