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차 정기산행 4월9일(화)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호걸]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제천 하면 떠오르는 청풍호는 1985년에 충주댐을 건설하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다. 제천시와 충주

시, 단양군에 걸쳐 있어 제천에서는 청풍호, 충주에서는 충주호라 부른다. ‘내륙의 바다’라고 일컬을 만큼 규모가 커서 면적 67.5㎢, 평균 수심 97.5m, 저수량 27억 5000t에 달한다.
청풍호 동쪽에 자리한 수산면이 2012년 10월 충청북도에서 처음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 청풍호, 옥순대교, 금수산, 청풍호자드락길 등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데다 산야초마을과 능강솟대문화공간 등 체험 공간이 다양해 힐링 도시의 면모를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슬로시티 수산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청풍호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이다. 옥순대교가 바라보이는 옥순봉쉼터에서 출발해 괴곡리, 다불리를 거쳐 지곡리까지 9.9km를 잇는다. 소요 시간이 4시간을 훌쩍 넘는다.
청풍호자드락길 7개 코스 가운데 1코스 작은동산길만 청풍면이고, 2~7코스는 수산면에 속한다. 1~3코스는 청풍호에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길이고, 4~7코스는 대부분 호숫가를 따라간다. 이 가운데 6코스 괴곡성벽길이 가장 인기다. 조금 가파르지만 발아래로 장쾌한 경관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자드락길은 ‘산기슭 비탈진 곳에 난 오솔길’을 일컫는 말이다.

청풍호의 풍광을 즐기려면 굳이 괴곡성벽길을 완주하지 않아도 된다. 들머리에서 백봉전망대까지 가도 청풍호를 제대로 눈에 담을 수 있다. 넉넉히 한 시간 정도 걸린다. 옥순봉쉼터에서 옥순대교를 건너 5분쯤 걸으면 오른쪽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이 들머리다. 수풀이 우거진 오르막길이다. 가쁜 숨을 들이쉬며 힘겹게 발을 내디뎌야 하는 구간도 있지만, 걸음을 포기할 정도로 힘들지는 않다. 쉬엄쉬엄 40여 분 오르다 보면 다불리에 도착한다. 마을을 둘러싼 바위가 불상을 닮았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다불리에서 평탄한 오솔길을 따라 10분 정도 가면 백봉에 도착하고, 이곳에 청풍호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서면 솟대 너머로 옥순대교와 옥순봉, 말목이산 등 청풍호 북쪽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청풍호전망대에서 100여 m 올라간 곳에 백봉전망대가 새로 조성되었는데, 360°로 돌아가는 나무 데크를 따라 청풍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금수산 자락, 청풍호를 바라보는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 잡은 제천산야초마을과 약초생활건강은 약초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와 길을 나선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우리 약초의 생김새와 효능을 배우고, 제철에 수확해서 잘 말려둔 갖가지 약초로 비누 만들기와 손수건 염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산야초마을에서 나온 길은 능강솟대문화공간과 정방사로 이어진다. 능강솟대문화공간은 전국에서 유일한 솟대 테마 공원이다. 마당에 ‘ㅎㅁㅅㄷ’이라는 하얀 조각이 눈에 들어오는데, ‘희망 솟대’라는 뜻이다. 오리나 기러기 등 새를 높은 장대에 올려놓은 솟대는 고조선 시대부터 이어온 문화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웠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솟대 작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희귀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드락길이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을 일컫는다.

이 앞에 청풍호란 이름이 붙은 것은 청풍호를 둘러싼 산간마을을 중심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제천 청풍호 물길 100리 중 호수를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따라 걸으니 이처럼 멋진 조망 포인트를 갖춘

도보여행길도 찾기 힘들다.

청풍호 자드락길은 모두 7코스가 개발되었다. 그중 옥순대교 앞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9.9km의 ‘괴곡성벽길’은 멋진 조망과 다양한 식물군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코스다. 괴곡성벽길이라 부르는 것은 이곳이 과거 성벽을 이루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벽이라고 해서 돌을 쌓아 만든 것은 아니다. 비탈진 경사면이 자연적인 성벽 역할을 해서 이름 붙여졌다.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9km 5시간

산행신청:지미숙 총무 010 2227 4187

산행안내:황호청 대장 010 8885 9161

찬조금:30,000원  (뒤풀이식사  및 술 음료제공)  

※ 준비물 : 아이젠,스패치.생수.중식.행동식.여벌의 옷과 양말 준비하세요.

     ※ 제공:아침은 (떡&음료) 제공.

     ※ 본 산악회 에서는 등산 사고시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 안전산행 바랍니다

  BUS 노선표   

출발-소담골(6:30)-송탄등기소(06;35)-장당육교(06;38)-상공회의소(06;45)-평택역,바다약국(06;50)-공설운동장(06:52)-문예회관(06:55)-굿모닝 병원(06:57)-진사리(07;00)-풍림아파트(07;05)-어울림육교(07;10)-만가대(07;13)-대림동산(07;17)-구문리(07;20)-중대입구(07;25)안성하이마트(07;30)-한경대(07:32)-국민은행(07;35)봉산로타리(07;40)- 산행지 출발  

차량: 코리아 투어 허성주 010 4106 2800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은 옥순 대교에서 지곡리 나루터까지 약 9km에 이르는 코스로 산과 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괴곡성벽길'이라는 명칭은 괴곡 능선이 삼국 항쟁기에 청풍강을 사이에 두고 신라, 고구려, 백제의 치열한 격전의 현장으로 괴곡 능선 자체가 자연이 만들어준 성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자드락길 6코스는 길이도 길고, 초입과 마지막 코스에 다다랐을 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힘든 만큼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청풍호 전망대

청풍호를 바라보며 자연 성벽을 걷다. 옥순 대교 ▶ 전망대

옥순 대교 옆에서 괴곡성벽길로 출발한다. 주차는 옥순 대교 양옆에 '청풍호 카누/카약장(제1주차장), '옥순봉 쉼터 (제2주차장)에 무료로 할 수 있다.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은 걷는 동안 우측에 부분적으로 청풍호를 바라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편이다.

성벽길 초입은 오르막길의 연속이다. 대부분 흙길이라서 많이 힘든 편은 아니다. 자연훼손이 거의 없는 산길로 '성벽길에서 산삼을 캔 심마니가 적지 않다'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이다.

뿌리 길과 퇴적층을 볼 수 있는 바위를 걸으며 조용히 사색에 잠길 수도 있다.

수림 사이로 삼국 항쟁기 치열한 격전의 현장이었던 괴곡 능선을 따라 걷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른 쉼터가 나온다. 이곳도 옥순 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걷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최종 코스는 왼쪽 산마루 주막, 다불암 쪽으로 가야 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전망대를 경유해 삼거리로 다시 회기 해야 한다. (하단 지도 참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전망대는 괴곡성벽길에서 가장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정표의 푯말대로 수월한 길을 따라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향한다. 수월한 길 반대편은 오르막길로, 전망대를 보고 삼거리로 회기 할 때 내려오면 좀 더 편하다.

괴곡성벽길의 하이라이트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전망대'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청풍호 전망대만 들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청풍호를 내려다보면 뷰가 훌륭하다.

솟대와 옥순 대교가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곳에 머무르기에는 전망대에서 보는 뷰보다는 못할 터, 전망대로 발걸음을 재촉해본다.

뱅글뱅글 달팽이 집처럼 돌고 돌아 전망대에 오른다. 이곳에 오르면 옥순봉, 금수산, 비봉산 등과 청풍호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옥순 대교 방면으로는 옥순봉, 구담봉, 가은산, 금수산이 반대 방면인 청풍면 쪽으로는 비봉산, 망월산 등이 펼쳐진다. 운무가 더해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전망대에 올라 파노라마로 청풍호와 비봉산, 망월산, 작성산을 담아본다. 이른 아침에 이곳에 오르면 청풍호에 운무가 껴있어 감탄스러운 경관이 펼쳐지니, 출사지로도 인기 장소이다.

고요한 청풍호를 가로지르는 유람선이 여유롭기만 하다.

여기 막걸리 한 사발이오! 청풍호 전망대 ▶ 백봉 산마루 주막

삼거리로 회기 해 다불암으로 향한다. 다불암으로 향하는 길에는 주막이 하나 있다. 지곡리 나루터까지 가는 동안에는 매점 등의 편의 시설이 없기에 이곳에서 허기를 달래고, 물을 보충해야 한다.

가건물과, 아궁이를 보니 마치 오지의 산장에 온듯한 풍경이다. 하지만, 노래방도 있고, 냉온수기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메뉴는 부침개, 손두부, 두부두루치기가 전부이다. 미안하지만 산중이라 카드 결제는 어렵다. 그래도 가격은 매우 착한 편이다.

아직 갈 길이 멀기에 부침개와 두부두루치기에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켠다. 산중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건강한 맛이 더해진다. 모두 이곳에서 만든 식재료다. 두부도 주막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건강 식단으로 배를 채우고, 주막에서 키우는 사과를 하나 얻어먹고 다불암으로 향한다.

돌아올 것인가, 더 갈 것인가? 백봉 산마루 주막 ▶ 다불리 ▶ 다불암

다불암으로 가는 길에는 작은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다불리 마을을 지난다. 이곳 사람들은 다불리를 '하늘 아래 첫 동네' 라고 부른다고 한다. 다불리를 지나는 길에 홍시와 익은 대추를 보며 산속 시골의 고즈넉함이 느껴진다.

다불리 마을을 지나는 길에 다불암을 경유할 수 있다. 다불암 뒤로는 두무산이 있는데 정상 바로 아래 신비하게 생긴 형제바위와 독수리 바위, 하얀 촛능이 흘러내리는 듯한 독특한 촛대바위를 만날 수 있다.

다불암 종무소를 거쳐 지곡리 나루터 방향인 403봉 능선에 오른다.
다불암이 괴곡성벽길의 중간 지점이다. 403봉 능선을 따라 지곡리 나루터까지 향하는 길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거진 수풀과 싸워야 하는 난이다고 꽤 높은 구간이다. 무엇보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청풍호 전망대'와 같은 멋진 뷰가 없는 트레킹 코스로 이 길을 걸어가는 이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체력적으로 무리가 온다거나, 시간이 많이 없다면 이곳에서 원점으로 회기 하는 것도 좋다. 포장길이 있어 차도 다니며, 임도를 따라갈 수도 있어 원점 회기가 쉽다.

험난한 여정, 다시 시작이다! 다불암 ▶ 403봉 ▶ 지곡리 나루터

다불암을 거쳐 403봉 능선을 타기 시작한다. 괴곡 능선이 소나무가 많아 푸르름이 많았다면, 이곳은 울긋불긋 단풍이 제법 보이기 시작한다.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트레킹에 심취해본다. 곳곳에 야생화가 있어 아름다운 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수풀을 헤치며 걸어야 하는 구간도 있다. 제대로된 트레킹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고즈넉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코스이다.

지곡리 나루터로 하산하면서 만난 낙락장송 두 그루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곳에서 잠시 여유를 부려본다.

멋진 소나무가 있는 지점에서 지곡리 나루터로 가는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 흙길(1.2km) 과 포장길(1.4km)이 있는데 트레킹의 묘미를 더 느껴보고자 흙길로 향한다. 포장 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흙길은 거리가 짧아서인지 내리막길 경사가 매우 급하다. 나무 계단도 많아서 자칫 무릎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비록 0.2km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포장길이 좀 더 경사가 완판해 편한 길이지 않을까 싶다.

이 푯말을 본 순간부터 미끄럼에 주의하도록 하자. 나무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바닥 습도가 높아 미끄러지기 십상이다.

가파른 경사 구간을 지나 어느덧 지곡리 나루터에 도착한다.

나루터에 잠깐 들렀는데, 시골 어르신 한 분이 큰 물고기를 꽤나 많이 잡으셨다. 돌아오는 길에 택시 기사분께서 이곳에서 백만 원단위, 천만 원단위까지의 민물고기가 잡힌다고 하는데, 그 크기가 매우 궁금해진다.

한적한 지곡리 나루터에서 콜택시를 불렀다. 출발지인 옥순 대교까지 걸어서 회기 한다는 건 시간 상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어렵다. 지곡리 나루터에서 옥순 대교 1주차장까지 1만 5천 원에 올 수 있었다. 콜택시는 043-648-4848이다. 콜택시가 한대밖에 없다고 하니 도착 전에 택시 위치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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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은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옥순 대교에서 중간 지점인 다불암까지는 비교적 순탄한 길로, 청풍호를 보며 깨끗한 숲을 걸을 수 있었다. 이후 다불암에서 지곡리 나루터까지는 산길 트레킹 코스로 난이도가 꽤 있어 몸 컨디션과 시간적 여유를 따져보고 가는 게 좋겠다.

빨간색 선 일수록 지대가 높음을 의미한다. 다불암 이후 403봉 능선이 꽤 높다.

  위치: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옥순 대교 (주차), 대중교통 접근 어려움
  거리: 약 9km
  소요시간: 약 4시간 (식사 시간 제외)
  난이도: 옥순 대교 ~ 다불암까지는 중하, 다불암 ~ 지곡리 나루터까지는 상

출처: 제천시 홈페이지

지도보기

[출처] 충북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트레킹|작성자 쓴종이

[곶감]

이귀숙외 1명 신청합니다 ^^

[지고수]

이귀숙외1명님 방가운 얼굴들 환영합니다 당근 함께 하셔야죠 행복많땅~~(40~41번)

[강원도감자]

전 총무님 어서오세요.

[지고수]

원혜영님 박사님 유정민님 감사합니다 주목산악회 꽃이피었습니다 봄햇살가득 산행때뵙겠습니다 좋아요~~^^

[강원도감자]

원혜영님.(풍림)박사님,(봉산로타리)유정민님(장당육교) 갑니다.44번

[지고수]

실시간 체크 현재인원 43명

[백호]

신청합니다

[풀잎향기]

오라버님 감사함니다^^

[지고수]

백호님 어서오세요 몸관리 잘하시고 산행때 뵈겠습니다~꾸뻑~(44번)

[강원도감자]

어서오세요 형님 !

[풀잎향기]

울~~산우님 모두~~모두
넘~~고맙슴니다

[지고수]

주목산악회에 사랑과 관심으로 현대44명 신청하셨습니다 6분만 모시고 마감하겠습니다 행복한 모습으로 산행때-뵈겠습니다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꾸뻑~

[지고수]

*신청자명단* 변덕수님 백호님 박현종님 김월순님 지미숙님 김인숙님 천희주님 김연수님 정수부부님 윤정임님 주세돈님 유정민님 이운상님 김석환님 임상택님 오복순님 황예선님외1명 장인수님 김윤임님 김성모님 원혜영님 한정임님외3명 김명규님 박진효님 김용성님 허택님 박용진님 유숙자님 김용숙님 이종무님 홍현표님 호걸님 박사님 이중권님 장영교님 박재균님 김지수님 부루진님 김욱현님 이귀숙외1명 감사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산행때 뵈겠습니다~~사랑합니다♡♡♡총46명~~~~꾸뻑~~

[청계]

산행 신청헤도 되나요?
가능하시면 봉산로타리 탑승요

[지고수]

장영교님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주목산악회 참석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산으로 고고씽 ~~(45번)

[강원도감자]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풀잎향기]

장고문님 근무관계로
취소함니다^^ 44번

[지고수]

장재영 고문님 함께하지 못함아쉬움 간절합니다 다음에 꼭오셔요~~좋은하루되세요 ~~

[큰바위]

막차로 탈께요.

[강원도감자]

막차 그거 아무나 타는거 아닙니다.
어쨌거나 어서오셔유~~

[지고수]

목요산악회 회장님 환영합니다 참석해주셔서 고객숙여 감사드립니다 장당육교 ~~^^(45번)

[지고수]

김지수님 상공회의소 김욱현님 진사리 주목산악회 관심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넘좋아요~~^^(46~47번)

[지고수]

세분만 모시고 신청 마감하겠습니다 꽃향기 맡으며 바쁨속에서 여유를 찾는멋진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지고수]

김옥선언니 취소합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좋은하루~~(46번)

[지고수]

유정민님 개인사정으로 산행 취소합니다 다음에꼭오셔요~~(45번)

[풀잎향기]

하서원님 풍림승차요^^

[지고수]

하서원님 어서오셔요 산행때 미소 가득한 얼굴로 뵙겠습니다 ~~땡큐~~(46번) 010 6273 6155

[지고수]

박진효님 개인사정으로 산행취소합니다 일 잘 보시고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 ~~^^(45번)

[jayckang2(강철)]

대기 신청합니다.
중대입구 탑승~~

[지고수]

강철님 기다렸습니다 함께여서 넘감사합니다~ 좋아요

[박사윤종대]

번롭게해서 죄송 함니다
현장일이잡혀 취소 함니다.
즐산하고 오세요.

[지고수]

박사님 함께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에 꼭오셔요 ~~^^

[지고수]

실시간 체크 현재인원 46명

[지고수]

윤정임님 감기몸살때문에 산행취소합니다 다음에 꼭오셔요 ~~45번

[풀잎향기]

등기소 산우님 신청함니다
010 8680 8415

[지고수]

수리님 환영합니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날마다 행복하세요 내일뵈요~~짱 48번

[지고수]

이소아님 세라님 공설운동장 탑승합니다 예쁜하늘 예쁜햇살 참좋은 계절입니다 환영합니다 ~~예쁘게 내일뵈요~~이소아(010 2978 5095) 46~47번

[풀잎향기]

연수님 가유^^^

[지고수]

연수님어서오셔요 함께해서 넘좋아요 이쁜모습으로 내일뵙겠습니다 ~~감 사~~(49번)

[지고수]

실시간 체크 현재인원 48명

[백호]

저는 볼일보고 개인출발합니다

[지고수]

백호님 알겠습니다 내일뵈요~~^^

[지고수]

김성모부회장님 지인분 신청합니다 주목산악회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번)

[지고수]

세라님 지인분 신청합니다 내일 행복한 모습으로 봬요~~^^(51번)

[지고수]

이경숙님외1명 신청합니다 바다약국 감사합니다 ~~53번

[지고수]

마감하겠습니다 내일뵈요 감사드립니다 ~~^^♡

[풀잎향기]

만차에 협조해주신
울~~~산우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고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