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4일 한아름교회 281주차 실버처치
예수 믿는 사람이 복된 이유(3) - 숨은그림찾기(룻2), 손스트레칭, 핵심말씀선포(구원6)
신종코로나의 영향이 계속 이어지는 금요일이다. 복지관과 무료급식은 안하지만 어르신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목요일 실버처치를 위해 유인물과 간식을 준비하였다. 간식은 빵이 후원이 안되어 건빵1봉지와 요구르트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매년 1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실시하는 구충제를 준비하였다. 할렐루야!
오전 11시 30분경이 되면서 한분 두분 오신다. 그런대 한분이 오늘은 사탕을 나누는 날이다 하신다. 문득 발렌타인데이가 오늘이구나 해서 초코렛이 아닌 사탕 2개씩을 간식에 포함해서 나누어 드렸다. 실버처치는 기회에도 강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12시 경이 되면서 그래도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신다. 감사하다. 도착하신 분들은 숨은그림을 찾기 하는데 금요일은 쉽다는 것이다. 언제나 주일이 어렵다 하신다. 하하하 감사하다. 12시 45분경이 되니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예배당에 모엿다. 오늘은 혈액순환과 면역력강화를 위해 손 스트레칭 10가지를 준비하여서 함께 운동을 하고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웃음박수와 한바탕 웃음으로 면역력강화 시간을 하고 찬양한다, 예수이름으로~ 서서진리의 띠를 띠고~ 그리고 예수이름으로 코로나는 사라질지어다 선포하며 찬양하고 기도후에 핵심말씀 구원의 말씀 6번째 시간으로 믿음으로 얻어진 결과를 읽고 선포하며 아멘을 한다. 할렐루야
실버예배 말씀은 예수 믿는 사람이 복된 이유 3번째 시간으로 기도의 특권, 보혜사성령님의 동행을 함께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찬송을 부르세요 함께 찬양하고 내일 콩나물나눔전도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남은 간식 요구르트와 건빵을 아내가 나누고 목사는 사랑의 라면과 햇반을 나누어 드렸다. 할렐루야!
모든 어르신들이 가신 후 청소를 시작하는데 지난주에도 혼자 늦게 오셔서 쌀을 받으신분이 또 오셨다. 간식과 라면을 드렸다. 늦게오신 여러 가지 말을 하신다. 그래도 찾아오심에 감사하면서 나누어드렸다 할렐루야!
하나님! 코로나바이러스 속에서 불안하고 염려하기 보다 담대하게 예배를 선택하고 올라온 어르신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예수믿고 구원받은자들이 예수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 들으시고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민감하여 행복한 나날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한아름교회 #실버처치 #손스트레칭 #숨은그림찾기 #믿음의결과 #구충제 #웃음 #기도 #성령님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C7425E465D4133)
첫댓글 할렐루야!
한아름교회 281번째 실버예배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중국 우환폐렴으로 온 나라가 비상인데
그래도 50여분의 어르신들이 오셨군요.
참으로 많이 오셨네요.
이 목사님과 어르신들이 믿음을 보시고
우리 주님께거 크게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한아름교회 실버에배에 오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어떤 질병도 걸리지 않으며
늘 강건하고 믿음을 잘 지켜서
천국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이 목사님!
좋은 주말되시고 복된 주일되세요.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