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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46편, 문은선 선생님의 <‘구-시네마’에 이어, 종이접기 선생님 ‘구 삼촌’>입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39 24.06.02 20: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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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12:05

    첫댓글 ‘지훈 님은 이 동네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지훈 님이 동네 아이들에게, 이웃에게, 어르신께 좋은 삼촌, 이웃이자 멋진 청년입니다.‘

    몸이 편치 않은 예상치 못한 상황 가운데서도 가능한 방법으로 당사자를 거드신 선생님의 움직임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존재로 느낄 수 있도록 마주하는 당사자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바라보고, 해볼만한 일을 지지하고자 힘써야겠습니다.

  • 24.06.03 17:56

    구 삼촌으로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고 상세하게 종이접기를 알려주는 지훈씨가 참 멋져 보입니다. 선생님이 처음 만났을때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눈맞춤 없이 단답형으로 얘기하던 지훈씨와 동일 인물이 맞는지 느껴질 정도 입니다.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구 시네마 과정에서 묻고 의논하는 과정이 없었다면 지훈씨가 생각하고 궁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응원과 지지속에 종이접기를 주도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한 지훈씨의 변화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사회적 역할과 관계를 보다 섬세하게 살피는 사회복지사 역량을 길러야겠습니다.

  • 24.06.03 22:3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04 10:46

    잘 읽었습니다.

    구 시네마에서 구 삼촌으로, 그 다음은 또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 24.06.04 23:30

    다음에는 아이들에게 빙수를 만들어 주고 싶은 구 삼촌, 주로 방에서만 지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다음을 기약하게 되기까지..구삼촌에게 이제 내일은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닌 설레임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는일 잘하는일로 시작하게 도우니 둘레사람들과 앞으로 해보고 싶은일로 에너지의 흐름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09 16:53

    기분좋게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네요.

  • 24.06.10 14:21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관계 안에서 삶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 삼촌이 된 지훈씨를 응원합니다.

  • 24.06.20 10:02

    - 지훈 님은 이 동네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상하고 따뜻한 지훈 님이 동네 아이들에게, 이웃에게, 어르신께 좋은 삼촌, 이웃이자 멋진 청년입 니다. 종이 접고 놀자 활동을 마치고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좋아하는 일 관심 있는 일 즐겁게 누리며 지내십니다. 혼자하기보다 이웃 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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