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
메시야의 대적과 그의 승리 [시편 2:1-6]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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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들은 누구와 싸우기 위해 온 힘을 모으는가? 그것은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려는 즉 일반적인 모든 믿음과 특별한 크리스챤의 믿음을 대적하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아무리 가장할지라도 하나님 자신을 대적하는 자임이 확실하다.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요 15:24) 다윗에게 기름부어 왕이 되게 한 우리의 거룩한 믿음의 주인공을 가리켜 여기에서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 ”메시야“ 또는 ”그리스도“라고 일컫고 있다. 그는 교회의 우두머리와 왕이 될 권한과 자격을 모두 갖추었고, 모든 면에서 합당한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그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다. 아니, ”그러므로“해서 그들은 그를 대적하고 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를 참지 못하며 그리스도의 승진을 시기하고 있고 거룩한 성령에 대해 깊이 뿌리 박고 있눈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3. 그들이 행한 도전이 여기에 묘사되어 있다.
(1) 그것은 매우 악의에 찬 해로운 도전이다. 그들은 “분노”라며 불평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워지는 것에 노하며 이를 간다. 그것은 그들에게 말할 수 없는 불만을 안겨다 주며 그들을 온통 분노로 가득 채운다.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즐거움을 갖지 못한다.(눅 13:14, 요 11:47, 행 5:17, 33, 행 19:28 참조) 우상숭배자들은 그들 자신의 어리석음을 발견하고는 분노했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영광이 소멸되고 그들이 빼앗을 통치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는 분노했다. 악을 행한 자들은 빛에 분노한 것이다.
(2) 그것을 고의적이고 정책적인 도전이다. 그들은 “꾀하고” 계획한다. 즉 그들은 그리스도 왕국이 세력이 일어나는 것을 억압할 방법을 고안해 내며, 그들의 계략이 성공하리라고 크게 확신한다. 그들은 믿음을 진멸시키고 낮을 정복하게 되리라는 것을 그들 자신에게 약속한다.
(3) 그것은 단호하고 완전한 도전이다. 그들은 이성과 양심, 그리고 주님의 모든 두려움에 도전하여 “나서며” 안색을 돌같이 굳히고 마음을 금강석처럼 단단하게 한다. 그들은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처럼 교만하고 대담하며, 무어싱 다가오든 그것에 단호하게 저항할 것이다.
(4) 그것은 연합되고 공모된 도전이다. 그들은 이 도전을 하도록 “서로 꾀하며” 서로 돕고 격려한다. 그들은 온 힘을 기울여 메시야를 대적하는 거룩하지 못한 전쟁을 밀고 나갈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서로 꾀하고 음모를 꾸미며, 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 그들의 모든 기지를 동원해 낸다.(83:5)
첫댓글 왜 세상 모든 권력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 메시야를 대적하는 것일까요?
자기의 권리를 예수 그리스도께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도 육신은 이 권리를 그리스도께 양도하려 하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 마지막절은,
아들에게 순종.복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머리 위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될까요?
시편 2편 6절에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 고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의 육체는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아들에게
복종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 내 안에 악마가 있다 "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7장 20절은 " 내 속에 거하는 죄의 본성이
순종하기를 거부한다 " 고 합니다 .
선지자 예레미야는 " 내 볼기를 내가 쳤사오니.." 합니다.
청교도의 미덕은 " 자기 부인의 교리" 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마십시오.
내 몸을 쳐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는 훈련을 스스로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인간의 육신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https://m.cafe.daum.net/testimonys/RSCs/407?svc=cafeapp
인간의 육체는 육욕대로 살기만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