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주를 다녀오고 그간 사진올릴 마음이 들지 않았던 일정이었다. 나와같은 입장에 다른 가족들과 이사들은 떠널수도 참가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나는 있는 자리에서 당했다. 이어서 모함에 모함으로 계속적인 모함 공격을 받고 있지만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는다. 쓸쓸히 혼자라도 가야 하는 길이기에 가고 있다. 실종가족들이 다 알고 있고 하나님께서 알고 있으니 정의는 승리 할 것이다.
희영이를 실종당하고 22년 동안 찾아다니며 별의 별일을 다 격었지만 이 날 만큼 치욕스러운 날은 없었다. 세상에 태어나 손꼽히는 가장 치욕스러운 일정이었다. 다시는 참가하고 싶지 않지만 나는 또 참가해야만 하는 입장이다. 이 날을 잊을수만 있다면 잊고싶고, 지울수만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은 제주도의 일정이었다. 구정연휴에 관계된 실종가족들을 용서했더니 마음에 평안을 얻었다.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어찌 나에게 이런 시련을 겪게 했을까? 나는 더 낮아지리라.
첫댓글 제주를 다녀오고 그간 사진올릴 마음이 들지 않았던 일정이었다.
나와같은 입장에 다른 가족들과 이사들은 떠널수도 참가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나는 있는 자리에서 당했다.
이어서 모함에 모함으로 계속적인 모함 공격을 받고 있지만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는다.
쓸쓸히 혼자라도 가야 하는 길이기에 가고 있다.
실종가족들이 다 알고 있고 하나님께서 알고 있으니 정의는 승리 할 것이다.
희영이를 실종당하고 22년 동안 찾아다니며 별의 별일을 다 격었지만 이 날 만큼 치욕스러운 날은 없었다.
세상에 태어나 손꼽히는 가장 치욕스러운 일정이었다.
다시는 참가하고 싶지 않지만 나는 또 참가해야만 하는 입장이다.
이 날을 잊을수만 있다면 잊고싶고, 지울수만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은 제주도의 일정이었다.
구정연휴에 관계된 실종가족들을 용서했더니 마음에 평안을 얻었다.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어찌 나에게 이런 시련을 겪게 했을까?
나는 더 낮아지리라.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