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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舊)정치범수용소 중산층이 아닌 아주 부자들에게만 세금을 왕창 걷어서 복지 확대할 수는 없는걸까?
헤르미온느 추천 0 조회 120 12.04.11 20:44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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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1 20:48

    어떤 면에서 한심하다는 거냐? 돈이 썩어 넘쳐날 만큼 많은 부자들이 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를 재분배하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1%가 80%의 부를 가져가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함...

  • 12.04.11 20:53

    얘 사상이 의심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1:02

    재분배라는 단어만 들어도 왜 이렇게 몸부림치면서 알레르기 일으키냐?? 재분배가 나쁜거냐? 돈이 썩어 넘칠 만한 사람들의 사치와 낭비와 쌓아놓은 부에서 많은 양을 빼다가 교육+장애인복지+ 환경+청년일자리확대+정규직 확대 이런 것에 쓰자는 게 대체 왜 나쁜거냐?

  • 작성자 12.04.11 21:27

    상위1~3%의 사람들이지. '니가 다 내라'는 게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내라'는 거다. 사람들의 부가 정규분포를 이루면서 중산층이 탄탄해지고 지극히 엄청난 부자가 시장을 독점하지 않도록 만들자는 거다. 북유럽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에 비례하는 OECD의 중간만큼의 복지라도 이루자는 거지.

  • 12.04.11 20:46

    아유 병신 그새끼들 제일 꼭대기인데 그럼 왜 아주 공산주의 하지

  • 작성자 12.04.11 20:47

    ㄴㄴ 나는 복지확대와 큰 부자가 나올 수 없는 유럽식 복지를 지향하지만,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파시즘과 공산주의 같은 것은 절대 찬성할 수 없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11 20:54

    그럼 북유럽 사람들은 전부 중2?

  • 작성자 12.04.11 20:55

    말이 안 된다고 현실로 만들면 안 된다고, 이렇게 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1%들이 99%를 항상 세뇌시켜온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기 바람...

  • 12.04.11 20:57

    넌 나머지 99%가 좆나 멍청해보이냐?ㅋㅋㅋㅋㅋ걍 북한가라

  • 12.04.11 20:59

    세계 금융 위기에도 북유럽은 문제 없었는데 망하긴 뭘 망해?

  • 작성자 12.04.11 21:00

    뻐킹 김치맨/ 북한=표현의 자유, 개인의 자유가 없는 나라라서 나랑 안 맞는다니까 왜 자꾸 북한 가래?그냥 북유럽 갈래라고 말해주면 안 되겠니? ^^

    신지가토/ 니 눈엔 그러면 미국이 좆망해가는 것은 안 보이나? 미국의 좇망>>>>> 북유럽의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는데?

  • 12.04.11 20:51

    임대업에 세금 좆나 때려박으면 병신아 건물 임대받은 사람들 다 밖으로 나가서 장사해야 되는데
    좆나 말같지않은 철부지 어린애 소리하네

  • 작성자 12.04.11 20:54

    임대업은 하나의 예를 든 것였음.. 아무튼 불로소득+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세금을 엄청나게 감행해야 한다고 생각함.

  • 12.04.11 20:56

    예 자체가 병신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주장에 대한 적절한 예 하나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무슨 복지를 논하고있닠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0:59

    가만히 앉아서 한 달에 수천만원을 버는 임대업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물려야 한다고 생각해.. 특히 큰 건물을 가진 사람일수록.. 물론 이렇게 하면 그사람들이 임대비를 엄청 높게 쳐받을 수 있으니, 임대비에 대한 제한상한선을 만든 후에 시행해야겠지~

  • 12.04.11 20:51

    ㅋㅋㅋㅋ그런소리는 부칸가서 해라 김정은이 내래 동무 오늘 총살시켜버리갔어 이러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0:53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 아니고, 돈이 썩어 넘치는 부자들의 창고에서 부를 왕창 빼다가 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뿌리자는 것+ 그러면서도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것 = 북한이 아니라 유럽식 복지에 가깝지 ㅡㅡ 무식한 놈아

  • 12.04.11 2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르미온느 병신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활빈당이나 만들어 그럼 병신년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0:57

    활빈당도 사실상 보편적 정의에 가까운 것이기에 '의적'이라고 불리우고 많은 민중들에게 호응을 받았고, 지금도 여러 사람들에게 읽히는 문학작품으로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이지... 탐관오리들의 수탈로 굶어 죽는 백성들에게 강제로 재분배를 하려고 했던 그들의 행동은 칭송받아 마땅한 것이다..

    물론 지금은 좀더 세련되고 합법적으로 이런 절차를 밟아 나가야 겠지...

    소수의 사람들이 대다수의 부를 독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을 고쳐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도둑놈, 빨갱이 운운하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닌가?

  • 12.04.11 20:59

    멍청한데 신념까지 갖고있는게 제일 무섭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1:04

    그럼 네가 나를 설득하는 논리를 대봐 ㅋㅋ 계속 빨갱이+공산주의의 시덥잖은 욕이나 지껄이지 말고

  • 12.04.11 21:06

    내가볼때 너는 설득이 안돼.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 완벽한 신념을 갖고있거든. 무조건 너의 주장만 맞다고 생각하니까
    기본적으로 너는 부자한테만 세금 왕창 걷으면 모두 다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네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1:11

    내가 설득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못하는 게 아니라, 1%의 부자들이 사실상 자신의 부를 절대로 내놓지 않겠다고 하는 것에는 "내 이익 못뺏겨" 외에는 다른 어떤 논리도 없기 때문이지.. 돈이 썩어 넘치는 사람들의 부를 떼어다가 모두의 보편적 복지를 위해 쓰는 게 대체 왜 잘못된 것일까?

    모든 사람들이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부를 누리는 것에는 물론 많은 부작용과 나쁜 단점들이 따르지..

    하지만 지금처럼 거대재벌들의 독점화를 견제하고 그들의 부를 재분배해야 한다는 데에 대해서 네놈은 절대로 옹호할 논리를 찾을 수가 없는거지.

  • 12.04.11 20:58

    부자 : ㅈ같아서 해외로 나감
    중산층 : 부자 돼봤자 다 뜯기니깐 부자되고싶은 생각 없어짐
    서민 : 서민이라도 뭔가 많이 주니깐 굳이 일할 욕구가 안생김
    세금 급감 -> 나라 망

  • 작성자 12.04.11 21:06

    그럼 북유럽의 부자들은 전부 해외로 나가나?? 부자들의 돈이 교육에 잘 쓰여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고 그들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서 또 나라의 부를 만들어낸다면, 세금을 많이 낼 수도 있겠지.. 그리고 지금처럼 빈부격차가 클 때가 아니라, 중산층이 두껍고 민생이 살아날 때 경제도 더 활성화되고 시장거래도 활발해지는 거다.

    세계대공황이 왜 왔냐? 극단적인 자유주의로 빈부격차가 극에 달하니까 온 것 아니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11 21:01

    복지=공산주의 라고 규정짓는 우매함

  • 작성자 12.04.11 21:09

    지금 내가 공산주의처럼 모든 인민이 평등해지자는 게 아니잖아? 나는 현재의 삼성처럼 거대재벌과 거대한 부를 독점하고 있는 부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산층이 두꺼워지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생활'의 하한선이 지금보다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거지..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나는 '현재'보다 더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길 원하는 것이지 내가 만약 지나치게 복지주의적인 나라에 간다면 좀더 시장의 자유화를 원할 수 있겠지

  • 12.04.11 21:11

    그게 병신년아 모든 인민이 평등해야 한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리갑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1:13

    한글 못 읽냐? ㅡㅡ 빈부의 양극화를 막고 정규분포를 이루는 중산층이 탄탄하고 두꺼운 그런 세상 만들자는 게 어떻게 공산주의식 무상배급+의무고용+시장자유주의원천봉쇄하고 똑같게 보일 수가 있지? ㅡㅡ

    네 놈 눈엔 '공산주의' 아니면 '극단적인 자유시장주의' 이거 두 개 외엔 중간점이 안 보이나보구나?

  • 12.04.11 21:14

    멍청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자돈 탈탈 털자!!부터가 존나 좌빨 사상 병신앜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4.11 21:19

    부자들이 현재 내는 세금은 그들이 누리고 있는 것에 비해 너무 적지.. 더 확대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특히 그들이 행하고 있는 수많은 탈세를 원천봉쇄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이건 너도 동의할 거다.) 그리고 상속세에 대한 세금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지.

    부자들이 돈을 쌓아두고 썩혀두고 더더욱 탐욕을 부리고.. 특히 대기업이 지금처럼 골목장사에 뛰어들게 만드는 이런 것들도 다 막아야 된다고 생각함.

    1%가 80% 먹고 있는 거 30~40%로 줄이면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이 확대되겠지.

  • 12.04.11 21:14

    임대업을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일차원적인 사고임을 증명하는 꼴
    사장은 왜 노동자들보다 일도 빡세게 안하는데 왜 월급이 많을까

  • 작성자 12.04.11 21:21

    임대업= 불로소득 맞지.. ㅎㅎ 관리만 하고 한달에 수천만원 씩 벌어가는 그런 돈들에는 더 많은 세금을 부여하는 게 맞다고 봄..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세금은 낮추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으로 호의호식하는 것에 대한 세금을 확대하는 것이 옳지.

    사장이 노동자들보다 더 많은 월급을 가져가는 걸 반대한다는 게 아님. 물론 그 사장도 자기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도록 부의 세습을 최대한 막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회사가 번 돈은 노동자들과 사장이 함께 나눠가져야지 지금처럼 사장이 독점하고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으로 토사구팽하는 이런 것을 막아야 함.

  • 작성자 12.04.11 21:33

    유대인들이 고리대급업자였고 비난받을 만했지. 그 때 유대인들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눈총을 사면서 온갖 질시와 모욕을 당했던 데에는 그들의 악날했던 고리대금업이 한 몫 했던 것도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유대인들의 엄청난 부의 축적과 독점화가 결국 나치의 유대인학살 같은 것에 많은 유럽인들이 동의하게 만들었던거지.. 그만큼 부의 독점과 재분배를 절대로 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더 큰 화근을 불러온다는 거다.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난 것도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양극화가 너무나 심해졌기 때문에 아예 체제를 뒤엎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어났던 것이고..

  • 작성자 12.04.11 21:34

    오히려 복지를 확대하자는 것은 그런 혁명체제로 가지 않기 위해 자본주의를 수정해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네가 원하는 자유시장주의가 계속해서 영원히 지속 가능한 체제로 존속하기 위해서는 극단적 양극화로 가는 것을 오히려 막고 중산층이 탄탄하고 사람들의 최소한의 생활이 더 보장되어야 하는 거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1 21:31

    네 논리대로라면, 모든 복지국가들은 부자들이 다 이민가야 될텐데 사실상 그렇지도 않아. 왜냐하면 그들이 자기네 나라에서 쌓아오고 구축한 돈 버는 체제가 이미 굳어져 있기 때문이야. 그걸 버리고 이민가게 할 만큼 복지를 확대하는 것은 공산주의에 가까운 것이고...

    지금 우리나라는 빈익빈부익부와 양극화가 아주 극심하기 때문에 부자들은 현재보다 얼마든지 더 낼 수 있어.. 탐욕이 끝이 없어 안 내고 있는 것 뿐이지.

    그들이 가진 것 모두를 빼앗는다고 한다면 이민을 가겠지만, 그들의 부를 좀더 나누게 하는 것 정도로는 절대 이민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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