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는 무등산이지만
언제가도 새롭네요
날마다 주마다 달마다 계절마다
늘 다른모습으로 반겨주는 친구같이 좋은산
마음이 울적하고
마음이 힘들때
늘 마음을 달래주고 지켜주던 오래된 친구같은 산
그저 그 산에 푹 파묻혀 있기만하면 위로가 돠는곳
온 산의 나무는 이제 추풍낙엽은 쓸쓸한 느낌을 주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아간다오
마음속에 모든 스트레스에 악을 쓰며 노래하지만
끝까지 알지 못하는 노래로 수십곡의 노래를 불르지만
끝까지 끝나지 않고 넘어가는 노래에 같이간 친구녀석 미소만 날리는데....
새로운 마음까지
더불어
싱글벙글
주여 우리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주소서
첫댓글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는 무등산의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한때 무등인으로 살았던 경험이있는터라 바라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언제 무등산을 올라갈 수 있는날이 내게도 올까요?
지금같으면 불가능해보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한다!'가 요즘
저의 고백이라.. 혹시라도 하게되면 이 오리라의 손을 잡아주시어요
두분중에 한분이 말입니다. 하고 보니 쑥쓰럽네요. ㅋㅋㅋ
예 오리라님의 간절한 기도 주님은 들어주실겁니다
친구 인선이를 통해 어느정도 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주님 불가능한것 보셨나요
우리친구 회복 되는것 보십시요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 아니겠습니까 ?
언젠든 환영합니다 늘 감사 드리며 ....
늘 '서랑'이라는 이름이 궁금했읍니다...
무슨 뜻일까?
사전을 찾아보아도 내 마음에 꼭 드는 뜻이 없으니 이것은 분명히 나름의 뜻이 담긴 이름일게다 싶습니다...
'사랑'의 이웃일까 하기도 하면서...
"주여 우리의 맘을 가난하게 하여 주소서"
오늘 새벽의 시간 더욱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내 마음의 부요가 오면 금새 해이해져 있는 모습을 봄에
오늘의 시간의 기도에 너무나 어울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 기도에 동참하며 오늘의 시간을 힘차게 잡아봅니다...
늘 샬롬하소서..
감사 드립니다 딩동댕 종숙님께서 99% 맞으셨습니다 아이디 만들때 사랑으로 했으면 했는데 너무 흔해서 "사 "ㅏ를 ㅓ로 바꾸어 봤는데 그런대로 잘 어울려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잠언 30장7~9절" 혹 내가 배가 불러 하나님을 모른다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
갑자기 이글을 적을때 CBS의 한 칼럼 생각이 나서 요즘 교회가 돈이 없어 280여개의 교회가 경매에 나와있다는 소식에 그중 대부분이90%교회가 건축후 빛때문에 .....
늘 고맙습니다
말로만 듣던 무등산에 저렇게 멋지고 좋은 곳이 많은 줄을 미쳐 몰랐네요
언젠가는 나도 한 번 꼭 저 산에 올라보고 싶습니다.
가끔 좋은 게시물로 우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시는 서랑님 감사해요 샬롬 ~ ~
이렇게 편안히 앉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상할수 있게 해주시는 서랑님께 감사 드립니다
계절의 변화를 가는 수고 없이 만끽 하네요 늘
건강 하심으로 우리에게 이런 좋은선물 늘 주실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마음에서 지내온 삶을 내려 놓은 그 즈음
지난 날에 이룩한 모든 것을 내려온 그 시점에
하나님의 평안을 만났습니다.
진정으로 예배 드리기를 원하는 그 길이
비록 더딘 걸음일지라도 절대 중단하지 않겠다..
혹은 어설픈 모습일지라도 오직 주님을 바라고 나가면
반드시 내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끝없는 신실하신 사랑 안,
우리 주님의 평안과 은혜의 품 안에 반드시 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 볼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굳건하게 반드시 서게 될 것입니다.
무등을 오르는 서랑님의 한 발짝 한 발짝이 정상에 다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