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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올 복회(伏會) 암산유원지에서 개최.
안동권씨 종친회(회장. 권재주) 주최 2012년도 안동권씨 복회(伏會)가 25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권재주 종친회장을 비롯해서 권정달 안동권씨 大宗院 총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권영건 전 해외동포이사장, 도.시의회의원, 종친회원과 부인회원, 그리고 안동권씨 며느리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했다.
어제까지 3일동안 안동지방에는 계속 많은 비가 내렸지만 행사날인 이날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행사를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복회는 족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짐하고 권문(權門)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암산 유원지에서 연이어 3년째 행사를 하고 있다.
권재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모임에 서로 얼굴을 모르는 족친을 만났으나 몰라도 한 핏줄이니까 우의를 다짐하고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안동의 대성 (大姓)으로서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권 회장은 행사를 위해 협찬해 준 족친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권정달 대종원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복회 때문에 밤낮없이 고기를 고아되고 삶아 되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주최측을 격려한후 푸짐한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차례로 권영해 전 장관, 김광림 국회의원, 권오을 전 총장, 권영건 전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고 다른 행사 때문에 좀 늦게 도착한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순협 농협조합장도 축사를 했다.
이날 주최측은 찬조금과 성금. 선물을 기증한 족친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했으며 점심은 인삼 삼계탕으로 마련했고 수박, 포도 등 각종 과일과 맥주, 소주,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이 나왔다.
점심식사가 끝나자 2부 행사로 여흥시간을 갖어 족친간 우의를 다지는 뜻에서 사전 선발된 대표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안동권씨 종친회 복회 현수막이 암산 유원지에 걸려있다.
행사 때문에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는 주최측 간부들.
참석한 족친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서 노래와 피리를 불고 있는 족친.
노래가 끝나자 권재주 회장이 박수로 답례하고 있다.
본부석에 앉아있는 종친회 간부들.
권희택 전 부호장공파 회장도 보인다(맨 오른쪽분).
공직에서 퇴직한 족친들.
음식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딸내들과 며느리들.
푹 삶은 돼지고기.
김치등 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먹음직한 수박과 포도. 각 텐트마다 족친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족친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동능우회 권기원 사무국장과 권충근 회원(안동농협 상임이사).
권영해씨( 전 안기부장. 국방부장관)가 복회에 참석했다.
권정달 대종원총재의 사모님 도영심 여사도 참석했다.
권박 사무국장이 행사장에 나와 있다. 행사시작 시간이 될때까지 섹스폰을 연주하고 있는 족친.
권정달 총재와 권재주 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인찬 복회 준비위원장과 권박 사무국장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각 텐트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고 있는 권 총재.
인사를 하고 있는 권 총재.
텐트마다 족친들로 만원.
부호장공파 권병균 회장과 임원들이 자리를 하고있다.
본부석.
권정달 총재, 권영해 장관, 권오을 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권재주 회장, 권영건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 하고있다.
내빈 소개를 하고 있는 권인찬 준비위원장.
건강한 몸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재주 안동종친회장.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어 달라고 격려사를 하는 권정달 대종원 총재.
불러 주시면 언제든지 참석하겠다고 축사를 하는 권영해 장관.
올 한해 좋은일만 있기만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하는 김광림 국회의원.
즐거운 복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하는 권오을 사무총장.
우리나라 성씨 가운데 안동권씨가 15위라고 자랑하는 권영건 이사장.
권기덕 능곡회장(가운데분) 및 능곡회 회장단도 복회에 참석했다.
본부석.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오른쪽 두번째분)와 임원들이 축사끝에 박수를 치고있다.
본부석.
축사를 경청하고 있는 안동권씨들.
권인찬 준비위원장이 안동권씨 가수와 연주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본부석에 앉아 축사를 경청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
다른 행사장에 있다 좀 늦게 도착,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내외분. 오늘 찬조금을 접수하는등 무척 바뻣던 이귀하 서무과장(왼쪽분).
부호장공파 전 회장들.
점심식사는 인삼 삼계탕으로.
나도 점심을 먹어야지.
안동과학대학교 김 재단이사장(권씨의 며느리).
김 재단이사장과 손 여사(권씨 며느리).
각 텐트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시장.
안동시장 부인도 인사를 하고 있다.
권정달 총재가 서울로 가기위해 차를 탈 준비를 하고 있다.
권순갑 대종원 사무부총장의 얼굴이 보인다(가운데 분).
다른 행사장에 있다가 좀 늦게 도착해서 축사를 하고 있는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각 텐트를 돌면서 인사를 하고 있는 권 조합장.
2부 행사를 맞아 '아빠의 청춘'을 부르고 있는 권오을 총장.
'남자의 길'을 부르고 있는 능우회 권윤성 회원.
점심 식사를 마친후 권재주 회장, 권연화 회장, 권영건 이사장이 함께 기념 촬영.
복회 행사를 하는 맞은편에 암산굴이 보인다.
한달전 사진을 찍어 놓았던 암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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