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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딸도 제사 주재할 수 있다…대법 “장남 우선은 성차별”​</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딸도 제사 주재할 수 있다…대법 “장남 우선은 성차별”" data-og-description="조상의 제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장남(첫째 아들)이 주재권을 갖는다는 기존 판례가 15년만에 깨졌다. 대법원은 여성을 배제하는 기존의 판례가 양성평등 등 변화한 법의식에 맞지 않는다"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9378?cds=news_edi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9378"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cRq9K/hySAavs4uC/CtIapoRyiaA9WwSCB7iEV1/img.jpg?width=453&height=258&face=0_0_453_258"><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9378?cds=news_edi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9378?cds=news_edit"><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cRq9K/hySAavs4uC/CtIapoRyiaA9WwSCB7iEV1/img.jpg?width=453&height=258&face=0_0_453_258)"></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딸도 제사 주재할 수 있다…대법 “장남 우선은 성차별”</p><p class="og-desc">조상의 제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장남(첫째 아들)이 주재권을 갖는다는 기존 판례가 15년만에 깨졌다. 대법원은 여성을 배제하는 기존의 판례가 양성평등 등 변화한 법의식에 맞지 않는다</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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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제사 주재할 수 있다…대법 “장남 우선은 성차별”입력2023.05.11. 오후 2:51조상의 제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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