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BS 어린이
마태복음 18:1-10, 요한계시록 14:14-16
1. 어른들은 모두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린 시절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자신도 모르게 어린이들을 무시하고, 어린이들은 상처를 입습니다. 1)어린이들에게 : 어른들에게 하고픈 말이 있으면 해보세요. 2)어른들에게 : 어린 시절의 기억 중에 가장 기쁜 기억과 슬픈 기억을 말해보세요.
2.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또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크다고 말씀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게 구원의 문제이고 천국에서 받을 상과 연결되는 문제라는 겁니다. 이미 어른이 된 사람들은 천국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1)어린이들에게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의 아이들인가요, 아님 세상의 아이들인가요? 2)어른들에게 :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요?
3. 예수님을 믿는 작은 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말씀합니다. 작은 자를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시면서 작은 자를 업신여기는 죄를 지으면 영원한 불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서 ‘작은 자’를 대하는 당신의 태도는 어떤가요? ‘큰 자’를 대하는 태도와 비교해서 말해보세요.
4. 봄날의 새싹은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봄날의 새싹은 봄날이 지나 여름이 되면 잎이 무성해지고 꽃이 피면서 가을이면 열매를 맺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잘 자라서 잘 익은 열매를 맺습니다. 언젠가 예수님이 낫을 들고 추수를 하실 때, 알곡인 성도들은 추수되어 천국에 들어가지만, 알곡이 되지 못한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알곡으로 익어가는 시간이어야 하는 겁니다. 지금 당신은 알곡으로 잘 익어가고 있나요?
첫댓글 https://www.youtube.com/live/EOaQcxSS2yQ?si=EmBJAPLfexx2w_1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