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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인간의 동물에 대한 착취는 언제까지 용인되어져야 하는가
김명수 추천 0 조회 94 10.08.25 16: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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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5 21:51

    첫댓글 어디선가 옮겨오신 글이지요? 동물학대 문제와 위에서 말하는 동물 착취라는 말과는 구분되어야 할것같습니다. 동물 학대는 성경적으로 옳지 않음을 알수 있지만 동물을 다스리고 먹도록 하셨음(창 9:3) 은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악인의 행위라고 말씀합니다(잠 12:10) 동물을 보호하는 마음은 장수를 가져옵니다(신 22:7) 그렇다고 동물과 인간을 동일한 수준으로 보아서는 안되며, 육식을 금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육식금지는 힌두교나 불교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믿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0.08.25 21:55

    동물해방이라는 제목을 보면 인디아의 공항에 소가 어슬렁 거리며 가방들 사이로 걸어다니며 똥을 여기 저기에 싸도 치우는 사람이 없더라는 여행객의 체험담이 생각납니다. 동물은 어디까지나 동물입니다. 인간수준의 도덕이나, 수치나, 훈육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10.08.26 10:47

    이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마도 대량의 기업형 사육으로 인한 동물들의 열악한 사육환경에 대해서 경고하고자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나님의 원래 계획은 들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돈을 벌기위한 탐욕으로 세워진 기업은 그러한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동물들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과도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선량한 사람들도 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과도한 항생제의 간접 섭취, 과도한 육식 섭취 등) 원래의 취지로 돌아가 자연환경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을 이용하려는 노력이 함께 되면 좋겠군요. 아무튼 하나님의 계획중에 성취되어 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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