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편 3절 말씀에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산에서 사는 산토끼나 멧돼지나 노루 등을 잡기위해 올무를 설치하고는 합니다. 그 올무는 한번 밟으면 빠져나오기가 참 어렵습니다.
제가 한번은 그 철사올무를 밟았다가 빼느라고 엄청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는 사냥꾼의 올무에 걸려도 심한 전염병에 걸려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올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나올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사람으로서 설치한 방법을 알았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이 올무처럼 우리가 왜 이 어려움이 생겼는지를 알거나 또 어디에서부터 전염병이 왔는지를 알게 된다면 결국은 그 어려움에서 빨리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 나중에 왜 이렇게 되었는지 왜 이 어려움이 왔는지에 대하여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말씀으로 힘을 주십니다. “사냥꾼의 올무와 심한 전염병에도 건져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면 우리는 건지시는 ‘하나님’을 내 가슴에 모셔드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55편 16절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이사야 19장 20절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