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두규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뭔가 갚아야 하는디......
다른건 없고
서투른 솜씨라도 한 번 올리는게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전부라 생각해서
술 마신 김에 만용을 부려 올려봅니다.
단 한 시간도 선생님들께 레슨을 받은 바가 없어서
대체
내가 하는게 맞는건지? 아주 기본부터 완전히 잘못된건지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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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0대 노부부 사랑이야기
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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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6 20:0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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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정말 연륜 베인 진솔한 연주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끝까지 들으며 박수드립니다
기본기 이런거를 떠나서 그냥 기타의 노래를 참 잘 아시네요~~^^
70을 코 앞에 두고서도
아직 인간수양이 멀었습니다.
어젯밤엔
호기롭게 글을 올렸는데
술기 사라진 아침에는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선생님의 마음담으신
고마운 격려의 말씀이 덧붙여졌기에
부끄럽지만
그냥 두겠습니다.
더욱
정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김사장 강사합니다. 한번씩 연주나 연습 올려주십시요~~^^
60,70연배에
가장 잘 선택하신곡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슬퍼지는 곡
잘 들었습니다~~~
저도 그 곡 연습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