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동강 난 논산 제방… 범람 막을 수 있던 3년을 흘려보냈다

[누구도]

두 동강 난 논산 제방… 범람 막을 수 있던 3년을 흘려보냈다

제방 뚫린 충남·전북 가보니

박상현 기자
조유미 기자
입력 2023.07.24. 03:00
업데이트 2023.07.24. 07:19

지난 20일 금강 지류인 충남 성동면 논산천(川). 대청댐 하류 100㎞ 지점 제방이 두 동강 나 있었다. 지난 14~15일 이 일대에 300~400㎜의 비가 쏟아지자 높이 20~30m, 폭 100m가량의 제방 일부가 무너진 것이다. 제방 앞 벼들은 모두 쓸려 나가 흔적조차 없었다. 포클레인 3대가 쉴 새 없이 흙을 퍼 올리며 뚫린 제방을 보수하고 있었다. 같은 날 전북 익산의 산북천도 높이 8m, 폭 10m인 제방이 무너져 있었다. 산북천도 금강 지류다. 이번 장마철 폭우로 무너진 제방 170여 곳은 4대강의 본류가 아니라 지류나 지천이다. 2013년 보 건설과 준설 등을 마친 4대강 본류에선 이번 극한 강수에도 제방 붕괴나 물 넘침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4대강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지류와 지천에서 제방이 무너지고 홍수 피해가 난 것이다.

19일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에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논과 밭은 물에 잠겨 있는 상태다. 최근 기후변화로 극단적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시절 멈춘 치수 사업을 복원하지 않으면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신현종 기자

2020년 남부 지방은 ‘역대 최장 장마’로 큰 홍수 피해를 겪었다. 그런데 2021년 1월 문재인 정부는 치수(治水) 사업은커녕 멀쩡한 4대강 보를 부순다는 결정을 내렸다. 국가 주도의 댐 건설 중단 선언도 했다. 하천 관리 등 치수 관련 예산(수자원)을 2015년 2조4000억원에서 2020년 1조2000억원으로 반 토막 냈다.

4대강 사업의 계획은 주요 하천의 본류를 먼저 정비한 후 지류·지천까지 모두 손보는 것이었다. 4대강 본류에선 홍수 피해가 없다. 2020년 홍수 피해가 컸던 섬진강은 4대강 사업에서 제외된 곳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와 환경 단체 등은 4대강 사업을 ‘강 파괴’로 몰아붙이며 지류와 지천에는 손을 대지 못하게 했다. 그동안 방치한 지류와 지천에서 피해가 빈발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 강수가 빈번해지자 지류와 지천이 갑자기 불어난 강수량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강은 보기 좋은 하천으로 가꿀 필요도 있지만 그에 앞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와 가뭄 피해를 막을 수 있게 이수와 치수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원철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금 치수 대책을 마련해도 건설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지류·지천 정비와 댐과 보의 신·증축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상 중단된 치수 사업을 복원하지 않으면 홍수와 가뭄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This is a modal window.The media playback was aborted due to a corruption problem or because the media used features your browser did not support.

지난달 25일 시작한 올해 장마는 22일까지 전국 누적 평균 597.5㎜의 비를 쏟아냈다. 역대 같은 기간 최고 기록이다. 이 기간 평년 강수량은 281.8㎜다. 이런 극한 강수와 홍수 피해는 해마다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이번에 범람한 의당천·정안천·제민천 등도 모두 금강의 지류·지천이다. 제민천 수위가 올라가며 인근 옥룡동 지역 일부가 침수하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의당천과 정안천이 넘쳐 차량 운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도 금강의 대표적 지류인 미호강이 넘치며 발생했다.

관련 기사
“4대강 보 해체 때문” “막을 수 있었던 人災”
美·日은 댐 업그레이드 한창… 한국은 ‘4대강’ 이후 0건
“4대강 사업으로 홍수 피해 줄어”... 기후위기 시대 홍수·가뭄 대응 어떻게?
같은 날 전북 익산의 산북천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제방 옆 수풀이 우거졌을 자리에는 흙과 자갈이 쌓여 있었다. 이곳의 물이 다른 하천으로 빠져나가며 인근 고추밭을 휩쓸고 가기도 했다. 500㎜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청양군에서도 16일 청남면의 지천 제방 일부가 붕괴하며 인양리 등 3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했고, 흙탕물이 인근 지역으로 유입돼 지방도 제1대흥교~중산리 삼거리 구간의 차량이 일시 통제됐다. 멜론과 수박 등 비닐하우스 농가가 대부분 물에 잠겼다. 청양은 지난해에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박상현 기자, 논산·익산=조유미 기자

박상현 기자
박상현 기자
환경에 대한 기사를 씁니다.
기사 전체보기
조유미 기자
조유미 기자
기사 전체보기

많이 본 뉴스
학원 돈 받은 교사 130명...‘수능 출제’ 평가원 경력자는 4억 받았다
두 동강 난 논산 제방… 범람 막을 수 있던 3년을 흘려보냈다
[단독] “학생회장 뽑혔던 모범생
값싼 원룸 구하러 신림 갔다가...”


100자평91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동방삭
2023.07.24 05:57:45
문가놈 오년동안 김정은만 바라보고 // 얼치기 환경정책 고집만 하는동안 // 우리의 치수체계는 무너지고 있었군

답글
2
496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문재인처벌원함
2023.07.24 07:18:24
나라망친 문재인을 꼭 처벌하면 좋겠습니다.
정가
2023.07.24 06:16:45
얼치기 선무당 사람 잡는다고 생활체육 가르칠 놈들이 비슷한 전공도 아닌 국가대계를 다루니 나라가 이 모양이 되？兮립
설송
2023.07.24 06:02:53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준비된 대통령이라 씨부리더니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냐? 화가 난다.

답글
3
444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beaboss
2023.07.24 07:18:43
자유대한민국을 망칠 준비가 되어 있었구나!!! 사형을 열번을 시켜도 모자르는 놈이다!!!
정가
2023.07.24 06:24:08
얼치기 선무당 사람 잡는다고 생활체육이나 가르칠 놈들이 비슷한 전공도 아닌 국가대계를 세운다고 난리를 치더니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구나. 근본 도덕이 잘 못된 남구기 같은 놈이 교육위원회? 애들한테 사기 치는 법이나 가르칠려고?
국민화합
2023.07.24 06:20:09
뭉가야 과정은 공정 할것이며 뭐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만 니가 한게 뭐가 있더냐
술퍼맨
2023.07.24 05:58:49
지금 우리나라 주변에 논밭있는 지천들 지나며 보세요.. 강 바닥이 주변의 논보다 높은 천성천입니다

답글
1
370
2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빚갚으리오
2023.07.24 06:30:43
천성천 --> 천정천 (天井川)
초류향
2023.07.24 06:04:46
문재인 일당들이 MB에게 정치 보복을 하기 위해선 4대강 사업은 적폐여야만 했던 거지... 즉 정치보복에 눈이 멀어 국민들 안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게 문재인임.

답글작성
120
2
참고인
2023.07.24 06:02:21
오로지 김일성 손자 손녀에게만 신경 썼지. 우리만 잘 사는 게 미안하여 소득주도라는 미명하에 이명박 박근혜가 모아둔 돈을 마구 뿌리고 빚까지 잔득 지워 나라는 아귀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 자기만 궁궐같은 전원주택 짓고 고액의 비과세 연금 챙겨 내려갔다.

답글작성
115
1
사람이최고
2023.07.24 06:11:29
보가 터지는 것도 자연화 과정이라고 우길 무리들이다. 환경단체에 대한 지원을 싹 끊기 바란다.

답글작성
101
1
서비스맨
2023.07.24 06:13:20
문재인을 왜 그냥 놔두고 있지요? 이해가 안됩니다.

답글
1
88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beaboss
2023.07.24 07:21:49
제일 마지막으로 박아넣은 김명수가 버티고 있으니까!!! 김명수 내보내고, 내년도 총선에서 과반을 넘기면, 그때는 사형을 열번도 넘게 시킬수가 있습니다!!!!
삼족오
2023.07.24 06:13:09
치산 치수는 차제하더라도 산 파헤치고 댐 보파괴시켜 작금의 가믐 홍수 고스란히 안은게 아닌가 이게 정권이고 정부였냐 민주당은 아직도 민주당정권 시절 끝이 안나고 계속 존재하는 걸로 착각하고 온갖 횡포 해악직 입법독재 권력 난무하고 있다

답글작성
80
1
하하하하
2023.07.24 06:12:49
문재인은 국민 죽이려고 태어난 것 같다

답글작성
72
1
소롯길
2023.07.24 06:13:56
文 家 정부는 국가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이 망해서 북괴의 종- 從 되기만 바랬다. 매달아야 한다.

답글작성
67
2
금적산인
2023.07.24 06:03:15
그 허송세월을 보낸 이유를 담당자들이나 공무원들에게만 전가하지 마라. 나라 곳간 열쇠를 짓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표정치로 세금이 우선 집행되고 있지는 않는지... 진정 무엇이 최우선 순위로 예산이 편성되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 담당자들인데 방치하겠는가? 우선순위보다는 표정치에 밀려 애꿎은 민초들만 피해를 계속 보는 것이 아니길 바라오.

답글작성
61
1
유박사
2023.07.24 06:02:46
MB 4대강 사업을 씹어대며 MB를 구속한 문재인, 정말 북한이 공들여 키운 고정간첩 맞습니다. MB는 4대강 공사후 지천까지 싹 정비하려 했으나 더불어ㄸㄸ이당과 박근혜 반대로 이루지 못했지요. 박근혜도 이번 수해에 책임 있습니다.

답글작성
56
0
안녕하세요네
2023.07.24 06:10:00
하천 관리는 매년 손봐야 하는데?

답글작성
46
1
화수분주
2023.07.24 06:16:46
4대강은 정비사업전에 큰장마 때마다 물난리를 겪었다는 것을 50대이상은 기억할 것이다. 좌좀들의 거짓선동은 우리의 아주 큰 적폐다. 반드시 이를 말소해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

답글작성
28
0
코메리안
2023.07.24 06:17:01
문재인이대통이었냐? 정은니애견이었지!

답글작성
27
0
낭그래
2023.07.24 06:28:40
지난정권 5년동안 한짓은 명백한 국정농단이었다. 원자력폐쇄, 4대강보 무용지물만들기, 국방대응력 허물기, 기업들의 산업경쟁력 무너뜨리기, 지역감정 극도로 높이기, 어줍잖은 인권타령으로 범죄자 기살리고, 교육체계 무너뜨리기, 사교육카르텔 강화하기, 조구기같은 권력형비리 감싸기, 사법부 무기력화 시키기, 검찰력 무능화, 경찰국가시도하기, 국회기능 품위 무너뜨리기, 중앙선관위 무용지물화, 기후대책 실질대응제로화, 대통령의 권위 팽개치기 등등 일일이 헤아리기도 끝이없다. 그 무능력의 결과가 지금 뻥뻥터지고 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 전전정부의 열매만 따먹고 일구어놓은 것이 없으니 지금은 빈깡통소리가 요란하게 나는 것이다. 윤대통령은 두가지를 동시에해야한다.빈깡통채우기와 무너진 재방들 국방, 산업, 경제. 교육, 사회질서를 세워 법치국가를 정립하는 일이다.

답글작성
23
0
Jazzmaster
2023.07.24 06:17:16
좌파들이 주장하는 자연형 하천은 홍수에 취약합니다. 지자체장들은 정부에서 하천정비 예산을 주면 제방 보강 보다는 하천에 나무심고 산책로 만들기를 선호했습니다. 홍수 피해는 어쩌면 자연스런 결과입니다.

답글작성
23
0
보통사람
2023.07.24 06:30:03
지금에서라도 참 다행인것이다!!! 좌파쓰레기한테 정권이 갖더라면 이나라는 지금 어찌됐을까? 생각만해도 소름끼친다!!

답글작성
22
0
박대마
2023.07.24 06:21:45
충청도 대전 거의 모든지역 주요하천 지천 준설공사 절실하다. 죄아~ㅇ이 시절 얼마나 국가전복 국토파괴 삼림남벌 자행하였는가!!! 그냥 박살내고 쳐x낼 악마들이라고 볼수밖에 없구나~~!!! 저늠덜은 우리 역사에 두번 다시 없을 악마구나~~!!!

답글작성
22
0
박통
2023.07.24 06:33:37
한마디 합시다. 윤통께서는 이유불문 전국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문재인,이재명, 국회의원들, 판사놈들 그외 시민단체 벌건놈들, 친북하는놈들은 모조리 잡아들여 문재인,이재명등등은 즉결처분총살시키고 나머지놈들은 전부 전방군부대에서 노역시키고 말안들으면 쏴죽이라고 하고 죽을때까지 유격훈련시키고 밥은 하루 한끼만주어서 사상교육을 철저히하고 다시는 이나라에서 벌건짓들 못하게 만들어 놓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20
0
개버린처벌
2023.07.24 06:18:22
내버려둬라. 개딸들의 본거지 전라도에는 자연친화적으로 살도록.

답글
1
20
0
Wicked_JJ
2023.07.24 06:27:04
그냥 놔둬라. 아무것도 해줄 필요가 없다. 물도 그냥 다 흘려보내라. 따블당 뽑는 지역은 딱 '김대중 동상' 하나 세워주면 된다.

답글작성
18
0
호랭이야
2023.07.24 06:18:27
좌파놈들 입으로 설왕설래하면서 세월보내놓으니 정작피해는 농민들이 보는구나. 야이놈 좌파들아 니들이 이 피해 보상할거냐

답글작성
17
0
풍향계
2023.07.24 06:37:21
여러 이유를 붙여 주는 국민들에게 나눠주는 공돈은 생색이 나고 표로 연결되지만 치수 사업은 돈은 많이 들어가지만 생색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물 쓰듯 돈을 쓰면서도 치수 사업은 나 몰라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돋보이는 이유다.

답글작성
10
0
cheski
2023.07.24 06:36:03
문씨는 5년간 대한민국 파괴하고 수억연봉받고 있구나. 이 자의 죄목이 셀 수가 없구나. 재산을 몰수 국고에 귀속하고 감옥소에서 생을 마감하도록 해야한다.

답글작성
8
0
ET
2023.07.24 06:29:35
문가 이자는 5년동안 국민을 속였음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정부는 문가의 큰 잘못들을 좀 더 속도응 내 밝혀야 한다 그래야 하루빨리 문가 이놈을 처벌할 수 있다. 이 자는 청와대에서 586의 허수아비로서 5년동안 호가호위했구나. 도대체 이자가 국민을 위해 잘한 것이 뭐가 있는지 ????? 문가 이놈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정말 쪽 팔린다.

답글작성
8
0
꿀 벌
2023.07.24 06:41:14
환경 단체부터 해체해라. 그들은 환경 전공한자 없고, 오직 국책 사업 방해하는 대만 몰두하는 북한 지령을 받는 듯한 행동만 해 왔다.

답글작성
6
0
김영기
2023.07.24 06:34:08
문재인정부 치수사업은물론 국가경제와 안보등 총체적으로 망가뜨리고 오로지 종북좌경향으로 매진한 민족의 역적이다. 빠른시일내 호화생활하는 이놈을 단죄하여 국민의 한을풀자.

답글작성
6
0
bu
2023.07.24 06:25:33
문재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나라 파괴자였다 나라를 자기 마음대로 완전히 묵사발 만들었다 이놈의 정체가 의문스럽다 정체가 무언지 의심스럽다

답글작성
6
0
터프가이99
2023.07.24 06:38:10
간첩 문재인은 나라를 어지럽히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적을 이롭게 하였으며, 국민을 괴롭혔다. 그냥 놔두면 안될 놈이다.

답글작성
5
0
조까치왕
2023.07.24 06:26:09
뭉가를 광화문으로 끌어내야된다 민주당도 함께

답글작성
5
0
돈조반니
2023.07.24 06:20:27
미완성인 4대강 서업을 방해하는 자들을 특별관리 하여 범범행위가 있으면 가차 없이 처벌 하도록 해야 한다

답글작성
5
0
간첩을잡자
2023.07.24 07:01:38
양산의 개버린놈 삶은소대가리에게 ？아가서 시위라도 하라.

답글작성
4
0
명산
2023.07.24 07:12:32
이제 부터라도 제발 여야가 도토리 키재기하지말고 국가와 국민들중심의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으로 승부하라

답글작성
3
0
그날까지
2023.07.24 06:54:02
문씨! 책만 팔고있지 말고 한마디 해봐. 환경보호 한답시고 5년간 한 짓이 어떤 결과를 보였는지 눈에 보이나? 그러고도 인자한 얼굴을 앞세워 잘 한 것처럼 책이나 팔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어?

답글작성
3
0
코보
2023.07.24 06:52:06
문재인 일당은 국가를 파괴하고 주사파에게 헌납하려고 한 것이 이번 일로 밝혀졌다고 본다. 속히 빵에가 두라.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답글작성
3
0
어진이
2023.07.24 06:50:09
천치놈이 OOO을 했거나. 김정은의 지시대로 자해수준의 이적행위를 한 것이라고 밖엔 도저히 설명이 불가하다

답글작성
3
0
알라딘4U
2023.07.24 06:47:15
전임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질투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었다. 종북좌익빨 문갱이와 그의 아내 김정숙의 눈초리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속이 좁은 부류의 종자들인지 가히 짐작이 간다..!!

답글작성
3
0
서울촌놈
2023.07.24 06:45:47
선무당 한명이 나라를 이지경까지 만드는데 5년 걸렸지만 그 고통스런 후유증은 50년이 걸릴것이다. 플라톤이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를 당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총선이 9개월정도 남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한번이면 족하다. 진정으로 정의로운 나라를 원한다면 정신차려 제대로 도장찍어라...

답글작성
3
0
강돌
2023.07.24 06:38:17
지난 일요일 남한강이 있는 여주의 이포보 인근의 지인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 분의 말씀이 "이곳은 4대강사업(강바닥 준설, 제방쌓기, 보 만들기 등)이 없었다면 물난리가 났을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살았던 천호동 한강고수부지도 매년 한강이 범람하여 침수되다가 4대강사업 이후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를 정치적으로 나쁜 정책으로 몰아서 표를 도둑질한 것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답글작성
3
0
노을진 석양에 서서
2023.07.24 06:38:16
이 일당들울 반드시 잡아쳐넣고 다시는 세상에 얼굴 내밀지 못하게 해야한다. 여권 ! 니들도 잘해라 !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답글작성
3
0
내나라
2023.07.24 06:36:53
문가놈 5년은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대한민국을 말아먹을려고 작정한데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의심스럽다 출생과 행적이 정숙이는 5년간 사치와 여행으로 국고 탕진하고 재인이는 지애비 고국에 퍼주기에 바빴지 대한민국은 안중에 없었다

답글작성
3
0
brain
2023.07.24 06:36:21
남침루트도 열어버리고 4대강 보도 무너뜨리고 사회질서도 허물고 ...

답글작성
3
0
wapgun
2023.07.24 06:35:43
문가넘과 패악당 넘들은 능지처참으로 처벌해도 모자라는 넘들이다. 이런 넘들을 아직도 지지하는 멍청한 것들도 다 쓸어버려야 한다.

답글작성
3
0
보통사람
2023.07.24 06:35:18
지금도 좌파가 잘 한다고 믿는 젊은 중생들 정신 바짝 차려라, 한입에 꿀꺽 남어간다, 한마디 더 첨부하면 후꾸시마 오염수 농도는 소양강댐에 오줌 한번 눈 정도의 양이다, 알것냐?

답글작성
3
0
장삼이삼
2023.07.24 06:35:10
태고적부터 위정자의 최대 제1 민생과제는 치산치수였다. 삶은소대가리 정권 5년은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황폐케 하는 반국적 행위로 일관하였다.

답글작성
3
0
고대산
2023.07.24 06:28:35
공산주의환경단체놈들머리속에는 정은이에게충성만가득차있다

답글작성
3
0
여름은오래그곳에남아
2023.07.24 06:28:19
논산이라,,,친뭉 코미디언 김종민이가 구개으원인 동네잖아! 구개으원 2선 종민이를 좋다고 구개로 보내는 동네이니 홍수피해 정도는 감수해야지~

답글작성
3
0
파란 숲
2023.07.24 06:25:11
문어벙이 5년 동안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구나 중국 태양광판넬 팔아주려고 울 나라를 다 파헤쳐놓으니 장마에 대책이없지 그넘은 지금 국민혈세로 보호받고 월급받고 잘먹고 잘 살 텐데 힘없는 국민만 혈세 내면서 죽어가고 있나보다.........

답글작성
3
0
헤명덕시
2023.07.24 06:23:41
환경단체등 시민단체들이 반대해서 생긴피해는 손해배상시키고 형사책임도 묻게 법을 제정하고 시민단체중 구호목적외엔 정부지원도 전부 폐지해야한다.

답글작성
3
0
kimw4147
2023.07.24 06:21:50
피해주민들 재인이 한테 몰려가 손해보상 해달라고 대모하시지 돈은 충분히 가지고 있으니

답글작성
3
0
화 동
2023.07.24 07:28:08
개버린 놈 아래 좌파 환경 단체를 조사 해서 손 배상을 청구 하고 개버린 놈도 조사 해서 부패를 조사 해서 구속 하 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2
0
자유 안보 번영
2023.07.24 07:24:19
4대강 사업처럼 홍수에 "지류와 지천에 보건설과 준설"이 예방의 특효약이 증명되었다. ~!! 이번 홍수피해는 국가파괴로 강준설을 막은 문재인과 운동권, 환경단체가 금전적 피해를 다 보상하고 살려내라!!

답글작성
2
0
삼천리강산
2023.07.24 07:16:17
좌파정권 오년 집권 동안 나라가 엉망이 되어버리지 않은 곳이 없다. 우파가 이십, 삼십년 집권해야 간신히 복구 가능하다. 청양, 익산 시민들 투표 잘 하셔야 된다.

답글작성
2
0
와자봉
2023.07.24 07:05:35
강을 정비하는 것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공생을 하기 위한 방책이다. 사이비 환경단체들은 자연을 본래 그 자체로 두는 것을 환경보호라 외친다. 그러면 그들은 입을 필요도 없고 마시는 물을 정수할 이유도 없고 풍잔노숙을 해야 그들의 주장과 맞는다. 사이비 환경단체들을 앞세워 문명과 건설을 파괴한 문재인 정부는 이번 홍수의 물난리에 절대적인 책임이 있다,

답글
1
2
0
솔로몬의지혜
2023.07.24 07:04:27
다른 곳들 말고 문재인이 집, 책방있는 곳에 하천 범람해서 맛 좀 봤어야 하는데.

답글작성
2
0
뱃심가득
2023.07.24 07:02:01
문재인정권 초반까지도 사대강 22조타령은 계속되었었다. 하지만 저들이 예타까지도 무시하며 포퓰리즘을 남발하며 그 말이 쑥 들어가버렸었지. 심지어 김해공항 확장까지도 캔슬시키고 가덕도공항을 밀어부치는 국정농단까지 저질렀다.

답글작성
2
0
푀이멘
2023.07.24 06:58:55
주사파 왈.. 북한 수준으로 망가뜨릴 수 있었는데..

답글작성
2
0
사냥개
2023.07.24 06:55:24
문재인과 그 악당들도 함께 흘러보내야 한다

답글작성
2
0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2023.07.24 06:48:52
4대강 사업을 반대한 환경단체, 편승하여 목소리 높여 반대한 더불어 민주당, 문제이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악으로 규정 댐 파괴를 할려고 시도했다. 지금 이 물난리에 근원적인 대책은 없다, 대한민국이 왜 이리도 사고나면, 자기잘못은 없고, 남탓만 한다. 세월호도그렇고, 이태원사고 그렇고, 이번 물난리도 그렇다, 천문학적인 사고 수습비용 은 어디로 가고, 사고가 반복되는가? 정치권 특히 국회가 제일 문제다, 환경단체, 민노총, 좌파단체들이 사고가 나면, 모두 남탓만 하고 있다, 일본을 보라! 그렇게 많은 비가 내려도 큰 인명 피해가 없다. 치산 치수 사업과 안전에는 여.야 따로없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안전한 일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답글작성
2
0
자유란무엇인가
2023.07.24 06:47:10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문재인

답글작성
2
0
흰머리아저씨
2023.07.24 06:46:53
결국 양산에 있는 어떤 넘이 사람들을 죽인 거구만. 지류는 범람을 시키고 산은 태양광인지 먼지 한다고 산사태 내고. 에혀 어쩌려고 그러냐. 한두명도 아니고.

답글작성
2
0
돌처럼
2023.07.24 06:45:15
뭉가넘과 관계한 공직자, 4대강 및 지류 정비를 반대한 환경단체 xx들을 모조리 굴비엮어 물먹이 제방에 세워라!!

답글작성
2
0
김완배
2023.07.24 06:45:13
시종일관 불법부정선거로만일관해나오면서 대한민국을완전하게망가트려놓은 문재덩어리문재인을 끄잡아내려 국민들이앞장서서 즉결처분시켜 보내야한다!!!.

답글작성
2
0
star
2023.07.24 06:44:59
문제는 문제인이다 문제인 한테 이번 피해를 전부 보상해주라고 명령해라!

답글작성
2
0
엑추에이트
2023.07.24 06:43:54
뭉가 5년은 골수 또ㄹ마니 관리비에 엄청난 돈 퍼주기에 정신이 빠져 국책 SOC 사업 하나 없었다 ...

답글작성
2
0
시대양심
2023.07.24 06:43:23
4대강 사얍을 무조건 반대만을 업을 삼는 돌..대/가리에 무뇌얼치기들이다 이들은 한국의 암덩어리다

답글작성
2
0
학림선생
2023.07.24 07:25:58
MB보다 훨씬 못힌 사람들이 머리속에 정치보복만 생각하니 무었을 제대로 했겠나?

답글작성
1
0
yjokim6488
2023.07.24 07:24:43
문 가의 치수정책은 물은 흘러가는 대로 둔다. 둑은 터질 것은 터지도록 둔다. 전답이 휩쓸리면 그건 친환경적이다. 가뭄은 가뭄대로 홍수는 홍수대로 그냥 살면 된다.

답글작성
1
0
국세
2023.07.24 07:17:26
대한국민에게 해악의 문가 정부 - 역사의 교훈이 되었으면 한다.

답글작성
1
0
돌머리
2023.07.24 07:17:16
치산치수를잘해야되는데 이자닉은산이고물관리개판으로해서이런참사가났어 문OOOO만고의역적놈

답글작성
1
0
김마실
2023.07.24 07:12:39
당초에는 5대강 사업으로 시행코자 하였으나 섬진강은 반대가 심하여 제외하고 4대강사업으로 시행하였죠 몇년전 섬진강 폭우로 상류댐 방류로 하류지역 농작물 주택침수 등 박살났죠 지금이라도 섬진강 5대강 사업 추가시행 하여야 한다

답글작성
1
0
자독
2023.07.24 07:09:53
문가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일을 말하고, 밑에 이완용같은 애들은 열심히 그 망하게 하는 정책을 구상하고, 조작하고,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 5년이었다.

답글작성
1
0
멋진 나라
2023.07.24 06:47:50
문어벙을 비롯한 좌파 넘들은 귄력과 돈 챙기기에만 혈안이 된 채 한결같이 나라 망치는 일만 해왔다.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정치판에서 싹 몰아내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

답글작성
1
0
천주봉
2023.07.24 06:42:31
삶은 소대가리가 확실하군!

답글작성
1
0
예안이
2023.07.24 06:40:12
작년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 났을 때도 똑 같은 제목을 나오는 군 아예 그냥 붙여 놓지 그래 인재라는 것은 기본 사항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실제적으로 할 사람이 없다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계속 인재가 될 것이다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1
0
엑추에이트
2023.07.24 06:39:01
문재인 5년은 비리와 종북질이 너무 많아 무기형도 모자라 감당이 안된다 사형외는 도무지 답이 없다 ....

답글작성
1
0
바른사회 운동
2023.07.24 07:26:42
치산치수 실패는 국민의 혈세를 나눠주기 골몰에 ... 사탕맛에 젖은 일부 국민.. 장맛비 수해에 죽어가고 있다

답글작성
0
0
RGE
2023.07.24 07:23:16
뻔히 보이는데 저런 인간을 뽑는 넘들때문에 내가 잘살수 있다는 것. 희안하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때 재산이 늘어! 저넘들 하라는 거 반대로 살았더니

답글작성
0
0
Sunny
2023.07.24 07:21:39
검경찰은 하루빨리 공산주의자 이니를 빵으로 보내서 처형하라!

답글작성
0
0
양사
2023.07.24 07:20:03
이상한 점은 이러한 자연재해에 가장 큰 손실을 보는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지원금이 하위 수준. 호남의 대표 광주 전남은 돈이 넘치고, 충남도 수해 지역은 도로 개보수 지천 개보수가 전통 수준. 전북 새만금 태양광. 충남의 산하도 태양광 난리. 다 무너졌겠네요.

답글작성
0
0
華鷄
2023.07.24 07:15:08
쇠대가리 남긴 업보 누가 책임질 것인가

답글작성
0
0
찐빵
2023.07.24 07:14:45
탈원전 할 생각 가지고 치수나 좀 해두지..

답글작성
0
0
河馬
2023.07.24 07:12:45
그런데도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양산에서 평안하게 책장사를 할수있나 ? 써글 ~~~ !!!

답글작성
0
0
황재선
2023.07.24 07:09:25
인간이 만든 인공 구조물인 하천뚝이 무너지고, 파괴 되어 농경지가 쟈연화 되는 과정일 뿐이더. 이것이 진정한 생태계 복원사업 이다.

답글작성
0
0
Gstone
2023.07.24 07:07:53
문재인과 주사파들의 선전 선동에 넘어가는 멍청한 국민이 문제의 근원이다. 광우병에 넘어가고 미군 잠수함이 천안함과 세월호와 충돌해서 침몰되었다는 거짓말이 신문방송을 장식하면 다 속는 멍청한 인민들이 너무 많다. 4대강 개발이 가져온 효과는 투입된 공사비의 수십배의 효과를 거두었고 계속되지만 딴 나라 일이 되었다.

답글작성
0
0
아다다다
2023.07.24 07:07:34
문가는 일은 안해도 치수사업에 훼방만 안했어도 둑이 무너져 물난리는 안낫지...그런넘을 지지하니 우짤까...자업자득이지...

답글작성
0
0
소키윤
2023.07.24 06:52:31
뭉개는 나라를 해치는 악인이다 조속히 벽돌집에 가두어라

답글작성
0
0
원전재가동
2023.07.24 06:49:23
문재인놈 하는 짓이 그렇지 뭐! 이 나라에 좌파 민주당은 아무짝에 쓸모없는 폐기물집단이잖나?

답글작성
0
0
바우네
2023.07.24 06:12:27
'충남 성동면 논산천(川)'(?) '충남 논산시 성동면'이라 했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0
1


많이 본 뉴스
1
학원 돈 받은 교사 130명...‘수능 출제’ 평가원 경력자는 4억 받았다
2
[강경희 칼럼] 생각 없는 국민의 ‘가붕개 공화국’
3
두 동강 난 논산 제방… 범람 막을 수 있던 3년을 흘려보냈다
4
[단독] “학생회장 뽑혔던 모범생
값싼 원룸 구하러 신림 갔다가...”
5
사령관 체포설·부사령관 자살설... 美보고서에 쑥대밭 된 中로켓군 [최유식의 온차이나]
6
김주형, 디오픈 공동 2위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 하먼, 클라레저그 입맞춤
7
中, 유학생 단체 등 활용… 사드·후쿠시마 여론몰이
8
녹아내린 러 동토… 온실가스·바이러스 대방출 공포
9
다시 쇼팽 콩쿠르 나가는 악몽 꿔… 100번 연주하면 3번 만족한다
10
모르면 낭패, 집 살 때 꼭 따져봐야 할 7가지



오피니언
정치
국제
사회
경제
스포츠
연예
문화·
라이프
조선
멤버스
DB조선
조선일보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정보처리방침
앱설치(aos)
사이트맵
Copyright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