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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역사스페셜 운영자입니다.
지난 일요일(19일) 오프라인 모임을 갖은 후
곧바로 메일을 보낸다는 게 조금 늦어졌습니다.
일요일 모임에는 역사지키미님과 잉걸님, 송영춘님,
이종영님, 꿈꾸는소녀님 등이 참석하셨습니다.
서울 인사동에서 모여 저녁을 함께 먹으며
잉걸님의 연재글의 애독자라고 말씀 하신 역사지키미님이 백제사이야기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또 모임 운영과 회원들께서 잘 찾지 않고 계시는
게시판 활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모던한 커피숍이로 자리를 옮겨
미술사 공부를 하시는 이종영님과
함께 한국 미술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운영자로서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시지는 못했지만
지난번 모임에 비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요 몇일 날씨가 포근해 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봄이 완전히 오지 않았는지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남쪽부터 전해질 예쁜 꽃 소식을 기다리며
하루를 즐겁게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죽산 드림-
첫댓글 죽산님 토요일.... 이었어요. ㅋㅋ
가만.. 이제 보니 맑고 향기롭게... 혹시 길상사 다니셔요? ^^;;
제가 한번 읽어보고 올렸는뎅. ㅋㅋ 뻘로 보았나봐요~ ^^;;
(죽산님이 저를 째려보고 계시겠네요)
닉네임에 대해서 종종 그런 질문을 듣곤 하는뎅~ 직접관련은 없지만 ㅋㅋ 내포하는 뜻은 같지요~
역사지키미 님을 뵐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서 적절한 충고를 들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연재할 때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바입니다.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
다음 글도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