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의 인도네시아 서포터즈와 인도네시아 청년 학생들 삼계탕 만들기
2022.8.6.(토)~7(일) 저녁 7시~9시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서로 알아 가고 사랑하게 된 인연으로 만난 모임이 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 인도네시아 청년 학생들의 한국 관심도 조사 결과는 한국음식에 대하여 알고 싶은 비율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한국 드라마와 Kpop 이었다.
8.6.(토)은 배진우 팀장님 사회로 첫 만남 소개하며 관심과 자유 주제로 마음 열고 다가섰다. 소그룹 한국어 대화모임과 박장수 선생님이 Kpop, 드라마, 한국문화 문제를 다룬 골든벨을 진행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 재미가 있었다.
8.7.(일)은 한국음식 문화 중 여름 음식에 대해 최희경 선생님이 자세히 알려 주셨다. 이어 안은미 선생님이 삼계탕 만들기 체험을 이끌어 주셨다. 참관하는 나도 삼계탕 좋아하지만 만드는 과정 보기는 처음이라 흥미진진했다. 익는 동안 곁들여 먹을 오이무침도 만들었다. 중간에 어제 이어 박장수 선생님이 도전 골든벨 문제로 관련 지식과 이해를 다져 주었다. 팀원들과 학생들도 삼계탕 만들기, 알고 배우는 과정 즐겁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다들 달란트가 크고 나누고 배우는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적극 참여할 환경이 아니어서 참관하는 입장이었지만 내 분량과 분수 안에서 응원하고 축복할 수 있었음에 무지 감사했다.^^
첫댓글 백한진 장로님, 관심 가져 주시고 좋은 기록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계탕 좋아하시는데 화면으로만 보셔서 힘드셨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리하고 익히는 사이 골든벨도 울려주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다들 피해없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