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아침부터 켕퉁시장님 만나러 가야 하느라
정신없고 바빴을텐데 초콜렛도 챙겨주시는 팟전도사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나는 또 나대로 발렌타인날 태어난 아띠에 생일파티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생일파티 사역은 정말 아주 정말 중요하다
단순히 축하만 해주는게 아니다
나눌줄도 베풀줄도 모르고
어찌하면 남에게 나쁜일을 당하게 해줄수 있을까만
고민하고 시기와 질투만 가득한 어른들 옆에서 커가는 아이들에게
너는 참 소중한 아이고
너가 태어난것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그리고 사랑과 축복안에서 태어났다는것을 알게하는것과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와 사랑, 축복을 받은 아이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줄 알고 사랑하고 품어주고 베플줄 아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주를 말하는 아이가 아니라 축복을 말하는
아이가 되게 하는 목적이 있고
또 생일축하 사역을 통하여 아이들의 부모님까지도 마음의 문을열고
더 가까워져서 복음을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띠라는 이 작은 아이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생일축하도 케익도 받아본적이 없다고 한다
물론 이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자기 생일을 모르고 자랐거나 알아도 축하받지 못하고
크는 아이들이 많다
형편이 안되거나 자녀가 많은 가정에서는 한명을 해주면
다른 자녀도 해줘야하고 매년마다 해줘야하는데
그럴 상황도 형편도 안되는 부모님들은 마음만 축하를 해준다
어른들은 자기가 태어난 날도 모른다
우리 아카사람들은 대부분이 자기가 언제 태어난지도
모른다 부모님이 그걸 기억하고 관심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녀의 생일도 모른다는것은
기억못한다는것은 너무하다고 부모님 자격이 없다 말할수 있겠지만
그들의 삶 속에서 그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힘듦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보지못했다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그들도 자만하고 교만하게 말하는 사람들의 이상으로
자기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모든 상황들이 형편들이 오죽하면 자녀의
생일도 모르게 했을까 생각해보며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긍휼을 베푸시며 사랑을 베푸시고
그들이 하나님 은혜안에 축복안에 살아갈수있게 기도해야하고
그들이 그럴수있도록 옆에서 더 기도해주고 도와주고
사랑을통해 가르쳐야한다
물론 내 생각이고 내 사역 방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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켕퉁 이야기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아띠생일
아임성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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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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