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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첫차를 기다리며(공연소식/후기) 부평 아트센터 송년음악회 관람
함박 추천 0 조회 97 22.12.10 11: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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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0 16:08

    첫댓글 안그래도 순천 처가에 내려와 있으며 부평후기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복기를 해주니 너무 좋으네여.
    전주에도 힘들게 오셨던 도솔천님이 또 오셨군요.
    서로 안면이 없어서 겨을비님과 인사를 못 나누셔서 아쉬웟겟군요.

  • 22.12.10 17:14

    처가 형제들 송년모임에서....

  • 작성자 22.12.10 17:22

    저것은 홍어회!!
    우와~~~

  • 22.12.10 18:26

    역시 글은 아무나 못쓰기에 함박님 후기가 더욱 빛이납니다. 만나서 반가웠슴니다.한시간 10분거리가 쉬지도 않고 4시간운전 다리에 쥐나는줄~~

  • 작성자 22.12.10 19:39

    예상밖의 도솔천님 만남~
    그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 22.12.10 19:33

    오메~ 함박님께서 이렇게 후기를 생생히 남겨주셨네요. 차막히는 먼길 운전해오시며 힘드셨을텐데도요. 덕분에 못보신 분들도 공연장면들이 생생히 느껴지셨을것같아요.
    정박선생님 공연은 언제나 코끝을 아리게하고 제자신을 돌아보게하고 고해소에서 신부님앞에서 고해성사 마치고 나왔을때같은 정제된 마음을 경험하게 하세요.
    함박님 박꽃님 도솔천님 반가웠구요,산이조아님과 겨울비님을 못뵈 아쉽지만, 깊은 감동안고 늦은밤 잘 귀가하셨을 거라 믿어요.

  • 작성자 22.12.10 19:41

    전화기 붙잡고 후기쓰기 이런거
    전문가들이 해줘야해요~^^

  • 22.12.10 19:47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상상하며 읽다보니 전주공연보다 더 감동이었겠단 생각 드네요,
    정산리 엘레지도 불러주시고,
    거듭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2.12.10 20:49

    혼자 느낀 감동을 글로 전달하기는
    참 어려운 일인듯 싶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1 17:20

    이토록 지고지순한 사랑과 존경으로 두분의 수많은 자리에 그 먼길을 마다않고 한숨에 달려가는 수고로움으로
    각별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우리 함박님과 박꽃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 열정과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들불처럼 번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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