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BS 성령(3)
사도행전 2:1-13, 요한계시록 1:9-11
1. 봄날의 따사함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봄날도 지나서 여름이 옵니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고, 또 겨울이 오면서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신 시간은 우리가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살아야 하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놓친다면 영원히 이를 갈면서 슬피 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보세요.
2.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입니다. 보통은 유월절 명절이 끝나면 고향으로 올라갔으나,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말씀에 순종해서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아래 구절을 완성하고 물음에 답하세요.
“그들이 다 ( )의 충만함을 받고 ( )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사도행전 2:4)
1)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는데,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합니다. 온 세계로부터 예루살렘으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제자들이 하는 말을 듣고는 놀라게 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2)성령세례(혹은 성령충만)를 받기 전의 제자들과 성령세례를 받은 후의 제자들의 모습을 비교해보세요. 지금 당신의 믿음은 어느 쪽에 해당이 되나요?
3.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사도행전의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후,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때까지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요한이 고백하는 바,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했다는 말인가요?
4. 성령은 받은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도 또한 성령의 사람들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종들이 아닌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받아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첫댓글 https://www.youtube.com/live/wTdc0BSEViw?si=6zU-XbIM1bPz98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