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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17D024C561CF7F116)
이 영화의 배경은 파멸적 대기의 오염으로 지구는 인간이 숨 쉴 수 없는 상태에 이르고
이로 인해 미사일 지하 격납고에 만든 동면 시설에 들어간 몇몇 인류만이 생존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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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을 재건할 소수의 인재들은 다시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될 때까지 인공생명장치에 동면을 하고,
동면시설을 관리할 두명의 엔지니어가 6개월마다 동면에서 깨어나 두시간 활동할 분량의 공기가 들어오는 동안
시설의 안전점검을 끝내고 다시 인공수면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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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다시 깨어난 두 엔지니어 백인인 바우어(노만 리더스)와 흑인인 카트라이트(자이몬 훈수).
그런데 카트라이트는 여자친구인 아비(샌드린 홀트)의 환영을 보며 대화를 하는등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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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카트라이트의 생명유지 장치가 불타게 되고, 공기가 공급되는 활동시간은 끝이나 갑니다.
두 사람은 간신히 비상 공기를 작동시켜 두 시간의 여유를 얻게 되지만 동면 장치를 고치지 못하면 하나는 죽은 목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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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중인 사람의 것 중 하나를 빼앗자는 바우어의 제안을 거절한
카트라이트는 밖으로 나가 다른 칸의 동면기지에 가서 부품을 구해 오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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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상황 속에서 점차 미처가는 카트라이트. 그런 그와 맞서는 바우어.
공기가 없는 세상 속에 남겨진 두 남자가 펼치는 생존, 배신에 대한 심리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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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지구 속에서 때를 기다리며 동면하고 관리자만 몇 달에 한번 깨어나 시설을 관리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입니다. 만, 한정된 공간에서 두 사람이 펼치는 생존 갈등이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얼어붙은 문명 '에어 Air''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습니다.
https://youtu.be/L8tKXWulnu0
첫댓글 오 처음보는건데 찾아봐야겠네요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ㅎ
워킹데드와 다른 모습...ㅋㅋ
구해놓긴 했는데 바쁜 핑계로 아직 못 봤었는데 꼭 봐야겠네요ㅎㅎ
공기???
물도 농담삼아 물 사먹는 시대가 온다고 우스갯소리로 하곤했었는데
요즘 캔에 공기넣어서 팔기도 하던데
훗날 공기도 사먹는 시대가 온다는건가
전 봤습니다...^^ 밤에 팝콘 먹으면서 여유있게 즐기시면 딱입니다 ^^
극히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삶... 서바이벌 적인 요소 보다는 두배우의 대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