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
언론정보학부 |
학번 |
20012822 |
이름 |
함 동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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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
KBS2 |
MBC |
SBS |
6:00 |
00 KBS 뉴스광장 |
00 생방송 세상의 아침 (1,2부) |
00 M B C 뉴 스 투 데 이 (1,2,3부) |
00 생방송 모닝와이드 (1,2부) |
7:00 |
45 TV유치원 하나,둘,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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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생 방 송 모 닝 와 이 드 (3부) |
8:00 |
05 바람꽃
30 아침마당 |
00 KBS 8 아침 뉴스타임 |
00 아주 특별한 아침 |
30 여왕의 조건 |
9:00 |
30 KBS 뉴스 |
00 위험한 사랑
30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
00 김약국의 딸들
30 MBC 뉴스
45 생방송 정보토크 팔방미인 |
0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30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
10:00 |
0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45 실속TV 주부경제학 |
30 지구촌 뉴스
50 생생 건강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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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뉴스와 생활경제 |
11:00 |
00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
20 TV동화 행복한 세상
25 주부, 세상을 말하자
|
00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
00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초청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
12:00 |
00 KBS 정오뉴스
20 환경스페셜 <위기의 바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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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해신 (화면해설방송)(재) |
00 MBC 뉴스
20 네 꿈을 펼쳐라
|
00 시청자 제보 물은 생명이다
05 SBS 건강스페셜
55 해양대국으로 가는 길 - 이제는 물류다 <1부>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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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05 코리아오픈 인라인 마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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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20 국제 여자 핸드볼 대회 <한국:일본-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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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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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00 KBS 뉴스
05 체험, 삶의 현장(재)
55 바른말 고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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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새천년 건강체조
05 사랑의 가족
30 동물의 세계
|
00 MBC 뉴스
05 뽀뽀뽀
30 스파이더맨
|
00 SBS 뉴스
10 오픈 스튜디오-꿈나무 이야기
50 톰과 제리 |
17:00 |
00 KBS 뉴스 5
15 TV동화 행복한 세상
20 어린이 뉴스 탐험
45 세상은 넓다 |
00 색다른 오후 |
00 MBC 뉴스
20 요리보고 세계보고
35 생방송 화제집중 |
00 SBS 뉴스
10 틴 타이탄
35 용의전설 레전더 |
18:00 |
00 6시 내고향
55 시청자칼럼 우리 사는 세상
|
00 KBS 2TV 뉴스
10 원피스
40 마법전사 미르가온 |
30 MBC 뉴스
50 논스톱 5 <승기가 아프다> |
00 수도권 뉴스현장
20 생방송 투데이 |
19:00 |
00 KBS 뉴스 네트워크
30 우리말 겨루기 |
10 무한지대 큐! |
20 전파견문록 |
05 생활의 달인 |
20:00 |
25 어여쁜 당신 |
00 KBS 8 뉴스타임
40 경제투데이
55 인간극장 <연속10부작 시묘살이> |
20 굳세어라 금순아
55 MBC 뉴스데스크
|
00 SBS 8 뉴스
45 오늘의 스포츠
55 귀엽거나 미치거나
|
21:00 |
00 KBS 뉴스 9 |
25 올드미스 다이어리
55 러브홀릭 |
50 스포츠 뉴스
55 환생 |
55 패션 70s |
22:00 |
00 KBS경영평가결과
10 가요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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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10 KBS 뉴스라인
45 TV 문화지대 |
05 폭소클럽 |
05 안녕, 프란체스카 |
05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
24:00 |
10 세계석학과의 대화 <진실과 화해 클라우스 오페와 함께> |
15 생방송 시사 투나잇
45 스포츠 스포츠
55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
00 MBC 뉴스 24
20 스포츠 하이라이트
25 심야스페셜 <생명을 낳는 바다 1부/그곳에 블루코너가 있다>
55 MBC 스포츠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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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BS 나이트라인
45 스포츠 와이드
55 SBS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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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
10 클릭 날씨@생활
15 KBS 라이브러리 네트워크기획 <일본농춘의 새로운 선택 녹생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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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준분류
① 시사/교양
② 드라마
③ 뉴스/보도
④ 쇼/예능/시트콤
⑤ 스포츠중계 / 위성중계
⑥ 기타
● 분류설정
방송편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편성형태를 기반으로 편성에 대한 개인적인 분류기준으로 나누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방송사가 지녀야할 공익성을 위해 제작되는 프로그램들로 구분했고 드라마는 다른 예능프로와는 다르게 구분하여 편성하였다. 일일편성표에서의 차지하는 비율은 그다지 크지않았지만 드라마의 효과와 시청률등은 그자체만으로 구분되어 한다고 생각한다.
뉴스/보도 프로그램은 방송사를 대표하는 뉴스와 특별한 목적의 보도프로그램등으로, 쇼/예능/시트콤 프로그램은 방송사에서 나오는 연예프로그램과 세트에서 이뤄지는 버라이어티쇼등으로 구분하였고, 드라마의 성격보다는 쇼의 성격에 가까운 시트콤도 이곳에 포함시켰다.
스포츠중계/위성중계 프로그램은 야구나 축구 농구나 마라톤등의 운동중계나 해외에서 하는 스포츠중계로 구분하였고, 기타는 어린이 프로그램과 만화프로그램등으로 구분하였다.
2) 시간?프로그램 개수 종합
분 류 기 준 |
KBS1 |
KBS2 |
KBS |
MBC |
SBS |
시사 / 교양 |
12개 360분 |
10개 340분 |
22개 700분 |
4개 175분 |
6개 230분 |
드라마 |
2개 60분 |
3개 160분 |
5개 220분 |
3개 135분 |
2개 100분 |
뉴스/보도 |
11개 330분 |
6개 155분 |
17개 485분 |
12개 375분 |
10개 365분 |
쇼/예능/시트콤 |
4개 225분 |
5개 270분 |
9개 495분 |
5개 260분 |
4개 255분 |
스포츠/위성중계 |
1개 100분 |
? |
1개 100분 |
1개 165분 |
1개 120분 |
기타 |
1개 20분 |
2개 60분 |
3개 80분 |
2개 55분 |
3개 60분 |
⇒ 일일 편성기준표에서 시간비율을 확인해 보면 우선 채널을 두 개로 사용하는 KBS의 경우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타방송사에 비해 3배정도 편성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 방송사들은 비슷한 뉴스/보도프로그램의 시간편성율을 보였고,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간편성은 많이 다르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개수의 차이가 있는데 MBC같은 경우 뉴스/보도 프로그램이 총 할당된 시간은 비슷하지만 12개의 프로그램으로 분류하여 채널중 가장 많은 프로그램 수를 보였고, 각 방송국들도 마찮가지로 뉴스/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비중이 높았다.
● 프로그램 시간비율
분 류 기 준 |
KBS1 |
KBS2 |
KBS |
MBC |
SBS |
시사 / 교양 |
32.8(%) |
34.5 |
33.6 |
15 |
20.3 |
드라마 |
5.4 |
16.2 |
10.5 |
11.5 |
8.8 |
뉴스/보도 |
30.1 |
15.7 |
23.3 |
32.1 |
32.3 |
쇼/예능/시트콤 |
20.5 |
27.4 |
23.7 |
22.3 |
22.5 |
스포츠/위성중계 |
9.1 |
? |
4.8 |
14.1 |
10.6 |
기타 |
1.8 |
6 |
3.8 |
4.7 |
5.3 |
총계 |
1095(분) |
985 |
2080 |
1165 |
1130 |
●프로그램 개수비율
분 류 기 준 |
KBS1 |
KBS2 |
KBS |
MBC |
SBS |
시사 / 교양 |
12(38.7%) |
10(38.4) |
22(38.5) |
4(14.8) |
6(23.0) |
드라마 |
2(6.4%) |
3(11.5) |
5(8.7) |
3(11.1) |
2(7.6) |
뉴스/보도 |
11(35.4%) |
6(19.3) |
17(29.8) |
12(44.4) |
10(38.4) |
쇼/예능/시트콤 |
4(12.9%) |
5(19.2) |
9(15.7) |
5(18.5) |
4(15.3) |
스포츠/위성중계 |
1(3.2%) |
? |
1(1.7) |
1(3.7) |
1(3.8) |
기타 |
1(3.2%) |
2(7.6) |
3(5.2) |
2(7.4) |
3(11.5) |
총계 |
31 |
26 |
57 |
27 |
26 |
⇒시간비율과 프로그램 제작수를 비교해 보면 KBS는 타방송사에 비해서 시사/교양프로그램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제작 프로그램의 수도 상대방송사의 4배이상을 제작했다.
다음으로 많이 제작된 프로그램은 뉴스/보도 프로그램이었다. 보통 3사가 10편 이상의 제작수를 나타냈다. 2개의 채널을 이용한 KBS는 한 채널에 뉴스비중을 높여서 상대적으로 남은 한 채널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분배하여 각기 다른 시청자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일수 있는 것 같다. MBC의 경우에는 뉴스/보도프로그램의 제작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또 많은 제작을 하고 있었다. 한 개의 채널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런 경향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비율은 SBS와 비슷한데 그이유는 MBC는 시간의 중간중간마다
뉴스/보도프로그램을 10정도로 짧게 만들어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SBS의 경우 민영방송이지만 공영방송들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었다. 보통 쇼/오락프로그램의 비중이 클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프로그램 제작수나 시간비율은 3사 모두 비슷했다.
하지만 쇼/예능프로그램의 비중이 높아보이는 이유는 바로 8시뉴스때문이다. 다른방송의 주요뉴스프로그램은 저녁9시. 이시간이면 SBS는 뉴스가 끝나고 시트콤을 방영하고 10시부터는 드라마를 방영한다. 시청자가 보통 뉴스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시간대에 시트콤을 방영하는 편성과 시트콤→드라마→쇼프로그램 이렇게 비슷한 프로그램의 연속편성으로
타방송사와 제작시간이나 프로그램 할당비율은 비슷하지만, 차별성을 주고있다. 물론 뉴스/보도프로그램의 시청률하락도 이유중 하나로 들수있다.
3) 프로그램별 분류
분 류 기 준 |
KBS1 |
KBS2 |
MBC |
SBS |
시사 / 교양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실속TV 주부경제학
?환경스페셜(위기의바다)
?바른말고운말
?TV동화 행복한세상
?어린이 뉴스탐험
?세상은 넓다
?6시내고향
?시청자칼럼 우리사는세상
?TV문화지대
?세계석학과의 대화
?KBS라이브러리네트워 크기획(일본농촌의…) |
? 생방송 세상의 아침 (1,2부)
?생생건강테크
?TV동화 행복한세상
?주부 세상을 말하자
?새천년 건강체조
?사랑의 가족
?동물의 세계
?인간극장
?생방송 시사투나잇
?김동건의 한국인한국인
|
?생방송정보토크팔방미인
?요리보고세계보고
?생방송화제집중
?심야스페셜
|
?체험!지구촌홈스테이
?시처자제보 물은생명이다
?SBS건강스페셜
?해양대국으로 가는길
?오픈스튜디오
?생방송투데이 |
드라마 |
?바람꽃
?어여쁜당신 |
?위험한 사랑
?해신(재)
?러브홀릭 |
?김양국의딸
?굳세어라금순아
?환생 |
?여왕의조건
?패션70 |
뉴스/보도 |
?KBS 뉴스광장
?KBS뉴스
?방송기자클럽초천토론회
?KBS정오뉴스
?KBS뉴스
?KBS뉴스5
?KBS뉴스네트워크
?KBS뉴스9
?KBS경영평가결과
?KBS뉴스라인
?클릭날씨@생활 |
?KBS 8 아침 뉴스타임
?지구촌 뉴스
?KBS2TV뉴스
?KBS8뉴스타임
?경제투데이
?스포츠스포츠 |
?MBC뉴스투데이
?MBC뉴스
?방송기자클럽초청토론회
?MBC뉴스
?MBC뉴스
?MBC뉴스
?MBC뉴스
?MBC뉴스데스크
?스포츠뉴스
?MBC뉴스24
?스포츠하이라이트
?MBC스포츠특선 |
?생방송모닝와이드
?뉴스와생활경제
?방송기자클럽초청토론회
?SBS뉴스
?SBS뉴스
?수도권뉴스현황
?SBS8뉴스
?오늘의 스포츠
?SBS나이트라인
?스포츠와이드 |
쇼/예능/시트콤 |
?아침마당
?체험삶의현장(재)
?우리말겨루기
?가요무대 |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색다른오후
?무한지대큐
?올드미스다이어리
?폭소클럽 |
?아주특별한아침
?네꿈을펼쳐라
?논스톱5
?전파견문록
?안녕프란체스카 |
?김승현정은아의 좋은아침
?생활의 달인
?귀엽거나미치거나
?야심만만 |
스포츠/위성중계 |
?국제여자핸드볼대회 |
|
?2005코리아오픈
인라인 마라톤 |
?SBS골프 |
기타 |
?TV유치원 하나,둘,셋 |
?원피스
?마법전사미르기온 |
?뽀뽀뽀
?스파이더맨 |
?톰과제리
?틴타이탄
?용의전설레전더 |
⇒이 분류는 개인적인 프로그램 설정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아침마당이나 체험 삶의현장같은 것은 개인적 판단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교양의 목적이 있을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쇼 프로그램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쇼/예능/시트콤 분류로 넣었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는데, 생방송 모닝와이드나 아주특별한아침등 예능프로와 교양프로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는 프로그램등이 그 예다. 모닝와이드 같은 경우는 상대방송사의 같은시간대 프로그램이 뉴스프로그램으로 이에 차별화를 주기위해 시사/교양/보도등 복합적인 프로를 목적으로 만든것 같았다. 하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뉴스/보도의 프로그램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4) 편성적 분석
우선 3사의 편성 구조를 구획편성을 기본으로 뉴스/보도프로그램의 실력편성과 교양프로그램과 드라마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의 적절한 보완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적으로 뉴스/보도프로그램은 아침6시부터 8시까지 하는 프로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메인뉴스타임에 하는 프로의 편성모습은 실력편성의 구조를 보인다.
두 개의 채널을 이용하는 KBS의 경우 서로 상대적 보완하는 구조로 안정적이며 상대사에 비해 2배가까운 방영시간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 다른 두방송사들이 KBS의 편성에 대응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MBC는 KBS의 방영시간량에 못미치기 때문에 5분에서 10사이의 뉴스보도 프로그램의 제작을 늘리고 KBS의 교양프로그램편성시간때에 뉴스/보도로 대응하고 있으면서 적은 교양프로그램을 많은 보도/프로그램으로 대체하면서 시청자에게 공익성을 추구하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나머지 메인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나 아침뉴스시간, 드라마시간은 KBS와 실력편성을 하고있다. SBS도 비슷하지만 뉴스프로그램을 1시간전에 하는 엇물리기 편성으로 시청률을 도모하고 있고, 예능프로의 실제제작은 별로 많지 않지만, 이를 연속적으로 편성하여 SBS늬 방송들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재미있는 방송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만들어낸다. 또 교양프로그램에 오락적 요소를 가입시킨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3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5) 종합
3사의 하루 편성표를 보고 나름대로 편성을 분류해 보았다. 의외로 놀란것은 민영방송과 공영방송의 제작수와 시간비율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과 KBS의 두채널의 합이
다른 두방송사들의 시간비율이나 제작수를 능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공영방송이라는 KBS가 물론 교양프로그램의 비중이 높긴하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비율보다 높고 모든면에서 높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민영방송사의 거대화도 문제가 될수 있지만, 시장경쟁체제로 도입되어야 하는 방송시장에서 현재 이런모습은 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인이 될 것이다.
KBS는 예능 프로를 줄이고 교양과 뉴스에 비중을 더욱 두고, MBC와 SBS가 각각 예능과
드라마부문에 비중을 두는 이런 3사의 협동편성도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5월30일 월요일의 지상파 3사의 방송편성표를 보고 느낀것이 있다면, 우리가 쉽게 찾아보는 이 편성표가 상당히 많은 것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편성이 방송사의 이미지도 변화시킬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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