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복지관의 최장열 관장님께서 주선해주셔서
어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최상희 사무처장님과 김병수 과장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요.
좋은 교육진행하게 되서 기쁘다고 해주셨습니다.
예산을 모두 짜놓은 상황이라서 예산 조정이 필요없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산을 조정하지 않는 범위에서 편안하게 융통하면서
강좌를 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장소 사용하게 허락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더 적극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하시면서
다음 주 수요일 쯤에 결정할 부분들을 모두 정해서 전화주시기로 했습니다.
빨리 좋은 방향으로 결정이 나면 좋겠습니다.
당장이라도 강좌를 홍보하고 싶은 생각에 몸이 근질 근질 합니다. ^^.
제가 태어나고 사는 고장에서 강좌를 한다고 생각하니 더 마음이 동하나봅니다.
주선해주신 최장열 관장님,
끝까지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신 최상희 사무처장님과 김병수 과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후 두분을 뵈었는데 협의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천에서 열릴 김종원 선생님 강좌 기대됩니다.
제가 전화를 먼저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최장열 관장님 덕분에 제가 인천에서 할 수 있습니다.
최장열 선생님 고맙습니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드디어 김종원 선생님의 새해 활동이 시작되는군요. 인천, 좋은 분들 많이 계신 곳. 김종원 선생님 홍보 사회사업이 구실되어 더욱 마땅함을 좇아 일하는 분위기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계획 세워지면 저도 적극적으로 알릴께요. 응원합니다.
인천 앞에는 '최장열 관장님이 계신 곳'이란 수식어가 붙어요.
작년 말, 인천 모금회에서 발표할 때도 최장열 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들어주시고 진지한 분위기 만들어주셨지요.
고맙습니다.
내일 협회 다시 가서 담당 선생님과 실질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최장열 관장님을 비롯해 여러분께서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갔다와서 다시 소식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