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선야봉 .. 15km.. 7시간..
코로나 여파로 휴양림이 폐쇄되어 되돌아 나온다..
되돌아 나와서 멀찌감치 길없는 외곽의 지능선으로 우회한다..
시야가 조금 틔여서 돌아보니 천등산과 대둔산이 보인다..
서암산이 보이고..
동쪽 능선과 아래는 6,25때 군경 2500명 전사자가 발생한 육백고지 전승탑이 보인다..
육백고지 전승탑..
진행 방향으로..
뒤돌아보고..
백암산의 명물 .. 독수리 바위..
백암봉 지나서 가야할 삼각봉이 보인다..
오후에 진행할 신선봉과 선야봉이 건너보인다..
걸어온 능선을 돌아본다..
진안의 산군들..
백암산..
넘어온 백암산을 돌아보고..
금남정맥길을 벗어난다..
신선봉으로 오른다..
백암산에서 지나온 능선을 내려본다..
신선봉과 건너편 선야봉.
표지판이 바람에 날려간 선야봉..
오전에 걸었던 백암산 뒷편 동쪽으로 펼쳐진 산군들..
화살표 능선으로 하산한다..
내려갈 화살표 능선..
근육질의 천등산..
지나온 삼각봉 능선 뒷편으로 펼쳐진 진안의 산군들..
지나온 능선..
뒤돌아본다..
조망처 암봉에서 바라본, 배낭 벗어놓은 선야봉..
병풍을 펼쳐놓은듯한 대둔산..
내려오면서 좌측 선야봉을 돌아본다..
원점회귀를 위해 적당한 사면으로 방향잡아서 조심스레 내려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