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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나눔방 미국 워싱턴주의 아름다운 3대 국립공원 하이킹(7월, 2023)
캐슬힐스(변순란) 추천 2 조회 564 23.08.07 08: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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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7 08:38

    첫댓글 성수기 여름 7,8월에 방문해도 추워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야합니다.
    대한항공 직항이 있는 씨애틀에서 가까워서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23.08.07 09:14

    어디에 계시든 건강한모습으로 아름다운 산천을 늘 함께하시면서 트레일 하시는모습 공유해주심에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이곳은 열대아로 하루하루 견디는 수준 입니다.천국이 따로 없군요👍👣

  • 작성자 23.08.07 09:23

    여기도 낮에는 더워요 그래도 다행히 건조해서인지 그늘은 시원합니다.
    내일 아침에 또 인터넷 없는 원시인 생활하러 존뮤어트레일 시작점인 위트니산 근처로 캠핑을 떠납니다.
    워낙 체력이 약해 근처만 맴돌다 올것 같습니다 .한국 가기전 열심히 걷고 들어 가려고 합니다.


    조금만 견디시면 여지없이 가을은 오겠지요.
    9월 말쯤 길에서 반갑게 뵈어요.
    감사합니다.

  • 23.08.07 09:56

    눈이 시원하네요~~
    두 분의 멋진 걸음 그저 부럽고
    응원 팍팍 보내드립니다~~
    미국이 참 넓긴 넓구먼유~ 국립공원 지도들을 보니 더욱 실감나네요~~^^

  • 작성자 23.08.07 11:07

    네, 맞아요. 너무 넓어서 보통 2~3일을 하루종일 달려야 합니다. 동북부쪽은 더 멀어서 가기가 힘듭니다.
    헌데 63개의 모든 국립공원들마다 꾸미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아름답고 장엄한 특징이 있어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감탄하며 다닙니다. 정말이지 사진보다는 훨씬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자동차만 빌리면 운전하기 너무쉽고 밥을 해먹으며 캠핑 위주로 여행하면 돈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만약에 우뜨르님께서 내년 여름에 오실 계획이면 캠핑장 예약을 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23.08.07 10:26

    상세한 코스 설명과 함께여서 혼자라도가고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좋은곳 많이 여행하시고 후기올려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 작성자 23.08.07 10:29

    레이니어와 노스 케스케이드 국립공원은 7,8월이 적기이고 올림픽 국립공원은 일년내내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쪽지 주시면 경험을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7 11:46

    두 분은 가장 아름다우세요..
    부부가 함께
    트레킹 할수 있으시니..
    외국에 살 때 자동차만
    타고 다녔거든요~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 작성자 23.08.07 11:56

    저도 젊었을때는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니 지금은 대자연과 함께하는 삶에서 행복을 느낌니다.
    산들 주최자이신 미카엘라님도 참 아름답습니다.
    자연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느낄수 있는 자만의 것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7 17:30

    와우^^따로 저정해놓아야겠어요. 자세한 설명감사!!!

  • 작성자 23.08.08 00:34

    감사합니다.
    더위 잘 견디시고 건강 하세요 필립님:)

  • 23.08.08 14:44

    알려진대로 대단한 장관입니다
    한여름에 시원한 느낌으로 즐기고 갑니다 .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1 09:23

    캐나다 국경에 가까운 북쪽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라 7,8월이 가장 방문하기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밤에는 춥습니다.
    감사합니다 묵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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