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교회 289주차 실버처치

[이윤호]

2020년 4월 10일 한아름교회 289주차 실버처치

생명을 살리는 일대일 3분예배 - 숨은그림찾기, 찬송가 가사찾기, 생필품 나눔, 핵심말씀선포(부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289주차 실버처치도 일대일 3분 예배로 진행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야고보서 5:13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라 시편147:2-3 하나님께서는 상심한자들을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신다. 마태복음9:35 예수님은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신다. 베드로전서2:24,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얻었다. 마태복음8:17,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다. 고후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요한3서1:2,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길 간구하다. 할렐루야!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일대일 3분 예배로 말씀선포와 기도, 주기도문을 하였다. 11시가 되기 전에 몇분의 어르신이 오셨다. 방역 후 예배드리고 생필품을 나누었다. 할아버지들 7명이 오셨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멘 아멘 응답하고 인사드린 후 이제 어디로 가십니까? 하니 성남 모란으로 간다는 것이다. 저녁식사를 주는 곳까지 가신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기도를 받고 가야한다면서 3층까지 힘들게 올라오신 할머니는 기도때마다 아멘 아멘 하신다. 할렐루야!

12시가 넘어서 할머니 2분이 오셨다. 한분은 늘 오시는 분이시고 다른 한분은 어디가냐해서 교회간다 하니 따라오셨다는 것이다. 어떻게 오셨든지 감사한일이다. 3분 예배를 통해 예수님이 전해지고 생명이 살아나길 기도한다, 할렐루야! 잠시후에 할머니 한분이 오셨다. 가끔씩 주일예배도 오시는 분이다. 3분예배후에 헌금봉투를 주신다. 6주만에 본교회에 출석하기에 이번 주 부활절헌금을 미리하겠다며 주시고 가신다. 할렐루야

1시가 넘어서 할머니 한분이 오셨다. 너무 조용하게 오셔서 왔는지도 몰랐다. 예배드리는지 궁금해서 오셨다면서 아무도 없으니 가신다고 한다. 그래도 3분예배설명을 드리고 간절히 기도하여드렸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오늘 한아름교회로 보내주셔서 3분예배를 드리게 하신 4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두 생명이 살아나고 부활의 승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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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규]

우환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태로
모두들 출입을 삼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셔서
비록 예배는 안 드려도
기도받고, 유인물 받아가셨다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번에 한아름교회에 오신 어르신은
단 한 분도빠짐없이 질병에 걸리지 않고
모두 예수님 잘 믿고
천국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