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도에 함평군.손불면.북성리 사기마을에서 [북성저수지]뒤 임도길로 올라 [밀양박씨]묘쪽으로 올라 산행을 한바가 있다.
그후 [영산기맥]답사 간다고 [군유산-월망산-복룡치-무등산(56m)쪽으로 간바가 있다.물론 [월암산]이후는 산길이 없어 애를
먹기도 했으나 그후 다른 산꾼들은 [불갑산-노은치]에서 내려와 [군유산]에서 南쪽으로 [가는고개]쪽을 선택함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무안쪽에서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를 잘 모르겠다.[무안]구간을 빼고 2005년3월30일 [무안경찰서]앞의
[남산]에서 시작해 버켜있는 연증산(삼각점/목포305)을 거쳐 [대치령-마협봉분기점-수리봉-깃봉]으로 해서 14.2km를 답사를
했는데 그 구간은 확실하게 [기맥능선]이 있었다.
그후 2006년10월17일 추억산행으로 다시 [군유산]을 찾어보기도 했으나 [안내산행]시는 [나들목]이 시원찬해 그냥 잊고 있다가
여기 손불지역에 살고 있는 [이항백]씨의 초청으로 다시 2012년3월3일 답사를 간다.
[교통]교통은 광주 광천터미널에서 [함평]행 07시10분 버스를 타고 [함평]으로 간다.물론 터미널앞에서 함평교통#500번을 타고
[손불]면에서 하차 하면 됀다.그러나 [손불면.장재리]행 버스가 드문 드문 있서서 [손불택시]를 이용해서 산행들머리인 [장재동]
으로 가면 됀다.,아침 광천터미널 함평행 직통/07:10. 07:30. 08:50분/ 광천터미널 문의전화 360-8114
광천터미널앞에서 함평교통#500번 이용하면 [손불면]까지 바로 갈수가 있다.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 됀다는 단점이 있다.
#손불택시/061)322-4000번 이다.*[들머리(장재마을)]까지 손불면에서 약5.000원정도 나오고 [날머리] [가는고개]에서 손불면
까지는 2.2km이고 걸어 가도 돼나 [택시]를 이용한다면 약3.000원정도 이다.[손불면]에서는 함평교통*500번이용 광주 바로
갈수가 있고 [함평]으로 간다음 [함평터미널]에서 [광주]행 직통버스는 약30분정도 소요이고 요금은 3.400원이다.
그러나 우리는 [함평]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해서 그냥 [함평]으로 갔다.손불[이항백]승용차를 이용해서 처음 내가 산행기점을
잡았든 [사기]마을과 임도따라 [밀양朴]씨묘앞을 지나 산등성을 넘어가니 오늘 산행들머리인 [장재마을]에 도착을 한다.물론
바로 도로따라 장재마을로 가면 돼나 [이항백]씨가 서비스로 옛 내가 맨처음 잡은 [들머리]를 보여 준것이다.
<역시 (안내산행)은 어렵다.도로에서 사기마을 등산로 입구까지가 1.8km이고 또 임도길 걸어서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은 옛날과 다르다.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때문에 [양재리] 장재마을버스정유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 한다.
대형차 회차가능하고 [안내산행]시는 바로 여기 [장재마을(양재리)]에서 시작하면 됀다.
[들머리] [양재1리마을회관][들머리앞에 주차하고 출발한다.*09:00다.일단 北쪽 마을쪽으로 올라간다.右측으로 계곡을
끼고 올라가니삼거리 농가1체가 커브길에 보인다.여기서 左측 마을길로 올라가면 멀리 [호암저수지]둑이 보인다.저수지를
보고 시멘트길로 올라간다.'둑'左로 원통형탱크가 보인다.약10분여 올라온 시멘트길은 저수지둑에서 끝긴다.
울퉁불퉁 비포장길로 잠시 올라가면 대나무숲을 右측으로 지나 오르면 저수지물 옆에 도착을 하고 산길은 #左측으로 산등성이로
보고 올라간다.*9시12분 左측으로 도랑을 건너서 보니 표시기가 보인다.우리도 표시기를 나무높은 가지에 매달고 올라간다.
그러나 손불[이항백]씨가 별도로 표시기를 [백사]란 호를 써서 매달아 길찾기는 어렵지 않다.
#,<대나무 지나 저수지물 옆에서 左측으로 올라야 한다.대나무에서 계속 오르면 않됀다.>
잠시 풀섭길을 오르니 주능선에 도착을 하고 산길이 훤하게 보인다.표시기 매달고 *9시30분에 주능선에서 右측으로
올라간다.멀리 산불지역의 바위산이 보인다.우리는 일단 [월암산]으로 올라간다.등산로는 양호한 편이다.*9시47분이고
右측으로 [조망바위]인데 [호암제]와 장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수년전에 산불이 난지역인데 자연적으로 복원이 돼어가고 있는 경사길 올라간다.정상을 바로 앞에 두고 삼거리를 만난다.
바로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여기 #삼거리로 내려와야 한다.내려온 방향 左측으로 내려가야 한다.*10시25분 해발 337.0m인
정상에 도착을 한다.그러나 진행방향 左측 암봉이 더 정상처럼 보인다.
일단 그쪽 암봉으로 간후 간단히 백사[이항백]씨가 준비한 복분자술로 입을 적시고 *10시33분 출발한다.다시 삼거리쪽으로
올라왔든 길로 내려간후 左측으로 내려간다.멀리 암봉 하나가 보인다.일단 내려간 산길은 다시 숨가쁘게 올라가니 해발280峰
이고 右측으로 '뿔바위'와 호암제 그리고 장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그런데 여기 해발 280봉에 도착을 하니 *10시50분이고 뜻밖에도 백사[이항백]씨 친구들을 만난다.그분들이 준비해온 삶은
달걀 한개와 막걸리 두컵을 거푸 마시고 출발한다.*11시08분이다.점심시간도 가까운데 좋은 요기를 하고 [복룡재]로 내려간다.
다시 씩씩 거리고 올라가니 해발295봉이다.
멀리 北,西쪽으로 산줄기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백사[이항백]씨의 설명에 의하면 봉덕산 이라 한다.등산로도 있다고 한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영광군 염산면 뒤로 있는 해발297m인 山으로 거리가 좀 짧을듯 했다.진행방향 右측으로 '샘터'가는
길을 지나가니 잠시후에 *11시30분인데 내가 [들머리]로 잡은 [밀양朴씨]묘지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간다.
<2006년10월27일 내 표시기가 지금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반갑다.>
*11시45분이고 진행방향 右측으로 사각형 바위가 보인다.전에는 그냥 '사모바위'라 기록인데 여기가 바로 #[마애불]상이 있는
곳이다.백사[이항백]씨가 없었다면 오늘도 그냥 스쳐 지나 갔을 것이다.잠시 내려가서 右측으로 보니 길게 직사각형의 바위에
[마애불]상이 음각 돼여 있다.좋은 볼거리를 찾어 본 것이다.
순하게 산길 올라가니 北쪽으로 뻣은 [배재]가는 산길삼거리다.헷갈리기 쉬운 지점이다.진행방향 右측으로 꺽어서 가야 한다.
*12:00정자가 있는 해발 571.1봉이 있는 정자에 올라선다.그러나 주위에는 삼각점이 없다.정자에서 사방 조망하고 내려온후
다시 진행해 보니 반가운 해발357.1m인 삼각점峰을 만난다.와도418/1985복구 표시다.*12시22분 출발한다.
조금 내려오니 右측에 이정표인데 뒤로 [깃대봉0.7km]표시다.아마도 영광군 군남면에서 설치한 정자峰을 [깃대봉]표시인듯
했다.조금 내려가니 [상논령]이 이정표와 함께 보인다.백사[이항백]씨의 말에 의하면 옛날 [군남면/손불면]사람들이 나들이
할때 여기 고개 경사가 하도 급해서 이를 앙물고 간다고 해서 [이앙단재]라 불리기도 했단다.지금은 임도길로 편안하다.
左로 [연흥사300m]표시고.[군유산550m]표시인데오늘 산행중 가장 급경사길 그야말로 헐떡 거리면서 올라가야 한다.
*13시21분 [군유산]정상에 도착한다.[상논령]에서 약30분 가량 올라왔다.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아래쪽 산봉에
벤치가 보이나 조망이 좋은 정상에서 먹기로 한다.그래도 아까 친구들 한테 달걀과 막걸리 힘이 여기 까지 올라오게 해주었다.
*14시15분 정상을 출발한다.출발전에 北쪽으로 뻣은 [영산기맥]들머리에 표시기 매달고 벤치쪽봉으로 내려간다.삼거리다.
右측으로 [사기마을]쪽으로 주차장표시 이정표다.정면으로 산불감시카메라가 보인다.2006년도에도 있었다.
급경사길로 내려간다.오름길은 거의 없고 한참 내려가니 [영산기맥]분기점 삼거리다.左측으로 내려가면 도로를 만난다.
右측길 직진해서 내려간다.묘지를 지나서 내려간다.
*14시52분이고 도로를 건너서 올라간다.[사기마을]에서 올라온 2차선도로 인데 대형차른 올라올수가 없다.마을에서 올라온
초입길이 시멘트농로길 이다.소형차는 가능하나 대형차는 불가이다.#2006년도에는 걸어서 [사기마을]까지 갔다.그런데
산길이 급해지고 잔가지와 풀섶들이 귀찮게 한다.[기맥꾼]들 표시기를 보면서 오르면 길? 헷갈릴 염려는 없다.
숨가쁘게 올라가니 *15시05분이고 해발230봉에 도착을 한다.도로에서 12~3분 올라왔다.정면으로 '기맥꾼'들 표시기가 보인다.
그런데 백사[이항백]씨가 右측 길없는 [손불중학교]쪽으로 가보자고 한다.조금만 내려가면 길이 트인다고 한다.그런데 참고로
기록한다.아래글 참고 바란다.[군유산]산행을 끝낼려면 특히 [안내산행]이라면 [기맥길]직진하기를 바란다.
<#여기서 [기맥길]로 20분여 진행하면 [군유산]종점으로 삼을수 있는 [가는고개]에 도착을 할수가 있다.>
광주 광역시 2012년3월4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글은 참고로 기록한다.-------
*15시05분 부터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이다.산길은 없다고 봐야 한다.백사[이항백]씨가 표시기(붉은생.파란색.초록색노끈)를
잘 매달아 놓아서 그나마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그리고 진행중 그 사이 사이 내가 노란끈을 매달아 놓아서 호기심 많은
후등자 '꾼'들이라면 쉽게 내려갈수가 있다.*손불중학교 체육관 뒤까지 약3.3km이다.
<희안하게도 산길은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한다.그래서 또 갈만한 산길이 돼기도 했다.>
어떻게 산행길 기록할수가 없고 진행중 직진일듯 싶은 능선에서 백사[이항백]씨가 답사 해보니 어찌나 가시가 많해서 左측으로
산길을 텄다고 左측으로 내려가자고 한다. 내려가보니 묘지7기를 만나고 묘지 아래쪽에 임도길 보이고 그아래 다시 임도형
삼거리인데 右측 묘지쪽으로 진행후 산등성이에 올라 비로서 길다운 산길을 만나 左측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이도 잠시 다시 산길은 없어지고 마루금으로 내려가니 左측 東쪽으로 [가는고개]길이 산아래 보인다.억지로 마루금으로
내려가니 사유지경계 시멘트기초담을 만나고 이내 묘지임도길 만나 내려가니 4거리를 만난다.#여기 사거리에서 반듯이 左측
마을로 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직진해 보니 매화나무지역에 도착을 한다.매화꽃이 필가 말가 한다.매화나무 지역을 간신히 통과하니 5분여
가시길로 진행 산등성이 넘어가니 아래쪽에 [손불중학교체육관]이 보인다.체육관에는 백사[이항백]씨 부인께서 차를 주차하고
우리를 기달리고 있다.그냥 부인車이다.이항백씨 車는 지금 [장재마을]에 젊잔게 주차하고 있는 상태다.
손불소재지로 나와 어느 식당인지는 모르나 들어가서 숭어회덮밥을 안주 삼아 나는 쇄주1병 백사[이항백]씨는 맥주 한병으로
반주삼아 마시고 [함평]으로 나와 나는 *19시10분 버스로 귀광을 한다.일부로 함평까지 실어다 준 백사[이항백]씨와는 함평에서
이별을 하고 각자 집으로 갔다.
2012년3월4일 백 계 남 --끝--
아래그림/장재동버스정유장에서 출발 한다.[호암제]끝부위에서 左측으로 도랑을 건너서 산등성이쪽으로 올라간다.
[지맥길]인 [가는고개]까지 간다.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길 찾는다고 해발230봉에서 右측의 희미한 산길로
내려간다.#[안내산행]시는 내려가지 말기를 바란다.바로 지맥길로 진행하면 잠시후(약20분)에 [가는고개]
에 도착을 한다.#도로를 건너 경사길 오름길은 풀섶이 자라 길이 희미하다.그러나 산길은 확실하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북성리표시석(승선.차경.사기마을표시)]이고 [군유산등산로1.8km]표시다.[장재마을]은 바로
진행하면 돼나 손불[이항백]씨가 내가 옛적에 답사한 코스를 보여준다고 [사기마을]쪽으로 간다.
아래그림/[사기마을]뒤로 북성저수지를 지나 임도길 오르다 보면 右측으로 [밀양朴씨]묘로 올라가는 입구에 2006년도
내 표시기다.임도길로 산등성이 넘어가면 [양재리]장재마을에 도착을 한다.#[안내산행]시는 여기 올 필요가 없다.
아래그림/버스종점이다.
아래그림/[장재마을]버스종점이다.마을 뒤로 [월암산]이 보인다.
아래그림/양재1리 노인정과 회관 이다.
아래그림/마을 뒤로 삼거리를 만난다.여기서 *左측으로 간다.마을 뒤로 돌아가면 [호암제]둑이 보인다.
아래그림/[월암산]아래의 [호암재]둑 이 보인다.시멘트길을 '둑]까지다.
아래그림/[호암제]이고 시멘트길은 여기까지다.右로 대나무숲을 지나면 저수지물 옆이고 바로 左로 도랑을 건너서
산등성이로 올라간다.左로 보면 손불[이항백]씨가 매달아 놓은 표시기가 보인다.
아래그림/잘 보이는 산길 따라 오르다보면 右측으로 조망바위다.[호암제와장재마을]이 보인다.
아래그림/[이항백]씨 모습이 조금 보인다.뒤로 [월암산]이다.
아래그림/[월암산(337.0)]옆의 암봉이다.
아래그림/[월암산]오르기 직전의 삼거리다.정상 올랐다가 다시 이쪽 삼거리로 내려온후 진햄방향左측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해발337.0m인 [월암산]이고 이항백씨의 호인 [백사]표시기가 보인다.
아래그림/'뿔바위'가 있는 해발280봉인 암봉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뿔바위'아래의 호암제 이다.여기 암봉에서 [이항백]씨 친구들을 만나 삶은 달걀에 막걸리 두컵 마시고 간다.
아래그림/280봉에서 내려다본 장재마을과 호암제 모습이다.
아래그림/백사[이항백]씨가 전지하고 있는 삼거리에서 右측으로 내려가면 내가 들머리한 [밀양朴씨]묘지로 간다.
아래그림/2006년도 내표시기다.[밀양朴씨]묘 입구이다.우리는 여기서 임도길로 산등성이 넘어 장재마을에 도착 한다.
아래글 [크릭]하면 정자봉(삼각점와도418/1985재설)357.1m봉 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첫댓글 산길 찾아 다니느라 고상해쏘. 생각 엄청하고 갑니다.
4월27일 (금) 산악회에서 갈려고 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