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의 정체성이 분명했습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세례 요한의 정체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명으로 여기면서 살았습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스스로 있는 자가 보냈다'라고 말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서 그 사명을 다했죠.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1.용서할 줄 아는 사람
2.버릴 줄 아는 사람
3.싸울 줄 아는 사람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1.하나님의 자녀 (요일3:2)
2.하나님의 가족 (엡2:19)
3.하나님의 상속자 (롬8:17)
4.하나님의 동역자 (고전3:9)
5.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6. 그리스도의 지체 (고전12:27)
7. 그리스도의 일꾼 (고전4:1)
8. 왕 같은 제사장 (벧전2:9)
이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는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까?
바리새인의 소망은 하나님을 위한 소망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렇지 못한 소망이었습니다.
높은 자리가 중요했고 기득권과 권위를 소망했습니다.
그러하니 하나님의 소망과 일치 할 수 없었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 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소망을 두며 살아야 할까요?
종교적 관념을 깨고 자기 십자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맡기신 하나님의 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