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길 6개 코스중 오늘은 뜻하지 않게 5코스를 탐방하게 되었다.
지난주에 4코스 해변길 12.7km중 반만 왕복하고 금주에 나머지 반을 완주 하려 출발을 하였는데
지인의 연락을 받고 태안 해안국립공원 자원봉사클럽 회장과 동행을 하게되었다.
삼봉해수욕장에 서울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현장체험 학습에 가이드로 가신다 하여 사진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약 두시간 정도를 회장님과 함께 학습체험에 동참후 삼봉에서 꽃지까지 12km를 걸어서 반 차량으로 반을 이동하면서 담아본 사진들..
노을길
첫댓글 삼봉에서 꽃지라~~~ 아름다운 길일듯
상상만해도 이쁜 모습입니다..
창길리(외가집 동네)에봉이 있나요. 아주 어린이적에 백사장에서 나루배 타고 건너서 외가집 가던 생각이 남니다.
많이도 변했으며 교통도 참 좋아지고 안면도가 관광지로는 최고 입니다.
제주도 버금가는 해안길이 될듯 합니다
올레길이 부럽지 않네요...
앗...빼먹었당...ㅎㅎ
그렇게 다녔어도 아직 태안 구석구석 다 못다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