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에' 복음성가로 보는 교리비교

[천사소녀네티]

'마지막날에' 복음성가로 보는 교리비교

복음성가 -  마지막 날에♬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잘 표현한 이 복음성가곡은 성경 말씀을 모티브로한 곡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는 마가다락방에 임한 '오순절 성령'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은 하나님께서 구약선지자 요엘을 통해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던 성령입니다.

요한복음 14~16장에는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이 등장합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입니다.

구약의 '오순절 성령'과 신약의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오순절 성령'입니다.

- 방언으로 말한다.

- 부분적인 것을 말한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또 다른 보혜사 성령'입니다.

- 방언을 사용하지 않는다.

-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은 물론 요한계시록 비밀까지 모두 풀린다.

한 눈에 비교가 되시나요?

오순절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방언으로 말했으며, 오순절 성령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모든 것을 증거하지도 장래사를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반면,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이 임하면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은 물론 요한계시록의 비밀까지 모두 풀린다고 했습니다.

'오순절 성령'과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구분할 수 있는 결정적 힌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에 사도바울은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로 보아, 초림 때 마가다락방에 임한 '오순절 성령'과

재림 때 임할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은 다른 성령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오순절 성령'과 '또 다른 보혜사 성령'에 대한 교리비교 영상입니다.

오순절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 성령과 같다고 말하는 것은 초림 때와 재림 때의 시대구분이 전혀 되지 않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한기총 소속교단 목사님들은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오순절 성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교리비교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 말씀을 분별하여 앞으로의 신앙의 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리]

목청껏 감동에 젖어 불렀지요
예언이 어떤것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낱낱이 말씀이 실타래 풀리듯 풀어지니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