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했던말이 내가 되네
알고 하던 모르고 했던간에
내가 던진 그 말이 내가 되었다네
순간 화가 나서 했던 그 말들과
어리석은 독설과 욕설이 세상과 상대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나에게 돌아와 나의 것이 되었다네
습관적으로 되뇌이던 그 말들이
나도 모르게 내가 되었고 무심코 뱉어낸
혼자만의 그 독백들이 나의 실체가 되어진 것이네
잠재의식은 모든 말을 있는그대로 받아 들인다네
잠재의식은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지 못하고 스스로
여담으로란 단서를 달았더라도 그 농담같은 말들도
스스로의 그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그대로 심어진 것이네
스스로 있는그대로만 반응했다네
있는그대로 반응하기에 주어진 상황과 환경과
사실대로 주관을 받는다네
있는그대로 반응하지 않고
스스로 온유함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의로움으로만 반응한다네
주어진 억울함과 분함과 그때 그 순간의
기분과 감정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만 반응하다보면
어쩔수없다는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만을
따라가게 되고 스스로 그 지배를 받는다네
스스로 생각하는 그대로의 사실과 현재적인
그 했던 그 말들이 습관적으로 굳어진 것이네
습관은 법칙은 아니지만 마치 법칙처럼
계속적으로 삶의 모양과 그 형태를 결정하고
그 삶을 지배한다네
알던 모르던 내가 뿌린대로 거둔다네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이 이유가 되고
원인이 되었더라도 내가 느끼는 그 느낌과 감정들은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고스란히 심어진 것이네
지금당장 주어진 내 삶의 상태와
모양을 바꾸기를 원한다면 있는그대로의
반응을 버린다네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과거의 기억들과 내가 했던 습관적인
느낌과 감정적인 말들을 교정한다네
그 어떤 상황과 환경과 사실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온유함과 선함과 의로움을 택한다네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이며
분과 혈기로 했던 그 말과 입버릇과
습관적인 태도와 자세가 스스로를 억매이고
가두어 버리는 올무가 되었다네
고로 얼마든지 스스로를 바꾸면
지금당장의 삶의 문제와 모양과 그 상태들을
바꿀수가 있다네
진정 원하고 바라는대로 반응한다네
이미 변화되고 되어지며 이루어진 그 상태만을
생생한 느낌과 감정으로 각인시킨다네
대충 적당히 한두번 하다마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반복하고 현실로 생생히 느껴질 정도로
해버린다네
억지로라도 마음속에 뿌린 선한 씨앗은
그 어떤 비바람과 문제와 위기속에서도
꿋꿋히 싹을 피우고야 만다네
지금당장은 분하고 억울할찌라도
지금당장을 있는그대로만 반응하고
스스로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절망으로
좌절하지 않는다네
누구나다 기도할수있는 힘이 있고
얼마든지 상상하고 생각할수있는 능력이 있다네
비록 현실은 전혀 원치않는 억울과
지독한 누명과 오해속이라도 있는그대로
분과 혈기로 반응한다면 그 위기를 벗어날수가 없어지네
모르드개는 하만의 시기와 질투로
죽음을 당할수밖에 없는 입장과 처지의
억울함을 당한 것이네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만을 원망원성하며
두려움과 공포로 마음을 뺏기고 스스로 좌절과
절망으로 떨어지지 않았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관없이
밤새워 그 억울함을 하늘앞에 고한다네
주어진 그 사실과 억울함을 풀기위해
밤낮주야로 울부짖으며 진정 원하고 바라는 그것을
구하고 찾는다네
삼일반 밤낮주야로 구하고 찾다보니
전혀 생각지못한 이미 준비된 에스더를 통해서
그 문을 열게 되었다네
지금당장은 안되는 것이요 지금당장의
원리와 원칙에서는 할수없는 것이나
그럼에도불구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심으로
당당히 나아 간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그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직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만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걷는다네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만을 바라보고
있는그대로의 이유와 원인과 근거만을
주장한다면 할수있는 것이 전혀 없어 진다네
지금당장 드러난 병명과 삶의 문제는
그 어떤 외부의 이유와 원인과는 상관없이
내부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내 삶의 습관과
관습과 성격과 느낌과 감정들이네
결국 모든 병명과 문제들은
나의 선택과 결정으로 되어진 것이요
내가 살아온 그 삶의 방식과 패턴대로 되어진 것이네
단 한번도 스스로를 바꾸지 않았다네
오직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과 외부적인 상황과 환경만을
따라서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이네
어려울때마다 있는그대로 반응만 했다네
억울하고 분할때마다 있는그대로의 그 기분과
감정들로만 반응했다네
과정중에 있었던 그 어떤 이유와 사정과
사건사고와는 상관없이 주어진대로만 반응하고
분과 혈기로 소리치고 습관적으로 살아 버린것이네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굳어진
그 생각과 말들은 나의 삶의 실체가 되어졌다네
고로 그 어떤 상황과 사정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스스로를 통제하고 억제하여 있는그대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야 할 선한 것으로만 반응한다네
비록 억울할찌라도 좋은 말과 긍정과 감사로 반응하네
스스로 부정적인 그 생각과 느낌과 감정들을 버린다네
그 어떤 상황과 환경과 입장과 처지라도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부정적인 말과 그 느낌과 감정들을
새겨 넣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의 현재적인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현재의식이 뱉어낸 그 말들과 느낌과 감정들은
고스란히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것이네
한번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새겨진 그 말들과
느낌과 감정들은 밤낮으로 반드시 현실화를 시킨다네
고로 나는 오래참고 오래 견디며
스스로 선함과 의로움과 공의와 온유함으로
반응한다네
스스로를 그 즉시 교정하네
그 즉시 하루가 지나 가기 전에 스스로를 교정한다네
스스로 내려놓고 버리고 비우며 진정으로 바꾼자는
반드시 치유되었고 그 문제와 위기에서 홀연히
벗어나게 되었다네
2024.06.18.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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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세계
내가 했던말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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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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