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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면의 고통, 그 처절함과 화해 할수 있을꺄요 ?, 분명 화해 할수 있습니다 ! 내면의 고통은 주로 어릴적 받았던 상처로 인해 생긴것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성인이 되었고 모든 일은 나의 생각에 따라 결정하고 실행 합니다 어릴때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일 지라도 등떠 밀려 하였거나 당했지만 지금은 내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성폭력 으로 노출되어 진실을 밝히는 과정 에서 가해자의 거짖 주장이 나를 철면피한 가해자로 만들 때 참기 어려운 화가 나고 억울하지만 딱히 나를 위해 할수 있는 일도 쉽지 않고 주변의 시선도 나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자식이 맞고 들어온걸 보았을 때도 이와 비슷 합니다 둘다 힘든 상황이 안타깝 지만 그들이 상담해 오면 " 지금은 그 힘 들었던 상황이 아니니 당신을 보호 하는 쪽으로 조금 빠저 나와 힘을 내어 봅시다 " 라고 말해줄수밖에 없습니다 분쟁이 생겼을때 사과의 기준이 ' 내 마음이 많이 상했으니 충분히, 만족 스럽게 해줘 '라고 한다면 문제는 해결될수 없어요 사회적인 보편성, 일반성에 기준하여 상대가 사과 한다면 억울함이 남아도 받아 주어야 합니다 나에게 남는 불편함은 안타깝지만 내가 감당하고 내가 풀어야 하는 내 몫입니다 쓸쓸하고 비참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일에만 매달려 다른 생활을 시작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마무리 되고 마무리 되어야 현재의 아픔을 뒤로 하고 앞으로 나갈수 있기 때문 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소리 치는 모습, 아버지의 기분에 따라 매 맞아 상처를 받았던 사람은 자신의 아이에게 다정한 부모가 돠려고 노력 합니다 그런데 어린사절 싫어 했던 부모의 행위만 기억 해서 그 행위만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강박적 으로 집착하면 육아는 또 다른 버거움이 됩니다 싫어했던 어머니가 되지 않으려면, 싫어 했던 아버지가 되지 않으려면 내가 겪은 미움과 싫음을 정확히 들여다 보는게 일차적인 일이 됩니다 어머니를, 아버지를 미워 했던 ' 나 ' 의 마음도 사실은 슬펐던 겁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결국 ' 내 ' 가 해결 할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일정한 거리를 두든, 내 마음의 안정감을 찿든, 만나는 횟수를 줄이든, 이사를 가든 그건 ' 내 ' 가 해야될 몫입니다 아이는 내 뱃속에서 나왔지만 나와는 다른 사람 입니다 유전자의 반은 나와 다른 남편에게서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 나 같은 아이 '가 될수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나와 똑겉을 것 이라는 지나친 두려움 에서 한 발짝 나와도 됩니다 양육은 방법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벙법은 배우면 되지만 마음은 그럴수 없습니다 따돌림은 많은 부모의 걱정 거리 입니다 사레로 보면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눈을 맞추려 하지 않거나, 큰 소리에 깜짝 놀라거나, 대화를 피하거나, 눈물을 보이거나, 식사 량이 줄거나, 학교 가기 싫다고 하거나, 수면에 문제를 보인디면 반드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대하는 방법 으로는
" 요즘 학교 생활은 어때 ? 재밌는 친구는 있어 ? 지내다 보면 불편한 아이도 있잖아 ?, 혹시 장난 꾸러기는 없니 ? " 라고 물어 보는것 입니다 그리고 '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를 보호해 줄거야 네 편 이니까, 하고 싶은 말이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애기 해 ' 라고 말하여 아이에게 늘 문을 열어 두도록 메세지를 주어야 합니다 인간과 인긴 관계 에서 가장 중요 한것은 힘의 균형 입니다 육체적인 힘이 아니라 내적 힘의 균형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반응과 무관하게 내가 옳다고 생각 하는것은 상식 수준 에서, 공격적 이지 않게 표현 할수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성폭력, 따돌림 등으로 많이 위축되어 자연 스러운 자기 표현을 잘 못하고 있겠지만 애써 감정과 생각을 상식선 에서 말하는 노력을 열심히 하다보면 그 자체가 치유의 과정이 될뿐 아니라 ' 나 ' 의 성장이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에서 말하고 있는 모성애는 잘못된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지나친 희생이 들어가 있고 죄책감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고통을 참아 내고 헌신 하는게 모성애 라고 생각 하면서 굉장히 긴 인고와 희생의 시간을 견딘 끝에 심신이 건강한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그 기준에서 조금 이라도 벗어나면 죄책감을 갖기 때문 입니다 문제는 엄마의 지나친 죄책감은 아이를 불안 하게 만들기때문 입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지속적 이고 일관 되게 , 단호한 눈빛과 목소리로 옳고 그름과 해도 되는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꾹 참고 해낼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깊은 사랑과 단단한 책임감 을 가지고 따라야 할 지침들을 아이 에게 명확하게 알려 주어야 하며 아이를 독립된 개체로 보고 한계를 설정해 주면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처럼 생각되나 그것이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를 두렵게 만들 어서는 안되지만 아이에게 넘지 말아야 할 한계를 설정해 주고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가 분명 잘못 했음을 보고도 마냥 넘기는 착한 ( ? ) 또는 선한 ( ? ) 부모는 아이의 나뿐 버릇 으로 육아가 힘들어 질수도 있다 싫더라도 아이의 잘못을 일깨워 주고 부모는 아이가 말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생후 1 세가 되면 눈에 보이는 물건을 인식할수 있으며 2 세가 되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엄머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미루어 알게 되며 3 세가 되면 나를 사랑하는 엄마를 알게 되므로 훈육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3세 전까지는 반복 해서 짧게 말해 주어야 하지만 이시기 부터는 세싱에는 안 되는 것도 있고, 참아야 하는 것도 있고,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훈육의 시작 입니다 단호 하지만 정서적 으로 안전 하게 말입니다 책임감은 결국 내가 견뎌야 하는 나의 몫으로 이것을 읶히지 못하면 세상을 살아 가는데 힘이들고 불행 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아이가 불편한 상황을 마주 했을때 부모는 지나치게 다 제거해 주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무섭게 혼을 내서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와 같이 양육하면 아이가 살아가는 동안 한 사람으로 견디고 겪어야할 나의 몫이 있다는 개념을 모를수 있습니다 후자의 양육 방법은 오히려 통제가 안되는 아이로 자랄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무서워 하도록 만드는 것은 불행한 일 입니다 자기를 낳아준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편안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성장 하면서 제일 싫은 감정은 부모가 화를 내거나 무서워 지는 순간 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도덕적인 절대 가치, 사회적인 규칙 등은 반드시 따르도록 가르처야 하지만 생활적인 것들은 부모라도 완벽하게 내 마음 대로 하려고 하는 강요는 해서는 안됩니다 통제적인 사람 일수록 상대의 미숙한 점이 잘 보이는 것은 통제 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좀 불안 합니다 불안은 강박 이고 완벽주의적 인것과 관련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잘 못하고 있는게 아니라 지나친 나의 통제가 문제 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을 통제 하는것을 사랑이라 생각하여 연인 사이,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등에서 상대를 과도 하게 통제 하면서 그것을 사랑하기 때문 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통제는 사랑이 아닙니다 과도한 통제는 나를 위한것 일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문제 행동이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면 먼저 아이게 공감 해주고 문제를 표출 시키고 아이가 주인이 되어 해결 하도록 팀을 이루어야 수월하게 고칠수 있습니다 이이와 맞서면 절대 안됩니다 잘못된 습관 이나 버릇은 쉽게 고처 지지 않는 다는점을 이해 하여 아이에게 부담을 주기 보다는 오늘 세수 했지만 내일 또 다시 세수 하는 것은 새날 이기 때문 이듯 아이 에게도 나에게도 새날이 반복 된다고 희망을 가지세요 사람은 나이에 걸맞게 행동하고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도 어린 나이 답지 않게 행동하여 주위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자발적( ? ) 으로한 행동이 아닌 경우 즉, 사랑 받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행동 할때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인간 에게는 꼭 체워져야 하는 의존 욕구가 있습니다 중요한 사람에게 조건 없이 소중하게 여겨질수 있고 싶은 욕망, 사랑 받고 싶은 욕망, 위로 받고 보호 받고 싶은 욕망등 기본적 이고 생존적인 욕망 입니다 만약 이러한 욕구를 체우지 못하고 어른 스러웠던 아이는 허구의 독립성을 갖게 됩니다 이들은 어른이 된후 모든 것이 일 처럼 느껴지고, 삶의 모든것이 내가 해야하는 책임감이 들고 고통은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부모가 되먼 어린 자기 저녀 에게 어른 스럽게 행동 할것을 강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아이라도 나이가 어리면 할수 없는 일 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지나치게 자율성을 강조하면 아이는 어려움 에도 도움을 청하기를 꺼려 합니다 부모와 아이의 갈등으로 말을 하지 않는 다 거나 게임에 중독된 것처럼 행동 하거나 부모를 피하면서 거친 행동을 보인다면 부모의 말 이나 행동을 불편해 하는 것으로 봐야 맞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미울때도 있지만 싫은 경우는 거의 없어요 따라서 싫어 하는 원인을 찿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잘 지도 하려면 상대를 잘 이해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말을 안하는 것도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고 거친 행동으로도 말을 하는것 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에 아이가 안하거나 잘못했을때 필요 이상의 화를 낸다거나 부모가 강요하는 말은 아이에게 상처가 되고 불안감을 심어 줄수 있습니다 육아란 완벽 할수 없어요 최선을 다할뿐 입니다 오눌 잘못하면 후회하고 반성하며 내일은 잘해보려고 노력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내일도 절 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똑 같은 실수를 또 하면 또 반성 하고 고치면 됩니다 가장 좋은 육아는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도 편안할수 있는 육아 입니다 부모 에게는 자비와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부모가 감당하기 어려운 것을 말 한다 해도 그것은 아이의 감정을 말 하고 있는것 으로 아이의 생각 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힙니다 아이의 감정이니 만큼 왜 그런 감정이 생겼을까 ? 를 생각해 상응 하는 조치를 해 주는게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어떠한 어려운 순간에도 아이가 나를 가장 좋아 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세요 좋아 하는 엄마 에게 왜 ? 그런 말을 했을까 ? 생각되면 , 누구나 자신의 깊은 마음 힘든 마음은 가장 가까운 사람, 의미 있는 사람에게 표현한다는 사실을 상기 하세요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면 마음이 연결 되고 마음이 연결 되면 진솔한 대화로 연결 됩니다 기분 좋고, 줄거운 대화는 많이 하시고 안좋은때, 갈등이 있을때는 필요한 핵심만 말하여 말수를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말 일수록 미리 정리 하여 되도록 짧게 해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와 감정을 주고 받으면서 자기 확신과 신뢰를 키움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 해서 배우는 것보다 실수를 하며 배우는게 많습니다 실수나 실패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이러한 사고는 어렸을때 부터 가져야 합니다 실수 한것을 지적하고 탓 하기만 한다면 아이는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탐색 하고 도전 하려 하지 않아요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마음이 편안한 아이로 키우는 것 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가 줬던 미음 기득 꽉찬 느낌, 충족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인생을 잘 겪어 나갈수 있는 힘을 얻고 평생을 단단하게 살아가게하는 가치관을 결정 하는것입나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수 있는 것은 돈 이나, 명예나 학력이 아니라 결국 따뜻한 기억, 행복 했던 추억 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원하는 것도 결국 그것 입니다 ' 나는 아이를 이렇게 키우고 싶다 ' 는건 내 욕심 입니다 ' 이 아이는 나에게 무엇을 원 할까 ? , ' 이 아이가 살아보고 싶은 인생은 무엇 일까 ? ' 를 생각 해야 합니다 정서적 으로 안정된 사람은 좀처럼 화내거나 흥분하지 않는데 저절로 그렇게 되긴 힘듭니다 굉장히 참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배운다는 것은 실력을 늘리는 것이지 점수를 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점수가 안 나왔을 때는 실수를 믾이 했는지 , 모르는 것이 있었는지 ? 이유를 찿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실수는 줄여 나가도록 하고 모르는 것은 끊임 없이 배워 나가면 됩니다 부모의 존재는 세상을 보는 창 입니다 최소한 20 여년을 그 창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사회성,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자존감 이런것들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창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부모를 원망 하거나 그 창에 매여 있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맑은 창을 만들어야 합니다 20 여년을 지내왔으니 이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이 남아 있는 내 삶의 행복을 위하여 또한 내가 만들수 밖에 없는 자신의 창을 옳바르게 만들기 위해 힘들지만
바꿔 나가야 합니다 새 창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은 내면의 상처가 회복 되어야만 ' 내 '가 뭔가를 할수 있다는 생각에 매몰되지 않습니다 우선 마음으로 ' 이제 그 관계는 마무리 되었다 ' 라고 되뇌이세요 화해는 내가 나와 하는것 입니다 부모는 죽을때 까지 나에게 사과 하지 않을수 있어요 우리는 부모를 용서 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모든걸 떠난 지금. 속절 없이 당했던 나와 화해 하고 , 이 사람들이 나를 망치면 어떻게 하지 했던 나와도 화해 해야 합니다 자신을 형편 없이 생각했던 나와 화해 하고 자신을 비난 했던 나와 화해 하고 자신의 나뿐면에 진저리 첬던 나와 화해 해야 합니다 나 자신을 세상의 가장 초라하고 작은 존재 라고 여겼던 , 그래서 나는 어떤 것도 가질수 없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느꼈던 나와 화해 하여야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나의 내면과 내가 손을 잡는것이 나와 화해 하는 시작 입니다 잘못된 자아상 으로 인해 갖게된 생각, 습관, 행동을 조금씩 바꿔가는 방법 입니다 내가 주도 해서 독립적 으로 판단하고 나의 감정을 재 부팅 시키는 경험을 쌓아가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욱 ! 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면 잠깐 멈추고 생각 하는 것은 자주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기분이 나빠 지거나 우울해 지거나 괴로워 지거나 마음이 좋지 않을때, " 잠깐만, 잠깐만 " 하면서 스스로 멈추고 '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 ! " 라고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생각의 결과에 따라 행동이 바뀔수 있습니다 가깝고 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격한 감정적인 반응을 멈추는것, 격한말 폭풍을 멈추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평상시 숨을 한번 참아 보는 것도 괜찮아요 그렇게 내 안의 나를 깨우는 방법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 이게 무슨 의미 일까 ? ' 생각해야 합니다 나를 잠시 멈추면 말의 폭탄 속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정의 와 평등, 배려는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가치 이지만 인간은 살면서 얻은 깨달음 으로 자신만의 가치 기준도 세워 나갑니다 당연히 가질수 있는 욕망을 편안 하게 받아 들이지 못한다는건 두가지 의 통합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가치를 수호 하는 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현실을 기반으로 자기 내면의 욕망을 통합 하는것 입니다 이걸 안하면 고통 스럽습니다 형이 상학적 가치를 쫓는것도 인간 이기 때문 이며 호화 로운 것을 욕망 하는 것도 인간 이기 때문에 갖는 생각 입니다 둘다 지극히 인간적인 것 입니다 가끔은 내 인생 에서 좌절된 것은 무엇 이고 만족한 것은 무엇 인지 , 가래서 결론적 으로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나중 인지 , 글로 써 보고 소리내어 말하는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나를 알아 차려애 나에게 다가올 수 많은 나날을 안정감을 가지고 살아 갈수 있습니다 내가 판단 하고 옳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내 위주의 주관적인 시각 입니다 따라서 나를 객관적인 합리화 기준에 비춰 보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것을 알게 되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집니다 우리는 분주한 가운데 서도 나의 이야기나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타인,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 보다는 비방 이나 비난의 이야기 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아닌 남의 기준에 맞춰 부러워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의미 있는 가까운 사람으로 부터 인정 받는건 중요 하지만 전혀 관련 없는 유명인을 따르려는, 그래서 인정 받으려는 생각을 갖는 것은 안타까운 일 입니다 내가 나를 인정 하는걸 자긍심 이라 하며 이는 중요한 일 입니다 자긍심은 내 안에서 끝나야 합니다 나의 경계를 넘어서면 오만이 됩니다 자긍심은 내가 나를 위해 느끼고 내가 정서적 으로 기쁘고 안정되는 정도의 선이 되어야 합니다 내 생각 대로 사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영향을 주게 될 때에는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는 자칫 상대방 에게 위화감을 줄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자존감 역시 중요합니다 자존감을 높이랴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살면서 겪을수 밖에 없는 상처나 갈등, 위기를 너무 고통 스럽지 않게 버텨내는 정도면 됩니다 내가 존재 해야만 모든 관계가 발생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 해도 언제나 결과가 좋을수 만은 없으며 성공도 있을수 있고 실패도 있을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은 그 실패나 좌절 까지도 피하지 않고 극복해 나가는 것 입니다 그러다 보면 마무리 되어 집니다 결과 에만 집착 하지 마세요 결과 보다는 내가 했다는 과정을 보면서 나의 능력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자의식 이란 내가 나를 인식하는 능력 입니다 자 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나를 객관적 으로 보면서 잘못을 반성 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나치면 도움이 필요한 때에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데 자신은 ' 아 ! 이런 내가 싫다 ' 하면서 자기 자신이 마음에 안들고 자기 자신이 생각 했을때 그 꼴이 용납이 안되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상황에 처한 자기 모습을 견딜수 없어 합니다 소위 엘리트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에게 많이 있습니다 혼자 모든걸 처리 하려 합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해결 되는 일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독불 장군 없다 " "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다 " " 혼자는 못 산다 " '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 " 라는 말을 그래서 입니다 자기 에게 부족한 면이 있다고 해서 나쁘거나 못난것은 아닙니다 비난 받을 일은 더욱 아닙니다 나를 바꾸려는 노력 보다는 나의 모습을 인정 하면서 부족한 면을 체우는 노력과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 합니다 나의 부족한면, 단점이 남들 눈에는 장점 으로 보여 지는 것도 있으며 또한 그 단점을 활용한 나를 개발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살면서 내가 공 들이고, 내가 더 마음 아파하고, 내가 더 친절해야 할 사람은 나와 가까운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아주 친하지 않는 사람이면 좀 기분 나뿐 일이 있다고 불러 세워서 눈 맞추고 말 대응을 하지 마세요 그냥 흘려 보내세요 악연을 맺지 말아야 합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 입니다 나와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혼자 그 사람을 욕할수는 있어요 그러나 다른 사람 한테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본적 으로 상대의 감정과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생각 하세요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부모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 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생각 하느냐 를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독립 입니다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면서 기쁨과 자존감을 회복 하는 것은 중요 합니다 자신이 행복 하다고 느끼는 일은 자신이 얼마나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 인가를 느끼게 합니다 그 느낌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단단하게 합니다 남에게 해를 안 끼치고 악하게 하지 않는 것이 인간다운 사람 입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은 있지만 못난 사람은 없습니다 습관화 되어 고치기 힘든 일을 피하는 것도 세상을 사는 지혜 입니다 서럼들은 자기가 한일을 곧잘 후회 합니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을 후회 하거나 그리워 하지는 마세요 잠시 스치듯 상상 해 볼수는 있지만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최선일 가능성이 큼니다 누구나 두마리 토끼는 잡을수 없습니다 이미 한 일에 대해서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믿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 갈것 인가 ? 내가 누구와 생각을 나누며 살아 갈것 인가의 선택에 있어서는 반드시 주체가 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행복의 그림에 맞춰서 내가 주도적 으로 선택하여 누군가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사람 마다 다양한 역활을 하면서 살고 있지요 그래서 각 역활은 잘 하기도 하지만 어느 역활은 어설프고 부족 하기도 합니다 중요 한것은 스스로가 갖는 감정들이 편해야 합니다 반대로 불편해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의 차이는 자아 조절 기능에 의한 정체성 통합에 의해 좌우 됩니다 역활이 많으면 자아 조절 기능이 약해 지면서 혼란 스럽고 불안해 질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자신에게 너그러워 져야 합니다 그래야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 에게도 너그러워 질수가 있습니다 과거를 부여잡고 사는 사람은 과거에 머물러 사는 사람 입니다 내 몸은 과거가 아닌 오늘, 지금에 있어야 합니다 과거는 내가 어떻게 변화 시킬수 없는 일로서 그냥 되돌아 볼수 있는 자료일 뿐입니다 따라서 오늘 중요한 우선 순위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생 입니다 매일밤 자기전 하루 일을 돌아 보면서 자신을 반성 하기 보다 용서 하세요 더 낳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아요 일부 반성 하는 것은 좋으나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 인생은 자신을 계속 알아가는 과정 입니다 자신을 알면 자신을 잘 다룰수 있기 대문 입니다 그렇게 되면 안정감을 찿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미우ㅕㅓ하고 혼내면 안되지요 나를 인정하고 용서 해야 합니다 내일을 잘 살아 가려면 오늘이 끝나기전 나를 용서 하세요