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샤넬 스타일이 돌아왔다 [패션/스타일/구미아파트/수익형부동산★구미원룸타운★]

[나이스가이]

샤넬 스타일이 돌아왔다

샤넬 스타일이 돌아왔다

얼마 전 개봉해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코코샤넬.
샤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그녀의 패션보다는 러브스토리의 중점을 둔 영화였지만 샤넬 그 이름만으로도 여성들을 설레게 한다.
가장 여성스러우면서 활동적이고 우하하면서 세련된 샤넬만의 스타일.
올 가을 샤넬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다시 샤넬스타일만의 매력과 샤넬 스타일링을 완성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명품 샤넬은 백 하나의 2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아쉬움이 남지만 샤넬은 이제 하나의 명품 브랜드를 넘어 또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 잡아 국내외 브랜드는 물론 보세 제품까지 샤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고가의 명품 샤넬이 아니더라도 샤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우아하게 세련되게 여성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샤넬 스타일을 완성하기위한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트위드 재킷
샤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트위드 재킷. 벌키하지만 활동적인 소재의 트위드 재킷은 최근 카디건 스타일로도 많이 선보이고 있어 스커트는 물론 진과도 매치가 어우러지는 아이템이다.
샤넬 재킷이나 카디건의 특징은 다양한 컬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서 재킷의 가장자리가 블랙으로 처리된다던지 화이트로 처리되어 화이트 블랙의 세련된 조화가 가장 대표적인 샤넬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버튼은 우아한 멋을 리본이나 스티치는 여성스러운 멋을 강조하기에 좋은 디테일이다.



▶코르사주
샤넬 코르사주라고 이름이 붙여질 만큼 샤넬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헤어핀이나 브로치 또는 헤어밴드는 물론 슈즈에까지 활용되는 아이템으로 시중에는 핀과 브로치로 투 웨이 스타일로 연출되는 아이템이 많이 있어 옷에는 물론 신발 헤어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연출 될 수 있다.
특히 샤넬 스타일의 의상이 아니어도 블랙의 의상이나 화이트 의상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연출이 가능하면 소개팅은 물론 약혼식과 같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도 돋보이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펄 네크리스
영화 코코샤넬에 보면 바닷가에서 선원들이 그물을 끌고 나오는 장면에서 그물을 띄우는 재료로 쓰인 동그란 공기통을 보고 그 다음 샤넬이 긴 진주 목걸이를 하고 나온다.
사소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낸 만큼 별거 아닌 듯 심플한 펄 네크리스지만 굵기에 따라 레이어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펄 네크리스만의 장점이다.
단정한 멋을 위한 굵고 짧은 펄 네크리스, 여성스러운 두 줄 레이어드, 화려한 연출을 위한 여러 겹의 펄 네크리스와 코르사주 포인트 네크리스처럼 그 연출이 너무나 방대한 샤넬스타일만의 펄 네크리스이다.




▶미디스커트
허리를 졸라매고 바닥까지 쓸어내린 롱스커트의 불만을 가진 현대적인 여성 샤넬이 가장 먼저 개혁을 일으킨 아이템이 바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미디스커트이다.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아 여성들의 활동의 자유를 주고 싶어 했던 샤넬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
하지만 최근 이전보다 길이는 많이 짧아졌지만 진정한 샤넬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너무 타이트하지 않고 너무 플레어하지 않은 H라인의 미디스커트로 샤넬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체인 백
여성들의 로망 샤넬 2.55 백 이 백은 최근 달러 환율이 높아지면서 300만원 가까이 금액이 올랐다.
하지만 여성들의 샤넬 2.55백의 로망은 식지 않는 듯. 하지만 퀼팅 처리된 체인 백은 충분히 그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 것.
여기에 샤넬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준다면 나만의 샤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글 :배수정(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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