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사무처는 장례관리사는 주부들이 많아 설 명절 동안에 인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에서 하루 8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현실에서 장례지도사 와 장례관리사도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이동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비상대기 체제로 들어간 것이다.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26.(목)부터 - 1월.31.(화)까지 6 일 동안 전국적인 장례전담출동 팀을 구성하고 설 명절 비상대기조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는 설 명절을 맞아 장례지도사 및 장례관리사 의 동선을 파악하고 24시간 긴급출동 비상대기조 운영에 들어갔다.
더불어, 명절 중 교통사고 사망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모든 장례신고에 대해서는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공휴일인 것을 감안하여 장례업무 진행시 행정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파견하여 유가족들이 고인과 이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협회는 6일 동안 비상대기조 를 편성하면서 함께 협조하고 참여한 장례지도사 및 장례관리사 명단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
출처: 사회공헌 비영리민간단체 원문보기 글쓴이: 이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