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버(점착성) 러버중에 개체편차가 가장 적은 러버는 무엇이 있을까요?

[언젠간마롱껌딱지]

[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일반. 성광.네오허리케인3와 네오 스카이라인3 써봤는데요 생각보다 일반은 개체편차가 좀 심하네요.

개인적경험도 경험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용기로도 알수가 있네요. 점착성의 매력도 있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도

한부분하는데요.

회사를 막론하고 저렴한 중국러버들중 개체편차가 그나마 괜찬은 러버를 추천 부탁 드립니다.

(시함과 사용기간의 영향을 줄정도의 러버의 개체 편차는 중국러버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실망스러운 부분이네요.)   

[설탕커피]

2개씩 사용했을 때 거의 똑같았던 러버들은, 그립스, 토르즈, 베이징3 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DHS 러버들은 이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싸건 비싸건 뽑기 운이라니... 쩝... 고래2 벌크는 이제 사용한지 1주밖에 안되서... 언제 닳으(?)려나요... ㅎㅎ

[촌장]

개체편차 없는게 있을까요? 공장에서 러버 제작 과정을 보면 한판이 나오면 그걸 몇십등분으로 짜릅니다. 가장 모퉁이에 있는 러버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약품 처리도 제일 잘 되어있고요 그래서 국투 같은 러버는 제일먼저 선수지급용은 사각 모퉁이에 있는 러버를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별도로 선수전용 러버를 만드는게 아니고요. 중앙으로 갈수록 편차가 생기는거죠

[언젠간마롱껌딱지]

아 그런가요? 어느분은 중앙에 있는것이 국대용이라고 하시던데.. 여하튼 개체편차가 상상을 초월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평균 3개월에 +- 1달 가지야 그렇다 치더라도 어떤건 1년이고 어떤건 1달이라니 넘 심하다 생각이 들고요 이거 믿고 쓰겠나 싶더라고요 ㅡ,.ㅡ

[어디갈까?]

확률상? 일반 중에 정상적으로 개발사가 기대한 성능으로 나와주는건 40%에 못미친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