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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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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허락되지 않은 마지막 수업
단풍 나무 추천 5 조회 789 15.05.15 05: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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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15 06:21

    첫댓글 사진 맨 왼쪽의 팔장 낀 인물이 누구인가요?

  • 작성자 15.05.15 17:08

    ㅋㅋㅋ 어용카페 카페지기 물골? ㅋㅋㅋ 푸 하 하 하

  • 15.05.15 18:25

    @휘데커 오늘따라 물골인지 개골창 인지 어디서 개골~개골 ~~
    개굴마왕의 똥파리 먹이에 목구멍이 춤을 추는 개구리 한마리 ~
    앞다리가 쑥~ 뒷다리가 쑥 ~ 울트라 캡 수퍼 특대 초대형
    개구리 처벅 댄다네.. 첨벙..!툼벙..!. 첨벙..! 툼벙!

  • 15.05.15 06:53

    의심스러운 것이ㅣ어서 못한다면 법적으로 까지 확실히 문제가 된 것이 몇 수십개이고, 의심스러운 것이 수백인데....

  • 작성자 15.05.15 09:30

    교협측에서 촬영한 비디오를 정밀하게 판독한 결과 폭력 사태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현수막을 뺏고 뻇기지 않으려고 다투는 과정에서 몇 사람이 엉켜서 넘어졌습니다. 누가 누구를 친것은 아닙니다. 최초에 폭력사태라고 표현했는데, 폭력이 아니라서 충돌이라고 수정하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5.15 11:03

    폭력사태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해직교수들과 직원들이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목표는 동일합니다. 수원대의 발전과 개인의 행복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다만 총장 자격이 없는 이인수씨가 중간에서 교수와 직원들을 싸움 붙이고 있습니다. 이인수씨가 물러나면, 교수와 직원들은 함께 손잡고 수원대를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 작성자 15.05.15 17:21

    @희망봉 맞는 말씀입니다. 직원과 싸울 이유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직원들 모두가 총장의 친위대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장서는 몇 명의 직원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대다수의 직원들은 선량한 직장인일 뿐입니다. 대다수 직원들은 총장의 전횡과 횡포에 질려 있습니다. 총장이 물러나면 그분들도 좋아할 것입니다. 다만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 15.05.15 19:21

    이럴수는 없습니다..! 보편의 가치와 존엄성을 저버리고 짓밟은 댓가는
    자행한 장본인이 머잖아 반드시 그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교수님과 같은 훌륭한 스승의 격에 맞는 성대한 고별장소로 수원대 학생회관이
    너무 협소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못다하신 고별강의는 이미 타교수님들과 학생들의 가슴에
    지울수 없는 진리와 무한한 당부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가슴깊이 새기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해 주신 교수님께 뜨거운 감사드립니다.

  • 15.05.15 19:22

    교수님들의 고초와 수난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모와 스승은 은혜를 끼쳐주시는 분들입니다.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참된 스승의 제자 사랑을 더욱 마음 깊이 새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은 은혜 감사하며 언제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교수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제자들과 멋진 자리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5.05.16 06:56

    까짓거.. 곧 학교 밖에서 고별강의를 한번 마련해도 됩니다.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안되면 융건릉에서라도 좋지 않겠습니까?

  • 15.05.16 09:40

    @환경공학사랑 네 교수님 적극 동의합니다! 교수님께서 허락만 해 주시면 말씀하신데로 최적의 장소와 시간을 준비하겠습니다.

  • 15.05.15 22:02

    수준이하의 학교당국.
    이제 더 할말이 없는 수준이군.

  • 15.05.15 22:17

    이교수님의 특강을 추진한 환경공학과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아직 와우리에는 옳곧은 청년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아직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5.05.16 03:16

    환경공학과 교수님들은 용감한 환경공학과 학생들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보호하지 않고 학교측의 탄압에 동참한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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