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숙(광주광역시)항아리는 속에 신문지를 넣고 태워서 소독을 하지만, 유리병은 뜨거운 물이나 불이 닿으면 파손이 되므로 시중에 파는 양조식초를 이용하여 소독을 하면됩니다. 물에 희석하지 말고 식초 원액을 한 컵정도 넣고 흔든 후에 물을 같이 넣고 세척하면 됩니다. 세제는 잔유량이 남으므로 (뚜껑부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식초나 담금주, 매실청을 담그실 때는 안전 검사를 필한 생수통을 사용하십시오. 가장 안전합니다.
@김효숙(광주광역시)물론 병이 소독이 안 된 경우에도 곰팡이가 생기나, 감 자체에서 습기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감식초나 매실효소를 담글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 하신 후에 꼭 식용이 가능한 양조식초로 세척을 하시고 건조시키면, 설탕의 양도 덜 들어가도 곰팡이 생기지 않는 효소(청)나 식초를 담글 수 있습니다.
감과 포도는 유일하게 효모균을 넣지 않고 오래두면 식초가 되나, 그래도 천연발효종초를 좀 넣어주면 살균과 발효를 도와 식초발효에 성공을 하게 합니다. 시중의 천연발효 종초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생막걸리는 아스타팜이 안 들어 간 것이 없으므로 절대로 식초가 안 되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세상에 이 글을 왜 이제야 보았을까요? 아직 감에서 물이 더 빠져 나왔을 때는 건져서 버리면 되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식초를 담는 감은 씻어서 하지만, 꼭지를 따지 않으면 꼭지에서 균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저렇게 곰팡이가 핍니다. 꼭 꼭지를 제거 하고 담아야 하는 이유가 저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소독을 병 소독을 안 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병 소독은 우리가 씻는 주방세제만으로도 충분이 씻깁니다. 식초 담는 분들이 담다가 실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소독이라는 문제를 제기하지만, 주방세제 만으로도 충분히 씻기고, 물기가 혹 조금 남아 있더라도 괜찮습니다. 아래 감을 보니 꼭지가 제거 되지 않은 것이 보이고 있네요 올해도 한번 도전 해 보세요
첫댓글 병을 소독해야는걸 잊으셨나 봅니다
곰팡이 부분 걷어내시고 그 부분을 식초 묻힌 거즈로 닦아 내시면 좋을듯 합니다~
병소독은 어찌하나요
다음을 위해서 알고싶어요
@김효숙(광주광역시) 항아리는 속에 신문지를 넣고 태워서 소독을 하지만, 유리병은 뜨거운 물이나 불이 닿으면 파손이 되므로 시중에 파는 양조식초를 이용하여 소독을 하면됩니다. 물에 희석하지 말고 식초 원액을 한 컵정도 넣고 흔든 후에 물을 같이 넣고 세척하면 됩니다. 세제는 잔유량이 남으므로 (뚜껑부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식초나 담금주, 매실청을 담그실 때는 안전 검사를 필한 생수통을 사용하십시오. 가장 안전합니다.
@김효숙(광주광역시) 물론 병이 소독이 안 된 경우에도 곰팡이가 생기나, 감 자체에서 습기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감식초나 매실효소를 담글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 하신 후에 꼭 식용이 가능한 양조식초로 세척을 하시고 건조시키면, 설탕의 양도 덜 들어가도 곰팡이 생기지 않는 효소(청)나 식초를 담글 수 있습니다.
감과 포도는 유일하게 효모균을 넣지 않고 오래두면 식초가 되나, 그래도 천연발효종초를 좀 넣어주면 살균과 발효를 도와 식초발효에 성공을 하게 합니다. 시중의 천연발효 종초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생막걸리는 아스타팜이 안 들어 간 것이 없으므로 절대로 식초가 안 되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종초어디서구할수있나요
세상에 이 글을 왜 이제야 보았을까요?
아직 감에서 물이 더 빠져 나왔을 때는 건져서 버리면 되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식초를 담는 감은 씻어서 하지만, 꼭지를 따지 않으면 꼭지에서 균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저렇게 곰팡이가 핍니다.
꼭 꼭지를 제거 하고 담아야 하는 이유가 저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소독을 병 소독을 안 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병 소독은 우리가 씻는 주방세제만으로도
충분이 씻깁니다. 식초 담는 분들이 담다가 실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소독이라는 문제를 제기하지만,
주방세제 만으로도 충분히 씻기고, 물기가 혹 조금 남아 있더라도 괜찮습니다.
아래 감을 보니 꼭지가 제거 되지 않은 것이 보이고 있네요
올해도 한번 도전 해 보세요
꼭지가 원인이었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