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및 취재
전종량(全從良)
[무과] 인조(仁祖) 15년(1637) 정축(丁丑) 별시(別試) 병과(丙科) 2736위(2837/5536)
[인물요약]
생년 임진(壬辰) 1592년 (선조 25)
합격연령 46세
본인본관 안동(安東)
거주지 풍덕(豊德)
[관련정보]
[이력사항]
선발인원 5536명 [甲1‧乙100‧丙5,435(5,405)]
전력 수문장(守門將)
[가족사항]
[부(父)]
성명 : 전의현(全義賢)
관직 : 유학(幼學)
[안항(鴈行)]
제(弟) : 전봉남(全鳳男)
제(弟) : 전효남(全孝男)
[출전]
『정축정시문무과방목(丁丑庭試文武科榜目)』(고려대학교 도서관[대학원 B8 A2 1637])
[소장처]
승정원일기 2074책 (탈초본 107책) 순조 16년 8월 24일 경자 12/17 기사 1816년 嘉慶(淸/仁宗) 21년
又以禁衛營言啓曰, 謹依成冊啓下, 御前前排牢子全義賢等三十名, 巡令手崔大吉等二十八名, 挾馬旗手高翰福等十二名, 各木一疋, 信箭手元大孫等二名, 各木二疋施賞之意, 敢啓。 傳曰, 知道。
◎ 뇌자 [ 牢子 ]
요약
조선시대에 특수임무를 수행하던 각 군영(軍營) 소속의 특수군인.
조선 후기 서영보(徐榮輔) ·심상규(沈象奎)가 쓴 《만기요람(萬機要覽)》 <군정편(軍政篇)>에 따르면, 훈련도감(訓練都監)에 118명, 어영청(御營廳)에 92명, 금위영(禁衛營)에 76명, 용호영(龍虎營)에 22명, 호위청(虎衛廳)에 10명 등이 속해 있었다. 이들은 중죄인의 체포 ·문초 및 그들에 대한 처벌과 형의 집행 등을 담당했다.
주석(朱錫)으로 된 ‘勇(용)’자 모표를 붙인 붉은 전립(氈笠)을 써 신분을 구별하였고, 칼을 차고 붉은 장대를 무기로 휴대하였다. 또한 훈련도감에 속해 있던 뇌자들은 왕의 거둥 때에 호위를 맡기도 하였다. 그들은 이같이 특수임무를 띠고 있었으므로 언제나 본영(本營)에서 교대로 숙직근무를 해가며 비상사태에 대비하여야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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