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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칭구들 방가르^^*
따뜻한 오후햇살에 추억으로 간직한 칭구들 불러보네
마음 같아선 닉을 다외워 악수라도 청해볼걸 그랬나 아쉬움 접어두고
이곳에 초대해준 칭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구
세심하게 배려하구 보살펴준(아주쬐끔 거짓말)ㅎㅎ운영진들 감사해
고생 많았구 그덕분에 많은친구들 만났구 즐거웠음에 동참해줬음에 "보람"이란 단어 가지렴
만나기전"설레임""궁금함""잠시의어색함"아~그친구였구나? 살며시 미소지음 ㅎㅎ
여친들은 어쩜 그렇게 예쁜지...남친들은 넘 멋지구(촌여우 살짝 ???)ㅎㅎ
멀리서 왔다구 받은선물 양보한 친구 그맘에 사르르 마음 행복(누군지 닉 까먹었오)배고파서ㅠㅠ
수맥명 닉 외워서 후기 올렸던 실력 지금은 나이탓으로 돌리구 살짝 빠져나가야징 ㅎㅎ
몇년만에 이런후기 접하게 해준 좋은 친구들 만남에 행복했어
바쁘다는(사실은 한가함)ㅎㅎ핑게로 살아가는 우리(나)있쟎어
단명한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이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라고 해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이 많았다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다고 해
지금부터라두 진실하고 예쁜친구들 많이~~마이~^^*ㅎㅎ
모임덕분에 혼자하는 기차여행 너무 좋았어(내려 오는길)
가끔씩 난 언제쯤 기차여행 할까? 했는데 잠시의망설임 친구들 보고파 고속버스행 ㅎㅎ
3시간 넘게 앉아 가려니 허리가 살짝 아파 올때쯤 드디어~서울 강남이 보이구(야~호)
다음엔 기회가 주어지면 다른 친구들이랑 수다 떨며 함께 하고픔(작은소망)
여우 보고파 하는 친구있음 혼자여행(생각있을까? 없을까?)ㅎㅎ
친구들 엄청 반가웠구 고운추억 잘 가슴에 담아야징
겨울바다 먼저 가려다가 모임 선택함에 후회없다오
모두들 감기랑 친구하지 말구 건강하렴(약속)
보고싶어...누가...(???)
바로 65년 또래끼리 칭구야님
소중한 친구로 영원히 동참함에(한표)
다시한번 주인장 운영진님들 수고 많았음에 예쁜맘 전할께^^*
여우도 서울로 이사가고파 ㅎㅎ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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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길 왔다가느라 고생 많았어. 집지키고 있는 우리야...조금은 편했지...다음에 또 밝고 환한 미소로 만나자. 건강 조심하고...
수고했어..근데 이노래 제목좀 알려줄래?..
임수연이가,,아니고 임주연이다,, 나두 이노래 좋아하는데,,눈물이 나드라,![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멀리서 와 줘서 반가웠고~~
아 대구친구 ... 잘가써...좀더 즐겁게 보내야 했는데... 미안하고
나중에 길게함 보자~~~~~~^^*
저녁은 잘 먹었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미안타...![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담엔 내가 맛난거 사줄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힘들게 멀리서 왔는데 잼있었나 모르겠네? 담엔 내가 설역으로 마중 나갈께... @@
많이 피곤했지,,왜그래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내집에자고 가라구해두 말두안듣네,,,잘갔다니 다행이네,,너가 멀리서 온다길래,,내라도 너를 챙겨주고싶은 맘이데,너가 거절하니 할수없다,다음에 보면 쟁겨줄께,,
먼길 오니라거 고생한 여우인디 살갑게 굴지 못해서리 쪼매 미안허네~짱이는 이쁜 여친앞에선 한없이 약해져서리~~ㅠㅠㅠ~~ㅋㅋ암튼 만나 방가웟구 기회됨 자주 보자~ㅎㅎ
만나서 방가왔다. 그리고 나가 좀 둔 하쟎아 이해하고 다음에 보면 더욱 반길께...
혼자보낼라고 하닌깐 맴이 아펏써....~~
먼길 오느라 고생했는데 목욕탕가서 등이라도 밀어줄걸...미안해..담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