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돈 받은 교사 130명...‘수능 출제’ 평가원 경력자는 4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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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돈 받은 교사 130명...‘수능 출제’ 평가원 경력자는 4억 받았다
드러난 사교육 카르텔

주형식 기자
김연주 기자
입력 2023.07.24. 03:00
업데이트 2023.07.24. 07:09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유명 입시 학원들을 상대로 수능 모의고사 문제 출제, 입시 컨설팅, 강의 등을 해주고 매년 거액을 받은 정황이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한 대형 입시학원의 '2024 수시·정시 합격 예상 점수 공개 및 수험생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한 학부모가 정시모집 배치 참고표를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에선 지난 10년간 대형 입시학원들로부터 5000만원 이상의 돈을 받은 현직 고교 교사가 13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한 대형 입시학원의 '2024 수시·정시 합격 예상 점수 공개 및 수험생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한 학부모가 정시모집 배치 참고표를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에선 지난 10년간 대형 입시학원들로부터 5000만원 이상의 돈을 받은 현직 고교 교사가 13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최근 국세청은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시대인재, 이강학원, 이투스 등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대형 학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그랬더니 대형 학원들은 예외 없이 현직 교사들을 활용하고 일종의 ‘급료’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꼬리가 잡힌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픽=박상훈
세무 당국은 대형 학원들의 세무 자료를 토대로 지난 10년간 학원에서 ‘5000만원 이상’을 받은 교사를 추려냈는데 모두 130여 명 규모였다고 한다. 그중 1억원 이상 받은 교사는 60여 명이었다.

일부 교사는 최근 5년간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업무에 참여하면서 유명 학원에서 수억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원은 수능 문제를 출제하고 대입과 관련한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현직 교사들도 수당을 받고 업무에 참여한다. 그런 활동을 한 현직 교사가 어떤 형식으로든 거액을 입시 학원들에서 받은 것은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정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립·사립학교 모두 교사는 국가공무원법 적용을 받고 영리 활동을 하려면 학교장에게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교사가 참고서나 문제집을 쓰기도 하고, EBS 강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 관여한 교사가 입시 학원의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입을 좌우하는 수능 출제와 관련해 교사가 자신의 노하우를 특정 학원에 전하고, 학원은 이를 이용해 수험생을 끌어모아 큰돈을 버는 ‘사교육 카르텔’이 구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계 관계자는 “그들이 평가원 업무에 참여한 내용과, 입시 학원에서 한 활동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상당한 파문이 일 것”이라고 했다.

대형 학원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교사는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사회 교과를 가르치는 교사 A씨였다. 메가스터디 등에서 10년간 총 9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학 상담을 하는 경기도 지역 교사 B씨는 이투스교육 등에서 10년 동안 총 5억9000만원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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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대성학원 등에서 4억6000만원을 받았다. 이강학원 등에서 3억6000만원을 받은 경기도 교사, 시대인재 등에서 3억2000만원을 받은 서울 지역 교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 한 수학 교사는 대성학원 등에서 10년간 3억30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이 입시 학원에서 받은 돈이 거액인 점으로 미루어, 일부는 학원에서 제작하는 수능 모의고사 ‘킬러 문항’ 출제 등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유명 입시 학원들은 ‘수능 킬러 문항’ 대비를 주요 세일즈 포인트로 삼아 학원생들을 모집해 왔다.

서울 한 일반고에서 사회 과목을 담당하는 교사는 지난 5년간 대성학원 등에서 3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가원에선 최근 5년간 총 4000만원을 받았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대형 입시 학원들에서 총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평가원에서 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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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가르치는 서울의 고등학교 교사 C씨는 5년 동안 여러 입시 학원에서 2억원을 벌었는데, 같은 기간 평가원에서 3000만원을 받았다. C씨는 대형 입시 학원에서 번 소득을 누락해 세무 당국 감시망을 피하려 한 정황도 발견됐다고 한다. C씨의 5년간 소비 지출은 약 24억원인데, 세무 당국은 수입에 비해 과다한 규모로 보고 C씨의 소득 내역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한다. C씨가 부동산 등을 취득했는데 그 자금의 출처도 석연치 않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 당국은 현직 교사들이 입시 학원에서 수년 넘게 돈을 받아오면서 세율이 낮은 ‘기타 소득’으로 신고한 것은 잘못됐다고 보고 세금을 추가로 물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 교육 당국이 교사가 평가원 참여 경력을 활용해 수익을 취득했는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 관계자는 “이들이 대형 입시 학원에 문제를 유출한 혐의 등 유착 정황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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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2023.07.24 06:04:54
윤정부가 아니면 영원이 묻혔을 비리들~ 모조리 밝혀서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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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boss
2023.07.24 07:11:38
윤대통령이하 주요 장차관들이 "특수부 검사출신"이라는 사실을 잊고있었지??? 그 분들을 임명할때는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었다!!!"
삼족오
2023.07.24 06:08:30
문재인정부 정권 민주당정권은 국가과리 한겨 안한겨, 그리고서 권력만 누렸냐 게다가 국가해악질 이적질까지 해대고, 나라가 온전할리가 있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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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2
2023.07.24 06:03:21
왜 뭐든지 실명으로 공개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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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나무
2023.07.24 07:04:41
그러니까요
솔낭그
2023.07.24 06:46:25
실명공개하면 인권 침해니,개인사생활침해니~~더불어미친당,더불어전교조,더불어민노총,더불어전장연,더불어건설노조...브루스,난리치겠지~~
새하늘
2023.07.24 06:10:40
교육이 백년지 대계라 했거늘 이 넘들을 중죄로 다스려 본보기를 보이고 운동권이 장악한 학원계를 정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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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박문수
2023.07.24 06:16:42
이런 카르텔이 윤석열정부 아니었다면 밝힐수 있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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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B
2023.07.24 06:21:28
이런 부작용이 있는 것을 지금까지는 몰랐는가? 문재인 정부는 오로지 인기영합만 노린 정권이었던 모양이다. 참으로, 모든 것이 어둡게 진행되어 우리역사에서 최고로 치욕인 시대로 남을 모양이다. 다시는 좌파가 정권을 가지는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이런거 까지 속속드리 파 헤치는 윤석렬 정부에 큰 박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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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아빠
2023.07.24 06:15:33
이런자들은 선생이 아니라, 자신의 경력을 파는 장사꾼들이다.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이런자들에게 교권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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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7.24 06:15:59
사교육 비리를 끝까지 파헤쳐서 학부모들의 부담을 없애고, 학생들을 자유로운 교육환경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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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7.24 06:10:53
나라 집구석이 썩을대로 썩었구나 ...전부 도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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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린처벌
2023.07.24 06:16:00
공교육장인 학교에서는 대충 가르치고 사교육장인 학원에서는 열성적으로 가르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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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7.24 06:10:27
사교육 없는 선진국은 없어도 잘만 살고 있다 한국은 사교육비 때문에 가정경제가 비참하고 소비를 못해 내수 경제가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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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야
2023.07.24 06:15:08
도둑놈들. 학부모 허리브레이크들. 아무리 자본주의 세상이라도. 정당한 부의 축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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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산 도사
2023.07.24 06:18:16
파면은 당연하고 모두 사형에 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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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님
2023.07.24 06:25:36
학원등과 결탁하여 돈벌이에 급급하였던 교사들을 당장 파면하고 세금 추징등 단호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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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없는민주당
2023.07.24 06:23:30
양산 개버린놈은 국가 파괴에만 몰두한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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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3.07.24 06:30:09
이러한 사교육 카르텔이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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彌來韓國
2023.07.24 06:16:46
결국 범죄였구나. 보충학습은 역시 입시비리의 온상이었고, 그래서 킬러문항이 필요했었구나. 이 돈들이 민주당 유입 돈의 일부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바(속칭 정치후원금 명단조회), 사교육을 전면 금지하고, 수사로 밝혀진 금품수수자는 전부 범죄수익 몰수추징하고, 연루학원들은 폐쇄 및 교과서 제작판매를 금지시키며, 앞으로 대학졸업후 10년 이내까지 불법사교육 관련 혐의가 밝혀지면 대학입학을 취소시키고 대입응시를 20년 금지하라. 그래야 부모들 노후대비가 안정적으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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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07.24 06:30:15
수신제가치국 만사성~~ 선생님들의 교직이 정말로 교사들의 직업으로 전락하였는가??? 가정교육 학부모들은 스스로 자녀교육들을 포기하였는가??? 지금 우리는 대오각성하여 포퓰리즘 돈권력 종북주사파 전라광주향우회팔이 개떨개아범늠덜 이념적 상태에서 탈피하여 건전한 사회 건강한 사회인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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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2023.07.24 06:34:08
교사와 그에 결탁한 학원 간 이권이 속속 드러난다 그동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과외가 이렇게 이용하는 것이 드러난 이상 완전 개혁이 필요하다 나의 자식도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처질까 봐 노심초사하는 학부형들의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 남은 가붕게로 살라고 하고 저는 금수저 특권으로 살아가는 조국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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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3.07.24 06:40:41
국회의원들이 돈봉투 받고, 교사들이 돈봉투 받으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국민 꼴이란....참 비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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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해
2023.07.24 06:39:36
제 2의 삼청교육대 한 번 합시다. 쓰레기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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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7.24 06:34:41
인간이 중요한 과목 내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현직 교사 도 안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머리를 바로 돈에 집착을 해버리기 때문이다 교육을 인성은 이렇게 돈이란 것으로. 결부 해버리는 자기의 개인적인 이기심이 연결 시켜 버림이다 이것을 해결책은 없다. 인간의 욕심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형사화 해서 감옥에 보내고 벌금 물린다고 해서 없어질까 천만하다 더욱 은밀하게 들어가서 할 것이다 사교육의 특성이 그렇다 이들은 지금의 돈이 문재가 아니라 앞으로 권력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 권력을 잡아라 돈이 들어 올 수 있어니 인성 같은 것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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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벌
2023.07.24 06:38:51
과거 예비고사 출제 위원 처럼 , 출제위원을 사전에 통보 없이, 특별 출장으로 출 장으로 1일 전에 알려야 한다. 현재는 6개월 전에 통보하고, 사전 동의 받는 형식이므로 출제 위원으로 6개월 전에 선정되면 출제 위원은 입시 학원 선생들과 충분히 사전 뒷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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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실
2023.07.24 07:02:51
수능 카르텔 맞네요 윤석열 대통령 뽑기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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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2023.07.24 06:56:09
윤정부치하 5년동안 성한 곳이라곤 눈씻고 봐도 없다 ! 윤리와도덕이 무너지고 법이 파괴 되었다 , 문정부의 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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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필드
2023.07.24 06:46:06
더이상 무엇이 부패와 이권 카르텔인가? 현장 상황이 이런데도 야당과 민이,석이등 여권 일부에서 조차 윤통과 한장관을 흠집낼려고 온갖 망언을 해대고 있으니 너희들은 과연 누굴위한 정치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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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orce
2023.07.24 06:15:45
사회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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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일소
2023.07.24 07:03:42
지난 정부내 비리카르텔이 여기 저기서, 세무감사 후 500% 징수한후 사법처리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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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지혜
2023.07.24 06:54:07
끝없이 추락하고 썩을데로 썩은 교육제도 이제 바꿔야 한다. 윤 정부 제대로 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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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07.24 06:46:12
또 한번 사회가 출렁일 일이네. 학생을 볼모로 돈벌이를 하는 학원과 숨어서 공모하는 교사들이 이리도 많다니! 썩은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네. 전부 싹 도려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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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2023.07.24 07:08:26
이래도 민주당에서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할것인가 보수가 하는일은 사사건건 반대만 일삼는 파렴치한짓부더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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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동
2023.07.24 07:00:22
이런 카르텔을 청산 하지 못 하면 학생들에 고액 학원비 받고 교단에 서는 교사들 한심 하게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 양심이 없는 교사들 엄벌을 처 해야 하고 전교조가 아닌지 살펴 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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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해
2023.07.24 06:38:39
전교조=노동자=노조=기생충=사람 아님. 학생들 무시 당연. 전교조와 노조, 학원업자의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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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살기,청천
2023.07.24 06:33:23
교육 현장에서 참교육을 지향하겠다는 전교조가 존재하는 현실에 왜 학원에서 돈을 풀었을가 법 저촉 여부을 따저 퇴출시켜야 한다. 과건 정권을 무얼했더냐 오직 학생인권이라는 교권 말살 정책이 우선이던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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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1
2023.07.24 06:31:54
우리나라 젊은 학생들을 아예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사악한 범죄행위다. 이런 것들이 선생이랍시고 돈벌고 우쭐댄 추태를 보면 역겹기가 그지 없다. 교육현장에서 즉각 퇴출시켜야할 기생충같은 인간들이다. 학원과 교육현장의 추악한 돈벌이 행태를 가혹할 정도로 처벌하라. 전교조의 비교육적 행악과 함께 뿌리뽑아야 할 적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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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B
2023.07.24 06:28:04
수시입학이 입시 부정의 가장 큰 원흉입니다. 본고사 성적 하나로 결정하게 해 주세요. 사교육 카르텔이 민주주의 국가의 가장 큰 적입니다. 출제자와 학ㄱ생을 엮어주는 고리를 찾아서 발본색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직교사가 학원 강사로 뛰는 것은 엄단을 해야 합니다. 대형 학원 자체를 전부 영세화해야 카르텔을 이어갈 자본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간단히 풀면 되는데, 카르텔에서 뇌물 바치기 작전으로 나가면, 그리하여 관리들이 또 구어 쌈키면, 성공 가능성이 줄어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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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023.07.24 06:24:25
정확하고진실하게 건수위주아닌증거에의해 선의의핏내자가없도록해야뒷말이없다 좌파들과 저질방송들똥파리처럼윙윙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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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석
2023.07.24 07:08:43
전교조와 사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을 망쳐놓은 나쁜넘들이다 하루속히 뿌리뽑아 바른 교육을 후손들께 물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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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7.24 07:03:47
대학민국의 핵폭탄 같은 입시 비리 전국에 수험생, 학부모를 농락한 수능이 학원의 장난친 돈벌기 목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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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llbc
2023.07.24 07:01:36
종로학원은 왜명단에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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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플러스
2023.07.24 07:00:33
사기치는 교수들도 조사하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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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7.24 06:54:35
카르텔은 어찌 부정한 방법으로 돈의 흐름을 타서 나만 이득을 보겠다? 이러한 돈의 흐름에는 세금 신고가 필수이고 그중 부동산 취득은 집중 수사 대상. 왜? 모든 사람들이 노리고 있는 목표니까? 수시로 부인, 가족과 외식하고 좋았지요? 이혼 당하려고 외식비를 왜? 아끼려 합니까? 부정한 돈의 일번 감시 창구. 정치인이 싫어하는 세무조사를 막는 탑이 김앤장 법무법인 엄청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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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one
2023.07.24 06:53:46
주사파 잡종들의 주업인 소위 입시학원이라는 업소는 입시 문제를 출제하거나 할 가능성이 높은 자들에게 돈을 챙겨 주고 문제를 빼돌리는 사기행위로 돈을 벌었다. 뒤집어 엎어야 할 파렴치한 주사파 잡종들이 민주와 자유를 나불거리며 뒷구멍으로 해왔던 짓은 구역질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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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7.24 06:52:49
입시학원만 그럴까?.. 내신에도 관여했겠지.. 지역 근처 학원에 중간 기말고사 내신 문제를 빼돌리지 않았을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은 모두 없애는 것이 어떨까?.. 수사를 확대하여.. 비리를 근절하면.. 출산율은 올라가고.. 강남3구 집값은 떨어지고.. 그나마 공정해지겠지.. 이참에.. 사법시험도 부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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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인
2023.07.24 06:52:09
교사 월급이 얼마이기에 5년간 24억을 지출하냐. 참 더럽게 선생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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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2023.07.24 06:47:03
소수가 교권을 무너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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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2023.07.24 06:46:28
문죄명이가 엉뚱한 걸 적폐청산 하고 지금 양산 평산리에서 실실 웃고 자빠졌네! 586민주화 운동으로 평생을 띵뜯어 먹고 살던 건달들 뭘 하고 잘먹고 잘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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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
2023.07.24 06:40:57
손주.한테.부산영감..욕좀하게...니..경규.하고.절친이고..고딩.후배인데..그동안..니.사진들고..자랑...칭찬..후회된다..메가..시세..1조..ㅎ.정도인데.니.고생..하면서.공부.한걸로..아는데..속에.천불이.난다.에이....시..영어..시..요즘..와이래..에스대..출신.안좋은기사..많노..그것도.내고향.옆자리에...미치겟다..부산영감들..쪽팔닌다...잘해라..아님..한강물에.잠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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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
2023.07.24 07:04:00
내글에.댓글.우습지만..용서..하세요..며칠전..서면.옛날..우체국.뒤.그냥..포장마차.친구..경규.손주은.선배입니다.사과부터.할게요..주은.자랑햇어요.반성..그리고..제.뜻은..대한국..사교육비.부담.없음..요..지금.마이너스..출산..열배...애기.나을겁니다.영감.딸.2다른친구들.평균,,2명인데..교육비가.제일부담.되어.아무도..자식.묵고.사는거.보다.교육비..옆집애는..청담..학원...우린.못보내.묵고..살기.바쁜데..눈물..영감..부탁합니다..대한국..사교육/뿐..아니라..남은..임기..선생님들..좌파.교육감들.전교조.23살,꽃보다.아름다운.샘.왜.대한국.적패.청산.1호입니다.그나라.앞날은.교육.좌지우지..합니다.절대.용서...하지마시고.내년.총선.국민지지득해.전부바꾸시고.국민여러분들..젊은..이들..이글에.생각해보세요..교직과정24학점.닫앗지만..형편상.교생실습못한..부산영감.생각입니다,사교육비.부담줄이면..1등..출산국됩니다.영감.바램.
검베레
2023.07.24 06:38:53
역쉬 교육 노동자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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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2023.07.24 06:33:02
조사 액수를 더 낮춰 샅샅이 뒤져내어 카르텔을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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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추에이트
2023.07.24 06:33:01
무상 공교육 뒤에 숨은 검은 사교육 카르텔이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을 울렸다 관련 교사는 즉각 파면하고 구속 수사해 공교육을 정상화 시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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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질
2023.07.24 06:32:48
이 놈들이 돈 벌이도 나무랄 수는 없지만 해도 해도 너무 했다. 배우는 아이들 장래가 달린 문제를 돈 벌이에 올인 했다는게 사실로 들어 났으니 , 엄벌에 처하고, 지금까지 수입 전핵을 토해 내도로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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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boss
2023.07.24 07:14:14
윤대통령이하 장차관들을 "특수부 출신 검사들로 임명"했을 때는 "다 계획이 있었다!!!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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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1
2023.07.24 07:12:46
이런 전교조는 돈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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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馬
2023.07.24 07:09:05
뭉정권 5년의 후과 , 사회 경제 안보 외교 교육 ... 곳곳에서 썩은악취가 나는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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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염소
2023.07.24 07:04:01
국민 낸 세금도 받아 처먹고 학원 돈까지 받아 처먹엇으면 꿩먹고 알먹고... 교육부 내부에서 다알고 있지만 쉬쉬 하다.터질께 터？병？사교육이 공교육을 침탈하고 국가 미래를 망친 주범은 현 교육계 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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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07.24 06:50:27
불법으로 시험문제를 유출했다든지 부정이 있었으면 엄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실력 좋은 선생님이라면 그 분들의 수입에 궂이 딴지를 걸 필요는 없다고 본다. 유명 연예인이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도 상상을 초월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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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엄마
2023.07.24 06:47:58
선생이란 이림으로 아이들 등쳐먹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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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72
2023.07.24 06:45:10
모두 파면,구속하고 징벌적인 추징금을 부과해서 알거지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자들이 학교에서 제대로 학생지도를 했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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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쇄국정책
2023.07.24 06:41:17
만들어진 엘리트들이 그 돈이면 다된다는 가치관으로 받은 졸업장 으로 사회 망가트린다니깐~~ 학벌은 정확하게 깔끔하게 유지되며 진행되어야함. 그래야 대한민국에 실력이 있음 . 재벌도 언젠가 손봐야할지경임. 학벌은 정확하게 유지합시다. 아무것도 없는사람이 머리만으로 신분상승할수있는 유일한 도구임. 자본경제+자유민주주의체제 에서 말이오.간혹가다가 탄생하는 극좌파 서울대 나온 통진당 이정희 같은 케이스만 없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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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혀
2023.07.24 06:29:39
증거나왔으니 더불어간첩들 전부 사형집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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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7.24 07:12:32
이러한 비리가 처음인 양 떠드네요. 70년 대 초 명문중고 명문대 가려고 과외공부가 생겼고 이를 막기 위해 입시제도 개편했고 비리가 치밀해지고 가격은 급상승. 교육개발원? 근본은 나라를 위한 정치가 없다는 점. 돈만 밝히는 국회의원의 책임 면제. 비리구조가 혁파되어야 없어질 교육카르텔 문제. 사교육 공교육이 아니라 근본 카르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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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산
2023.07.24 07:12:01
돈에 미친자들이 가르치는 학생들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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